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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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김정숙여사님 칭찬을 하시네요
ㅇㅇ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7-07-07 14:09:42
오늘 고추밭에 일이 있어서 잠시왔는데 친정엄마랑 동네어르신들이 모여서 말씀중에 뜬금없이 여사님이 얘기가 나왔거든요( 문대통령이 아니고?ㅋ) 대선전에는 문통 욕을 엄청 하셨;;;여기가 경북에 면 시골이라ㅜㅜ 근데 지금은 다큐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웃는모습이 복스럽다고 남편 옥바라지 했다며 사람이 좋다고 아주그냥 칭찬을ㅋㅋ와..그전엔 빨갱이라고 하더니 참..
IP : 223.33.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7 2:21 PM (152.149.xxx.233)항상 웃는모습이 복스럽다는건 진정으로 동감이요..
우울하다 여사님 사진 보면 우울감이 가실정도에요. 보고 있음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세요.
저도 솔직히 대통령님도 잘하시지만 여사님 너무 좋아요.~~2. ㅎㅎ
'17.7.7 2:29 PM (39.7.xxx.129)항상 웃는모습이 복스럽다고 남편 옥바라지 했다며 사람이 좋다고 아주그냥 칭찬을ㅋㅋ와..그전엔 빨갱이라고 하더니 참.. 2222222
그러니까 남의 말 신경쓸거 없다는거 새삼 느껴요 저도 이니♡쑤기 모두 사랑합니다!!3. 젊어서보다
'17.7.7 2:30 PM (211.245.xxx.178)나이들수록 더 미모가 살아나는거같더라구요.
젊은 문통이 너무 잘생겨서 상대적으로 미모가 죽은건지몰라두요.ㅎㅎ
암튼 두분다 격의없이 국민곁으로 다가가는 분들같아서 좋더라구요.4. 우리엄마두
'17.7.7 2:33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제 남편 있는데서 제가 영부인을 닮았다고 ㅜㅜ
저런 인상이 좋은거라고...두덕두덕 복있는 얼굴이니
자네도 마누라 잘 얻은줄 알라고 ㅜㅜ
창피해서 죽을뻔...
근데 왜
제남편은 대통령이 아니까요...5. 여사님은
'17.7.7 2:5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천성이 밝은 사람인듯. 두분다 애초부터 맘속에 나쁜맘이란게 없어 보여요.
6. ㅎㅎ
'17.7.7 3:16 PM (14.52.xxx.130)저 다이어트 안하려구요
나이들면 우리 여사님처럼 복스럽게 생긴게 최고 같아요 ㅎㅎ7. 산과 바다
'17.7.7 8:09 PM (125.31.xxx.88)남편에게 잔소리 하다가도 여사님이 방송나오면 저 바로 깨갱합니다.
내가 많이 웃으며 살아야 가족들도 편안한 얼굴과 일들이 잘되려나 하는 바램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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