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된 아파튼지 빌라인지 5층 꼭대기층에 사는데
외출한후 돌아와보니 저희집에 119가 출동해서 집이 물난리가 나있었어요.
온집안 물건이 물에 젖어있었고 불은 완전 끈상태였구요
옥상에서 누가 불을 지른후 그 불꽃이 저희집 베란다로 들어와서 불이 난거였어요.
그후로 이어진꿈이 우리애들이 옥상에서 노는네 천장이 무너지면서
애들이 집으로 추락하는데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는데 제가 흥분해서
매도자에게 전화로 항의하려고 엄청 흥분해 있다가 깼어요.
깬후로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침대에 20분정도 누워있다 일어났을정도로
정말 찜찜해요.
너무 무서워서 아침에 정비소가서 차 이상없나확하고 왔는데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실제로 저희는 5층 아파트에 탑층 살고 있고
집안 어른 이장한다고 온가족이 오늘밤 시골에 가야하는데
대체 무슨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