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골의사가 같이 일할 인물이 민주당에는 없는가 봅니다.

지나가다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1-09-03 02:24:59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신세계병원장은 30일 민주당을 향해 "국민과의 공감이 부족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박 원장은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워크숍에 연사로 나와 "민주당의 가치관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실수를 해도 국민이 눈감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냉소만 남는다"고 일갈했다.

그는 민주당의 증세 없는 보편적 복지 주장에 대해 "재정을 줄여 복지가 가능하다면 지난 정부 때 왜 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또 "증세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갈 수도 있다"며 "그렇지 않다면 복지를 단계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해야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당 내부의 서울시장 출마 러시에 대해서도 "태풍이 지나간 후에 동네 주민들이 쓰러진 나무를 일으킬 생각은 안 하고 떨어진 사과만 주워가려고 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해선 "여의도에 가면 사람이 되어 나온다는 말을 들을 때 신청서를 들고 가겠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치인의 덕목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인용하면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서리처럼 하라. 이게 바로 시민의 눈"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야권의 서울시장후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조국 서울대 교수도 이날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혁신과 통합'의 정치콘서트에 참석했다. 야권대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은 내달 6일 공식 출범한다.

IP : 118.35.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3 2:27 AM (121.130.xxx.130)

    솔직히 민주당의 무상시리즈는 완전포퓰리즘이라고봅니다. 더욱이 세금증세 없는 이대목에서..
    무상급식은 하는게 맞구요. 다른 무상시리즈 하려면 세금 증세해야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말해야지 표잃을까봐 비겁하게...

  • 냐옹
    '11.9.3 2:36 AM (59.11.xxx.230)

    세금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세금이 마냥 부족한건 아니고 다른데로 새는거죠
    나라살림이나 집안살림이나 규모차이니까요

  • 2. ㅎㅎㅎ
    '11.9.3 2:27 AM (125.186.xxx.132)

    민주당의원 워크숍에서 한말을....한나라당에는 있단말로 받아들일정도로 바보는 아니지?

  • 3.
    '11.9.3 2:27 AM (121.130.xxx.130)

    누굴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금 확실히 걷고 투명히 걷고 많이 걷어서
    기초생활 보장 확실히 해주고 의료비지원도 해주고
    보육지원도 해주고 그럼되는건데 여기저기눈치보냐고..

  • 4.
    '11.9.3 2:30 AM (121.130.xxx.130)

    민주당 지금처럼 자기반성안하고 환골탈태 못하면 한나라당보다 먼저 망할수도 있습니다.
    시장선거만 보지마시고 멀리들 보세요. 대선 대비해야죠

  • 5. ㅡㅡ
    '11.9.3 2:58 AM (112.214.xxx.79)

    쯧쯧...
    어쩜 이리도 한결 같을까
    알바 냄새 쩐다 쩔어...
    지나가다 계속 이딴식의 글 줄줄이 남기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 훠이 훠이

  • 6. 얼마 받니?
    '11.9.3 3:14 AM (211.207.xxx.10)

    적어도 중딩이상 지적능력은 가져야지.
    논술땜에 중딩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9 생 연잎 있는 곳 알려 주세요 4 알고싶어요 2011/09/03 2,720
13988 포도쥬스를 선물해야하는데 뭐가 맛있는건가요? 4 쥬스 2011/09/03 2,529
13987 부모님 생신 상차림 봐주세요. 4 2011/09/03 5,411
13986 야권단일화는 멀어진 꿈입니다 7 멀어진꿈 2011/09/03 2,465
13985 시모랑 살게 될텐데 요즘 잠을 못이루네요 3 ........ 2011/09/03 3,927
13984 위저선 용종이라는 3 해피맘 2011/09/03 6,647
13983 암환자는 암과 관련된 질환만 혜택 받을 수 있나요? 5 보호자 2011/09/03 2,989
13982 만성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7 ... 2011/09/03 3,214
13981 딸자랑이에요. 속 시끄러운 분들은 패쓰하세요 ^^:: 6 hl 엄마 2011/09/03 3,795
13980 4-5개월 아가 애셋 육아중인 신랑 친척누나에게 맡긴다면? 13 2011/09/03 3,809
13979 3분의 2라는 분수 표현할 때 2/3이 맞나요, 3/2가 맞나요.. 6 세아 2011/09/03 22,016
13978 여고생 체력보강을 위해 복분자즙 먹여도 될까요? 11 궁금 2011/09/03 3,807
13977 안철수-박경철-윤여준…정체성은 의문 3 시사서울 2011/09/03 2,821
13976 건고추 사가신 분들이 자꾸 근이 부족하다하세요.. 11 고추농민 2011/09/03 4,212
13975 장터에서 파시던 사골국물 찾으려면 1 .. 2011/09/03 2,345
13974 롯데리아 햄버거 단체 주문 하려는데.. 1 ㅇㅇ 2011/09/03 4,221
13973 문근영 가을 화보... 그리고, 점심 ^^ 22 베리떼 2011/09/03 9,685
13972 망할 롯데닷컴 5 .. 2011/09/03 3,702
13971 정관장에서 나온 홍삼을 좀 저렴히 사고 싶은데.. 1 홍삼 2011/09/03 3,017
13970 고등학생 보기에 괜찮은 주간지요~~~ 2 시사주간지 2011/09/03 2,447
13969 안철수씨가 느닷없이 "서울시장"으로 나오려는 이유 9 분석-_- 2011/09/03 3,909
13968 장터사과 고르는법 알려주세요. 25 사과 2011/09/03 3,124
13967 홈플러스 천일염으로 만든 아삭하고 시원한 맛김치 맜있나요? 1 부자 2011/09/03 2,582
13966 현미로 밥했는데 안익었어요 14 원래 그런가.. 2011/09/03 6,183
13965 어제 죽다 살았네요.. 2 .. 2011/09/03 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