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에서 내려와 엉덩이 골 시작하는 부분인데;;
이게 처음엔 아주아주 작았거든요 근데 몇 년 지나니
좀 작은 팥알만해졌어요 ㅠㅠ
그랬더니 앉아서 조금만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고
편하게 앉아도 거기가 닿아서 배기고 아파요.
보기에도 너무 흉측하고요 ㅠㅠ
혹시 이런거 제거해보신분 계세요??
피부과에 가야하는지 성형외과에 가야하는지도..
간단한 시술이겠죠? 솔직히 좀 무서워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피부과나 성형외과 말고...일반외과 가세요.
근처 잘하는곳 있으면 수배해서 사전에 전화로 문의해보시구요
아님 종병외과로 가시든지요.
종병외과?라고는 처음 들어봐요.. ^^;;;
일반외과에 가면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근처에 일반외과가 없으면...
종합병원에 있는 외과 가시라는 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