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서 자고 있는 우리개가
자면서 꼬리를 치네요ㅋㅋ
꿈에 반가운 사람이 나왔나봐요~~
돌아가신 아빠꿈을 꾸는걸까?
아빠가 생전에 우리 둘째딸이라고
엄청 이뻐하셨거든요.
6살인데
자면서 다리 휘젓는건 많이 봤는데
꼬리치는건 첨 봤어요.
귀여워~~~~
미친듯이 꼬리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개가 지금 좋은 꿈을 꾸나봐요.ㅋ
사랑해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7-07-07 02:30:03
IP : 175.223.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7.7.7 2:37 AM (27.2.xxx.36)상상만으로도 너무 예뻐요.
2. 하아
'17.7.7 3:22 AM (219.254.xxx.44)우리개는 제옆에 사람처럼 큰대자로 누워서
꿈에 축구를 열심히 하는건지
저를 뻥뻥 차네요
잠 버릇 진짜 고약한 중형견입니다
요녀석 땜에 자다깨서 잠이 안와 82쿡질중입니다3. 강아지들도
'17.7.7 10:1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꿈꾸고 잠꼬대하고 사람하고 똑같아요.^^ 자다가 갑자기 멍하고 짖고는 지도 놀라 깨 멋적어하면서 시선 피하는 거 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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