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 아는데 씁씁함을 어찌 할까요?

씁씁..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7-07-07 16:48:37

40중후반 직장 생활 20년 좀 넘은 아줌마가 지금 직장을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 하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의 노력에 따라 회사 반응도 좋았고, 나름 경제적인 면에서 보상 받았다고 살았는데...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커진 회사가 정이 안갑니다.

작은 20명짜리 사무실로 시작해 서울은 100명이 넘고 글로벌하게 1000명이 넘는 회사가 되었는데...

나는 마음에 안좋을까요?

회사 오우너인 분도 인간적으로 존경했는데, 점점 더 많은 인간적으로 실망을 하게 되고...

급여나 조건과 상관없이 회사 정책 / 오우너에 인간성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는데....


지금 이나이에 다른 회사가서 다시 적응할 자신도 없고, 아니 정확히 이나이에 이 대우를 기대할수도 없을텐데...

이런 씁씁함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면서도....


 


IP : 46.9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욱
    '17.7.7 4:50 PM (183.98.xxx.142)

    참으세요
    다른데서 다시 시작하는게
    지금상황 참는거보다 백배는 힘들거니까요
    힘내세욤^^

  • 2. ㅣㅣ
    '17.7.7 4:52 PM (70.187.xxx.7)

    님 회사 아니잖아요. 돈 아니라면 다닐 이유도 없고요, 님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다 아는 사실.

  • 3. 호식이만 아니면
    '17.7.7 5:08 PM (112.186.xxx.156)

    호식이나 Mr. Pizza 같지만 않다면 그냥저냥 맘 다스리고 다니세요.
    원글님의 가치관과 철학에 꼭 맞는데를 찾는다면 창업하시구요.

  • 4. 매국기업아니라면
    '17.7.7 5:13 PM (93.82.xxx.55)

    다니세요. 님 회사도 아닌데 왜 님이 오너를 판단하세요?
    싫으면 님 회사 차리시든가요. 월급받으면 시키는 내 일만 하면 되는거죠.
    파트너도 아니고 좀 주제넘어요.

  • 5. ...
    '17.7.7 5:18 PM (125.185.xxx.178)

    완벽한 오너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나는 돈받는 만큼 일하면 되는거죠.
    회사생활에서 그 이상의 인간미를 바라면 실망합니다.

  • 6. 원글님이
    '17.7.7 6:01 PM (183.98.xxx.142)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닌데 왜들 댓글을
    이리 훈계하고 비난하듯 다는지 모르겠네요
    아신다잖아요
    기냥 위로와 격려 한마디면 될일을...
    사람들 참 각박하다

  • 7. 씁씁
    '17.7.7 6:18 PM (46.92.xxx.179)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다 알죠. 하지만 나랑 상관없이 오우너가 다른 직원들에게 대하는 모습에 인간적으로 실망 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우리 오우너는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생각을 지난 10년 넘게 갖고 일하다 요즘 들어 여러가지 일로 실망했다는 말 입니다. 그렇다고 용기있게 때려칠수도 없는 내 자신도 조금 슬프다는 말 입니다.

  • 8. ...
    '17.7.7 9:52 PM (175.211.xxx.50)

    기운내셔요..
    두루두루 편안 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300 여름철에 거실 바닥에 뭐 깔아 놓으시나요? 7 돗자리 2017/07/09 2,712
706299 비밀의 숲에서 부장검사 19 이상형?ㅎ 2017/07/09 6,154
706298 국회의원 총선 언제인가요? 6 2017/07/09 1,119
706297 박웅현의 책들 어떤가요? 8 여덟단어 2017/07/09 1,549
706296 오오 효리네 벌채도 있냐봐요 10 qwer 2017/07/09 15,862
706295 sm5 랑 k5중 골라야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13 .. 2017/07/09 3,465
706294 여행도 젊어서 다녀야지 26 ㅇㅇ 2017/07/09 14,997
706293 신발 사이즈 물어볼 때.. 영작 3 영작 2017/07/09 1,041
706292 세탁기 돌리실때 헹굼 몇번 하시나요? 32 쌍둥맘 2017/07/09 22,874
706291 이상호 기자 두 번째 작품, 영화 김광석19960106 8월말 .. 2 고딩맘 2017/07/09 1,006
706290 노무현입니다 1 ㅠㅠ 2017/07/09 811
706289 드럼 고를때 가장 중요한것 2 세탁기 2017/07/09 1,075
706288 돈없고 정서적인 것도 기반이 안되니 그야말로 비참해요. 36 다귀찮아 2017/07/09 9,761
706287 우리집 식단... 살찔 수밖에 없는 식단인가요;; 24 2017/07/09 6,954
706286 휴가때 어디로 가야 좋을까요? 13 와글와글 2017/07/09 2,970
706285 8월말 다이어트 감량 성공!!! - 체크 들어갑니다 (1주차) 9 파이터 2017/07/09 3,097
706284 벌꿀(양봉) 이런건 처음보네요 4 진이 2017/07/09 1,623
706283 효리네 민박에서 효리 대신 아이유 22 qwer 2017/07/09 17,013
706282 효리네ㅡ커피머신? 1 ... 2017/07/09 4,243
706281 장마언제쯤 끝날까요?ㅠㅠ 7 ㅠㅠ 2017/07/09 2,436
706280 이 정도 비면 가뭄해갈은 되었겠지요? 7 Rain 2017/07/09 2,637
706279 자라 환불 후기 ... 2017/07/09 2,222
706278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이 구토후 씻은듯 나았어요. 5 아따맘마 2017/07/09 5,627
706277 용산역에서 기차역 찾기 힘든가요? 4 기차 2017/07/09 1,350
706276 남자가 첫눈에 반했을때 어떤 표정을 짓나요? 28 .. 2017/07/09 37,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