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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애들이 횡단보도 손들고 다니는게 병신같아보인다는데

ㅡㅡ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7-07-07 09:58:27
이런말을 하는 사람은 싸이코패스에요 소시오패스에요?
걍 병신새끼인건 저도 알겠는데...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음 저런말을 하는거에요?
IP : 1.232.xxx.10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7.7 10:00 AM (118.218.xxx.117)

    핸드폰으로 82보는데 병신같아 까지 밖에 안보여
    병신같아요 라고 하는건줄 알고
    욕해주려고 들어왔어요_ㅋ
    근데 정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이있어요?

  • 2. ....
    '17.7.7 10:00 AM (14.39.xxx.18)

    인간새끼 아니다 싶으면 분석하려 들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그딴거 분석해서 뭐하나요

  • 3. ...
    '17.7.7 10:00 AM (118.176.xxx.202)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가
    대체 뭐가 중요한가요?

    그런 사람과는 어울리지알고
    자연스레 멀리 지내는게 중요한거지...

  • 4.
    '17.7.7 10:02 AM (106.240.xxx.214)

    나이 오십이어도 신호없는 횡단보도는 손들고 건너는데 그 인간 데리고오면 병신 만들어 줄 자신있는데

  • 5. ㅡㅡ
    '17.7.7 10:02 AM (1.232.xxx.101)

    네... 못믿으시겠지만 200프로 방금 30분도 안된 실화구요...
    진짜 그렇게 말하더라구여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ㅡㅡ 남들 다하는걸 안해본 적이 있냐고 하면서 ㅡㅡ 이거 무슨 아동혐오범죄자의 시작 그런건가요? 진짜 머리속에 뭐가 든건지 이런말을 하는건지...

  • 6. ㅡㅡ
    '17.7.7 10:03 AM (1.232.xxx.101)

    나이 60먹은 새끼고 가족이라 무서워서요... 그냥 남이 아니라서요

  • 7. 내비도
    '17.7.7 10:06 A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은 키가 작아 운전자의 눈에 잘 안띌 수 있어, 조금이라도 잘보이게 할려고 손드는 거예요. 병신이라고 한 사람이 병신인 것 같은데요;;

  • 8. 내비도
    '17.7.7 10:09 AM (121.133.xxx.138)

    건널목 신호등이 그리 많지 않던 시절, 운전자에게 건넌다는 신호와 함께, 어린애들은 키가 작아 조금이라도 잘보이게 할려고 손드는 거예요. 병신이라고 한 사람이 병신인 것 같은데요;;

  • 9. ...
    '17.7.7 10:1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119 글이라 밥 주지 말라고 쓰러 왔는데..
    왜긴요, 돼지 눈엔 세상이 다 돼지만 보이는 거니까,ㅂㅅ눈에도 흠..
    근데 원글님 얘기를 보니 그 사람이 부모인가본데..혹시 전부터 부모 이상하다고 글 올리던 그분?
    남 얘기를 빙자했다뿐이지 이런 자극적인 제목, 글 올려서 괜심 끌고 댓글 다는 게 119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10. ...
    '17.7.7 10:1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119 글이라 밥 주지 말라고 쓰러 왔는데..
    왜긴요, 돼지 눈엔 세상이 다 돼지만 보이는 거니까,ㅂㅅ눈에도 흠..
    근데 원글님 얘기를 보니 그 사람이 부모인가본데..혹시 전부터 부모 이상하다고 글 올리던 그분?
    남 얘기를 빙자했다뿐이지 이런 자극적인 제목, 글 올려서 관심 끌고 댓글 다는 게 119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11. ...
    '17.7.7 10:14 AM (1.248.xxx.187) - 삭제된댓글

    날도 더운데 지랄 쌈쳐먹는 소리 아침 댓바람부터 듣네

  • 12. ㅡㅡ
    '17.7.7 10:18 AM (1.232.xxx.101) - 삭제된댓글

    어그로글 아니고 진심이고 저도 진심으로 소름끼치는데 어디 말할데도없고 그래서 여기 올린것뿐이에요 ㅠㅠ 그나마 익명의 힘이라도 빌려서 이런데나 얘기하지 어디가서 내가 내얼굴 침뱉겠어요...

  • 13. ㅡㅡ
    '17.7.7 10:19 AM (1.232.xxx.101)

    어그로글 아니고 진심이고 저도 진심으로 소름끼치는데 어디 말할데도없고 그래서 여기 올린것뿐이에요 ㅠㅠ 그나마 익명의 힘이라도 빌려서 이런데나 얘기하지 어디가서 내가 내얼굴 침뱉겠어요... 부모 이상하다고 올린건 3년전에 다른데 올린거 하나라 전 아니에요

  • 14. ....
    '17.7.7 10:38 AM (112.220.xxx.102)

    그모습이 얼마나 귀여운데
    ㅂ ㅅ 같다니..
    정상은 아니네요...

  • 15. ..
    '17.7.7 10:41 AM (59.6.xxx.7)

    아이들은 체구가 작아서 손을 올리고 건너는 거잖아요.
    작고 약한 동물이 겁이 나면 몸을 크게 부풀리고 막아서는 것처럼...
    전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던데...
    운전하는 분들 좀 살살 다니셨으면 하고 늘 바라게 되는 모습인데...

  • 16. .....
    '17.7.7 11:04 AM (112.149.xxx.183)

    아동혐오...뭐 여기도 많고 다른 데도 많아요. 애새끼들은 때리며 키워야 한다, 훈육, 체벌은 좀 해야 한다, 애들 시끄럽다(애들은 시끄럽고 장난치는 게 당연한 건데!) 노키즈존, 애 델고 있음 맘충 예약...다 비슷한 맥락. 놀라울 거 없습니다.

  • 17. ...
    '17.7.7 11:13 A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사회적, 개인간에도 각종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인데 그걸 약자에게 풀거나 전기하는 행태가 만연.. 그랴서 여성 혐오, 아동 혐오적 언설이나 행태가 만연하죠..

  • 18. .....
    '17.7.7 11:14 AM (112.149.xxx.183)

    사회적, 개인간에도 각종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인데 그걸 약자에게 풀거나 전가하는 행태가 만연.. 그랴서 여성 혐오, 아동 혐오적 언설이나 행태가 만연하죠..

  • 19. ...
    '17.7.7 11:25 AM (59.151.xxx.64)

    사회밑바닥층이 약자한테 오히려 함부로 하죠
    미국에서도 백인보다 흑인이 동양인을 더 멸시한다하구요

  • 20. ㅡㅡ
    '17.7.7 12:02 PM (1.232.xxx.101)

    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회밑바닥 블루컬러 아니고... 기득권층이에요 오히려... 그래서 더 이해가 안가요 뭐가그렇게 다 불만이고 병신같아 보이는건지....

  • 21. 인성문제
    '17.7.7 12:08 PM (121.138.xxx.15)

    그냥 인성문제예요.
    근데요, 남에게, 특히 약한 사람들에게 그런 독한 말하는 사람 꼭 그런 일을 당하더라구요
    인과응보가 아니구요. 베푼만큼 받는거라서요, 그 사람은 어디가서 그런 말 들을 사람이예요.

  • 22. 사패 맞는듯
    '17.7.7 1: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정상인 사람이 그런 생각할사람 단 한명도 없음.
    차라리 블루컬러라면 사회불만이 많아서 삐뚤어졌나 그런생각이라도 들텐데
    기득권층이라니 무섭네요.

  • 23. ㅡㅡ
    '17.7.7 1:12 PM (1.232.xxx.101)

    윗님말이 진짜 맞았음 좋겠어요 이거말고도 심한거 많은데... 진짜 꼭 벌받았음 좋겠어요 가족이지만 가족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고 쪽팔리는... 항상 가족행사 등에 나가도 남들은 이해못하는 이상한 말이나 남 상처주는 약점잡는 말해서 상대를 울게 만들거나 분위기 싸하게 해놓고 혼자 자기가 맞는말해서 정곡찔려서 우는줄아는 지잘난줄아는 그런 이상한 인간이에요 다른 친척들도 다 쉬쉬하며 뒤로는 다들 욕하시던데.. 진짜 뇌가 일반인들하고는 다른 인간인가봐요 뇌에 우동사리 들었다고 표현들 하시던데 진심 우동사리도 아까워요

  • 24. ..
    '17.7.7 3:50 PM (223.62.xxx.248)

    인성이 더럽거나 뇌를 다쳤거나일듯

    ㅡㅡㅡㅡㅡㅡㅡ
    애들 시끄럽다(애들은 시끄럽고 장난치는 게 당연한 건데!) 노키즈존, 애 델고 있음 맘충 예약...다 비슷한 맥락. 놀라울 거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이때다 하고 떠드는 아이 무개념 부모
    합리화 시키지 말아요
    아이야 당연히 떠들수 있죠
    그런데 부모가 애들이 떠들고 장난치는걸
    당연시 여기고 제재없이 민폐끼치고
    뻔뻔하게 나오니까 욕 먹는거잖아요
    강아지 똥싸고 오줌 싸는거 당연한건데!
    하면서 본인 집앞에 싸놓은 개똥
    안 치우고 가면 그래 개니까 당연~하고
    너그러이 이해할거에요?
    견주가 무개념이라
    싸잡아 개도 저넘에 똥개하고 욕먹잖아요
    그리고 노키즈존은 업주들 맘이죠
    그게 왜 비난의 대상인가요?
    댁들 같은 사람때문에
    개념있는 아기 부모들 까지
    괜히 욕먹는 거에요

  • 25.
    '17.7.7 4:43 PM (211.114.xxx.108)

    정상은 아님

  • 26. 멀리하세요
    '17.7.8 12:59 AM (211.229.xxx.249)

    가까이하면 물들어요.

  • 27. ㅇㅈㅇㅈ
    '17.7.8 5:47 PM (39.7.xxx.167)

    보통은 앙증맞은 작은 팔 올리고 걸어가는 아이들
    귀여워서 한번 더 눈길이 가죠
    병신같아 보인다는 인간이 병신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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