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수의존재를 믿는분 제글을 읽어주세요
태어나 말하고 사고가 트일쯤되니.
저는 교회 한가운데있었습니다.
모태신앙 비슷하게.
형편상 엄마가 일을해서
외할머니외할아버지와 살았습니다.
외조부모님은 굉장한신자셧습니다.
저녁뉴스가끝나면 가정예배를드려야햇고,
어린맘에도 기도는 꼭해야했고
크리스마스선물은 늘 성경에관한책이였습니다.
3학년때 외조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맘은 기독교지만 교회는 가끔 친구가 가자고하면 가지만
멀어져 지냈습니다.
대학입시를 치뤘고.
원하는 대학에선 갈곳이없어 결국 신학과를 갔습니다.
대학네임있으니 취업은하겟지, 싶어서ㅋ
낮춰서 더좋은과 갈수있었지만.
여튼 졸업후 그냥저냥 회사를 계약직으로 전전하다
남편을 만나 아이둘을 낳고 사네요.
살다보니 이혼 위기도 심했고, 사는것도 팍팍하네요.
시부모님 여유는잇지만 굉장한 고집과 스트레스주시는분들이고.
친정은 늘 가난합니다.
하루라도 편히살구싶어 교회도 다시나가보고 기도도해봤지만 달라지는삶은 없습니다.
왜 자꾸 교회를 다닐까?
교회에선 성도의 봉사와 헌금을 원합니다.
내 삶은 나아지지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가정예배를 목숨처럼 하시던 조부모님은 좋지않으셨죠.
저또한 신앙을 회복하고싶으맘에 간증 유투브를 찾아보며 공감하고싶지만,
공통된 결론
왜 항상 죽도록 힘든일을 주시는가ㅋㅋ
불임 사고 부도 등등등
예수를 믿으시나요?
1. 신앙의 길..
'17.7.6 9:16 PM (125.183.xxx.20)도움 되시길...
https://youtu.be/BoLfvOARcOg
https://youtu.be/NacUEyv9Ajg2. 참고 기다리다보면
'17.7.6 9:21 PM (121.177.xxx.201)그래도 시부모님 돈 결국 님네한테 올테니 암것도 없는 시댁에 오히려 돈보태야 하는 처지보단 낫잖아요
3. 예수님
'17.7.6 9:34 PM (223.62.xxx.199)예수님이 기도를 들어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뭐 맡겨 놓으신거 있으세요? 이제부터 기도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다가오는 모든 일들을 그저 의연하게 받아들이세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내가 기도한다고 오는 비가 멈취집디까
비 온다고 불평해도 소용 없듯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수긍하고 받아들이세요 힘든 일이야 나만 겪는거 아니고 이 세상이 천사들이 사는 천국이 아닌 아담이브가 낙원에서 쫓겨나 살고 있는 지구 라는 곳인데 어떻게 힘든 일이 없을수가 있나요 지구 전체를 봐도 자연재해 질병 전쟁 테러 끊이지 않는데요 내가 믿음이 있으니 나는 어려움이 비켜 가겠지 하는 그 처음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성숙하지 못한 신앙이라 생각되요4. ㅡㅡ
'17.7.6 9:35 PM (125.176.xxx.253)그게 바로 기복신앙 이란 겁니다.
우리나라 토속신앙 이 그렇죠
이승에서의 행복. 물질적 풍요. 복 등등
예수를 믿는 것은 구원받기 위함이지
현실(속세)에서의 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5. ᆢ
'17.7.6 9:41 PM (125.130.xxx.189)현세적인 도움을 위한 예수만 원하시나요?
구원 받는 믿음 없으시네요
선 후가 바뀌었으니 힘든 일 앞에 무너지시는가봅니다.
병이 드신 것도 아니고 불임 사고 부도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겪는 일들입니다 ㆍ예수 믿는다고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닌데요 ᆢ지금 이 고난을 통해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세요
선한 마음과 헌신의 목적으로만 오셨어도 극한의 핍박과
죽임 ᆢ질고ㆍ비난ㆍ가난ㆍ모함ㆍ모욕ㆍ누명등을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해 보세요
내가 곆은 것이 그 분의 것 보다 억울하고 잘못 된 것일까
생각해 보세요6. 토닥토닥
'17.7.6 9:41 PM (122.128.xxx.42) - 삭제된댓글저는 예수 때문에 태어났고 예수 때문에 삶이 망가졌네요. ㅎㅎㅎ
개신교 근본주의 계열 교파와 관련이 깊은 집안이다 보니 물질적인 욕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 그 교파는 물질이나 기타의 축복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 교파도 세속적인 종교로 타락했고 그 와중에 여기에 쓸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우리 집안은 완전히 무너졌죠.
나의 정체성이자 삶의 기둥이었던 예수.
그 예수의 존재가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저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저는 나만의 하나님을 만났으니까요.
내 마음이 만든 나만의 하나님은 지금의 나는 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중이고, 가파른 이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는 그날 나는 이 십자가에 매달린채 이 세상을 떠나 영원한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스스로 예수가 되기로 했네요.
님도 님의 하나님을 만나 예수가 되도록 하세요.
자신의 십자가를 집고 골고다를 오르는 것은 예수에게만 주어진 특혜거든요.7. 토닥토닥
'17.7.6 9:45 PM (122.128.xxx.42) - 삭제된댓글저는 예수 때문에 태어났고 예수 때문에 삶이 망가졌네요. ㅎㅎㅎ
우리집안은 이 나라 개신교 모 교파와 역사를 같이 하는 집안입니다.
그 교파는 개신교 근본주의 계열이다 보니 물질적인 욕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 그 교파는 물질이나 기타 세속적인 축복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 교파도 세속적인 종교로 타락했고 그 와중에 여기에 쓸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우리 집안은 완전히 무너졌죠.
나의 정체성이자 삶의 기둥이었던 예수.
그 예수의 존재가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저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저는 나만의 하나님을 만났으니까요.
내 마음이 만든 나만의 하나님은 지금의 나는 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중이고, 가파른 이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는 그날 나는 이 십자가에 매달린채 영원한 잠에 들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스스로 예수가 되기로 했네요.
님도 님의 하나님을 만나 예수가 되도록 하세요.
자신의 십자가를 집고 골고다를 오르는 것은 예수에게만 주어진 특혜거든요.8. 토닥토닥
'17.7.6 9:47 PM (122.128.xxx.42)저는 예수 때문에 태어났고 예수 때문에 삶이 망가졌네요. ㅎㅎㅎ
우리집안은 이 나라 개신교 모 교파와 역사를 같이 하는 집안입니다.
그 교파는 개신교 근본주의 계열이다 보니 물질적인 욕심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원래 그 교파는 물질이나 기타 세속적인 축복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 교파도 세속적인 종교로 타락했고 그 와중에 여기에 쓸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우리 집안은 완전히 무너졌죠.
나의 정체성이자 삶의 기둥이었던 예수.
그 예수의 존재가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저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저는 나만의 하나님을 만났으니까요.
내 마음이 만든 나만의 하나님은 지금의 나는 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중이고, 가파른 이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는 그날 나는 이 십자가에 매달린채 영원한 잠에 들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스스로 예수가 되기로 했네요.
님도 님의 하나님을 만나 예수가 되도록 하세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것은 예수에게만 주어진 특혜거든요.9. ㅋㅋ
'17.7.6 10:01 PM (119.69.xxx.192)223.62님 댓글 겁나웃겨요.
여수가 기도를들어줘야할 의무가 있냐뇨ㅋ
그럼 기도하라고 쪼지말라고요ㅋ10. //
'17.7.6 10:51 PM (116.33.xxx.118)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유석경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에 대한 오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두번째 오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는것과 관련이 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셨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고,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분이다. 그 자유의지 내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자유의지를 오해하게 되면 다 하나님 탓으로 돌리게 된다.
중략
사업을 할때마다 실패하는 교회친구가 있었다. 내 눈에는 그 친구가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가 보였다. 본인의 잘못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자꾸 하나님이 시련을 통해 자신을 성숙하게 하신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당신을 성숙하게 하려고 시련을 주는 잔인한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성공하길 원하셔서 당신에게 능력을 주고 기다리신다. 그러나 당신이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해서 그것을 놓치고 있을 뿐이다. 이런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고칠수 있다. 새로 시작할수 있다. 그러나 비극은 우리가 자유의지로 행동한 결과를 모두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데 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날 도와주시려면 벌써 도와주셨겠지'
그렇지 않다. 당신이 자유의지를 발휘하는 이내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도록 내버려두셨다. 하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에덴동산을 만들어 선악과를 두셨겠는가? 죄를 지어서 나갈 것을 알고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자유의지 내에서는 스스로 능력을 제한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신것은 인격적으로 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결과는 무섭다. 그 모든 결과가 우리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남자를 사귄다고 해보자.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다른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 지금까지 다섯명과 사귀어봤다. 그런데 모두 나쁜 남자다. 그러면 하나님을 향해 '왜 내가 그 사람과 사귀는것을 막지 않았느냐'고 원망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의지를 발휘하는 한 우리를 막지 않으신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자유의지를 쓰는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으면 분명히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하와가 그 음성에 순종하여 자유의지를 썼다면, 선악과를 먹지도 않고 에덴동산에서 쫓겨 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음구절은 놀라운 말씀이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30:19)
하나님은 생면과 사망과 복과 저주 모두 우리가 선택한 거라고 말씀하신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하늘과 땅을 불러 증거를 삼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는 소중하고 놀라운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그 자유의지를 쓴 결과는 하나님 탓이 아니라 당신 책임이라는 사실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살면서 자유의지를 어떻게 써왔는지 생각해보라.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명확히 잘 듣고 자유의지를 쓰는 당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11. //
'17.7.6 10:51 PM (116.33.xxx.118)하나님이 고난을 주신게 아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오해는 '하나님이 우리를 성숙하게 하기 위해 실패와 질병같은 고난을 주신다'는 생각이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오해해서 자신이 당한 고난을 하나님이 주신거라고, 그 고난을 통해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신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오해를 분명하게 정리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긴 하지만, 그것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 애초에 우리를 성숙하게 하려고 하나님이 일부러 고난을 주신것이 아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고난을 겪을수도 있고,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결과로 고난을 겪을수도 있고, 심지어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고난을 겪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미 타락했기 때문이다.
중략
고난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믿으면, 그 고난을 극복하기가 힘들다. 예를들어 당신이 암에 걸렸는데 하나님이 그 암을 주셨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거두시기 전까지 절대로 나을수가 없다. 당신이 어떤 고난을 겪든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이 그 고난을 겪지 않기를 누구보다 바라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성숙을 위해 실패와 질병을 주시는 분이 절대 아니라는 또 다른 증거는 바로 예수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을 겪는것을 원하지 않으셨기에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대신 겪어주셨다. 만약 우리를 성숙하게 하려고 고난을 주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필요는 없으셨다. 주님은 우리 고난을 대신 짊어지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우리가 고난당하는걸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이유로 고난을 당하고 있든 주님은 우리를 도와주신다.12. 기독교를 떠나
'17.7.6 11:07 PM (211.52.xxx.32)본인이 힘든 이유를 자신에게서 먼저 찾아보세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건 자신의 편한 삶인걸 아시니깐
스스로 편한 삶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어떻게 해야 삶이 여유가 생기게 될지 연구하고 찾아서 그렇게 해보세요.
교회나가고 기도 많이 하고 헌금 전도 많이 해서 내삶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내 삶에 더 적극적으로 살고 원하는것 쟁취하고 그걸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내 삶의 결과는 내가 한 선택이 많은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모든걸 할수 있게 생명을 주신 분이죠.13. 헐
'17.7.6 11:10 PM (39.7.xxx.152)저위에 예수님이라는 댓글
진짜 같잖네요.
그럼 교회다니라고 전도하지 마셈.
어디서 전도질이야?
십일조나 삥듣는것들이.ㅉㅉㅉ14. ......
'17.7.6 11:32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몸아픈 사람들이 병원으로 가듯
마음아픈 사람들은 교회로..
위로받고 치유받고 싶어하지만 그건 자기기만일 뿐이에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인내하고 기다리는 걸로는 인생의 그 어떤것도 바꿀수 없어요. 본인이 헤쳐나가고 주도적으로 바꿔보세요.15. ...
'17.7.6 11:43 PM (1.235.xxx.43)기도 응답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고민해봐야겠네요
16. ㅇ
'17.7.7 12:38 AM (116.125.xxx.180)여기서 싸우는 댓글들보니...
참..17. 제 경우는
'17.7.7 1:23 AM (47.148.xxx.26)교회다니는 이유가
기도하면서 울고불고하면
평강이 와서 다녔어요.
믿음은 지금의 고난을 견디게 해주었어요
믿음과 상관없이 고난은 누구에게나 오는데
그고난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믿음이 필요했어요
울며 기댈곳이 하나님밖에 없었기에...
그런데 지나고보니
내가 많이 성장했고 많은걸 갖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시는거
누구나 그런과정을 겪을거예요
모태신앙이면 더더욱 심하죠.
영적전쟁도 심하고...18. ᆢ
'17.7.7 3:29 AM (125.130.xxx.189)223.62님의 댓글에도 영성이 있는데
이해를 못 하시네요
아직 젊은 분들은 저 분의 조언들이 생소한가 봅니다
넘 힘들때는 그저 엎드려서 힘든 것들을 받아들이고
항복 한 채 견디는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언듯 언듯 느끼죠
안 계신것 같은 시간들과 순간들은 더 길게 있고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도
나오고 서서히 주변 환경도 변화됩니다
고난을 거치먼서 성숙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가 되는 이들도 있습니다
믿음만이 내 살 길임을 선택하고 선포하고 믿음 달라고
간구해보세요
신앙서적과 훌륭한 믿음의 멘토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19. 잘될꺼야!
'17.7.7 4:39 AM (122.34.xxx.203)'신이 인간을 구원하기위해' 라는 제목에
제가 댓글을 달았어요
제 댓글을 읽어보시면 어떠실까요
댓글은 아주 일부분의 글이고
논리적 합리적인 근거와 할말이
너무 많지만 일단은 그 댓글 먼저
읽어보시길요20. 잘될꺼야!
'17.7.7 4:40 AM (122.34.xxx.20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9595&page=4
21. ...
'17.7.7 9:01 AM (175.197.xxx.116)모태신앙이신데 아직성령을받지못하셧나요?
성령을받음예수가믿어지지요22. 믿음
'17.7.7 10:54 AM (180.171.xxx.167)걷지 못하고 강보에 싸여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 성장하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면서 불만과 의문을 갖게되는 사춘기, 치열하게 나란 우주를 공고히 하려는 청장년기, 이런 시기를 지혜롭게 보내고 난 후 세상에 대해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되는 노년기...
사람에게 이런 성장의 시기처럼 믿음도 이런 시기가 있답니다.
원글님의 믿음의 대한 고민, 비판등이 님의 믿음의 일생 중 어느 부분에 속할까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그 안에서도 님을 위해 같이 기도하시고 업고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느끼실 수 있기를 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