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했을때 어디까지 고쳐줘야 할까요?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17-07-07 15:29:26

집을 팔았을때. 팔기전에 어디까지 고쳐주고 팔아야 할까요?

인터폰.

화장실 후드

씽크대 렌지 후드

등 안들어오는거.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

 

내용 추가있어요.

 

일단 매도자가 상태가 안좋은 집이라. 추후에도 고치게 되면 얘기를 해달라고 부동산에 얘기를 했고.
그 내용을 매수자가 모른채로 고장난걸 알아서 고치게 된 상황이구요.

매도자가 말한걸 일이주 지나서 부동산에서 전달을 받았고. 이제라도 말을 해봐야하는지.싶어서요.

사전에 인터폰이나 등 안들어오는건 미리 알게되서 매도자가 고쳐주었구요.

나중에 알게된게 씽크대 랜자 후드랑 화장실 후드 고장난거구요.

IP : 211.114.xxx.7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7 3:32 PM (124.111.xxx.201)

    저건 현 상태 그대로 아닌가요?
    아랫집으로 누수가 된다든지.
    집 벽에 누수가 된다든지 하는 경우야 고쳐줘야 하지만요.

  • 2. 매매인데
    '17.7.7 3:32 PM (61.73.xxx.11)

    뭘 고쳐줘요.
    계약서에 써 있어요.
    보고 간 상태 그대로 파는거라고..
    계약서 쓰기전에 고쳐달라고 요구한거 아니면
    고쳐줄 필요없어요.

  • 3. 잉?
    '17.7.7 3:33 PM (59.14.xxx.140)

    매매면 현상태로 매매한다라는게 암묵적 규칙 아닌가요?
    계약할때 미리 고지하고 하는거죠.
    거기에 맞게 가격형성 되어 있을테고요.
    시설물에 관한 것도 아니고 저런 소모품들은 새 매수자가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치는게 맞죠.

    누수같은건 매도자가 6개월까지는 법적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 4. 유리병
    '17.7.7 3:36 PM (24.86.xxx.77)

    디자인은 특별히 요구사항 없을시그대로....
    밧데리등...은 얼마나 한다고...

  • 5. blessed
    '17.7.7 3:39 PM (116.32.xxx.192) - 삭제된댓글

    매매는 특약이없을시 안고쳐주는게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정말 예상할수없고 보이지않는 하자는미리 말하긴해야겠지만요 인터폰 후드 이런건 아니라고 봐요

  • 6. ...
    '17.7.7 3:42 PM (118.33.xxx.31)

    매수인이 계약서 쓰기전에 요구한 사항이면 고쳐주는게 맞고 그런거 아니면 자잘한건 매수한 사람이 들어와서 고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등 안 들어오는데도 사셨어요? 그건 좀 심한거 같네요

  • 7. 오멋진걸
    '17.7.7 3:46 PM (211.114.xxx.126)

    고장난건 무조건 다 고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동산에서도 그렇게 얘기 해줄것 같은데요
    고쳐 파시던지 수리비용을 빼고 주시던지...
    저희는 변기가 움직이는거예요 저는 몰랐고 신랑이 그걸 발견했죠,,
    고쳐 주시면 계약하겟다하고 다 수리된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 8.
    '17.7.7 3:54 PM (180.66.xxx.214)

    고장난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고지를 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남의 집 구경와서 후드를 일일히 작동시켜 보고, 수도꼭지마다 다 틀어보고, 전등 방방마다 다 켜 보진 않잖아요.
    등 안 들어오는건, 전구는 소모품이라 상관 없는데, 부속이 고장난거면 말해야 될거 같구요

  • 9. 현상태
    '17.7.7 4:24 PM (222.110.xxx.3) - 삭제된댓글

    노후된 현상태를 감안해서 가격이 책정된거로 보던데요.
    오래되고 시설이 좋지 않으니 그 가격인거죠.
    누수처럼 중대한 건 미리 고지해야하고
    적은 내용중 인터폰은 고치거나 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 현상태
    '17.7.7 4:24 PM (222.110.xxx.3)

    노후된 현상태를 감안해서 가격이 책정된거로 보던데요.
    오래되고 시설이 좋지 않으니 그 가격인거죠.
    누수처럼 중대한 건 미리 고지해야하구요.

  • 11. 오~~
    '17.7.7 4:31 PM (218.146.xxx.159)

    노후된걸 산건데 고처 주기도 하는군요..전 말이죵 !!! 이사가는날 들어가보니 씽크대에 가스렌지가 없더라능..빌트인..인데. 그 여자는 자기가 산거라 가져간다고 자기 이사가는집도 가져 가서 없다고 !!!!
    아니 그럼 미리 얘기를 하던지..해야지 아무말 없다가..이런 미친 !!! 정말 잔금 안주고 싶었으나..얼마 안되니..참았다는요.

  • 12. 매매면
    '17.7.7 5:0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런거 없음.
    정상적인 사용 가능한 수준이면 됌.
    매도자는 매도 6개월 후까지 집 하자에 대해서 청구당할 수 있는데
    이건 하자문제이지 후드 같은건 매수자가 고치는 거죠.

  • 13. .........
    '17.7.7 5: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통상 현상태 매매지만,
    매도자가 추후 수리해 주겠다 했으면
    다 요구해 보세요.

  • 14. 안고쳐줘요
    '17.7.7 6:26 PM (39.121.xxx.69)

    그리구 이미 팔았네요

  • 15. ..
    '17.7.7 6:45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중대하자 있을경우만 해당되요
    누수,배수 이런거요
    이건 매도후 6개월ㅇ

  • 16. ....
    '17.7.8 9:59 AM (117.111.xxx.81)

    매매 누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018 길고양이가 동네에 똥을 싸요ㅜㅜ 24 ㅜㅜ 2017/07/24 7,489
712017 사직서를 건 판사 블랙리스트 진상규명 서명 7만돌파( 오늘마감.. 21 서명해주세요.. 2017/07/24 850
712016 강남 일반고 고3 고대 고교추천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8 학부모 2017/07/24 3,231
712015 이마트 오뚜기피자 행사..착각 4 나오옹 2017/07/24 4,052
712014 나이들면서 양이 줄고 매운거 못드시는 분 계세요? 12 나이오십 2017/07/24 5,916
712013 혹시 갱년기건너기 이야기 모임 만들면 나오실 분 계실까요? 18 345 2017/07/24 3,011
712012 와 오뚜기회사 어찌 들어가나요 7 ㅜㅜㅜ 2017/07/24 4,474
712011 이럴땐 수리비 부담을 누가 7 노루발 2017/07/24 1,312
712010 3D업종 외국인 숙련공, 영구체류 가능에 할랄도축장까지 3 문제다 2017/07/24 649
712009 댓글알림기능있었으면 좋겠어요 2 fr 2017/07/24 380
712008 그여자의 바다 궁금 3 막장 2017/07/24 1,135
712007 4인가족 38평 44평 51평 어디가 적당할가요? 24 시원 2017/07/24 6,463
712006 내일 거제도 가는데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17 뚜왕 2017/07/24 3,420
712005 호텔 부페 혼밥 도전하고 싶어요 20 혼밥족 2017/07/24 5,037
712004 98년에 없었던 것들, 그 때만 있었던 것들 31 1003 2017/07/24 5,059
712003 새 아파트로 이사 왔더니 전기요금이 더 나와요. 이유가 뭘까요?.. 9 .... 2017/07/24 3,672
712002 인터넷에서 동영상 보는 싸이트 이름이 생각안나요 2 오이 2017/07/24 827
712001 바람난 남자 3 음. 2017/07/24 1,951
712000 통찰력은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5 독서 2017/07/24 2,858
711999 매운 거 먹다 호흡곤란 왔어요 5 ㅇㅇ 2017/07/24 3,042
711998 이사 계약한집이 ..베란다에 마루가 섞어있네요. 17 이사 2017/07/24 4,643
711997 갑자기 생겨난 염증..ㅠ.ㅠ 2 예민한 피부.. 2017/07/24 1,548
711996 토익을 보러 가면서 왜 여자들은 꾸미고 오죠? 15 ㅇㄱㅅ 2017/07/24 5,825
711995 esta비자 발급 까다로운가요 10 아정말 2017/07/24 2,041
711994 대관령 다녀오신 분들 3 .... 2017/07/24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