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값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이럴땐 어떡하죠?

밥값궁금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7-07-06 19:59:20

대학생 딸이 알바를 합니다.

한달 열심히 일해서 겨우 이것저것 빠지고 나면 90만원돈 탄다고 합니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은 20명 쫌 안된다고 하는데

지금 내일이면 5일째인데 거기 계신 어른들이 돌아가면서

밥을 사준다고 합니다.


본인 밥은 그냥 사먹으려 해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계속해서 얻어 먹기만 한다는데..

듣는 제 입장에서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친한 알바생이 있으면 둘이 같이 따로 먹으면 되겠지만

알바생은 우리딸 혼자이고 젊은 직원도 많지 않은가 봅니다.


커피를 돌리려니 사무실에 모두 구비되어 있고

밖에 있는 커피값도 강남이라 좀 비싼가 봅니다.

간식도 그렇고...


여하튼 지혜를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들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너무 얻어 먹기만 하는건 또 아닌것 같아서요..

아이한테도 가르쳐야 할것 같기도 하고..

부탁드립니다.


IP : 211.114.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6 8:02 PM (1.237.xxx.12)

    그건 알바생이 하나고 어리고 뭐 그래서 그냥 어린애 밥 사 준다는 개념, 거기에
    밥은 먹여 가면서 일 시킨다는 개념인 것 같은데요.
    얻어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정 그러면 일 주일에 한 번 정도씩 쿠키나 견과류 바 같은 간식거리를 사 가도 될 것 같고요.
    그런데 글 쓰신 상황이라면 어린애가 일해서 얼마나 번다고
    그 돈으로 뭐 사 오는 걸 불편해 하는 어른들이실 것 같기는 하네요.

  • 2. ㅇㅇ
    '17.7.6 8:06 PM (1.232.xxx.25)

    알바생 점심값은 고용주가 지불해야죠
    최저임금 주면서 점심까지 사먹으란건 심하죠
    그러니 같이 일하는분들이 사주시나봐요
    사회선배들이 후배 챙겨주시는거니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주시면 깍듯이 감사하다고 인사하면 되고
    뭐 사서 돌리는건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17.7.6 8:09 PM (121.128.xxx.41)

    한두 번은 괜찮아도 계속되면 돌아가면서 내도
    부담되고 알바하는 학생인데 돈 받기도 불편하고 ..
    먹을 곳이 있다면 간단하게 도시락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누굴 지속적으로 챙겨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 4. ㅣㅣㅣㅣ
    '17.7.6 8:20 PM (175.209.xxx.151)

    일주일에한번정도 커피 쏘는거 어떨까요.커피한잔이나 밥값이나..

  • 5. 그냥 먹어도 무방
    '17.7.6 8:29 PM (175.252.xxx.221) - 삭제된댓글

    한 두달에 한번 부라보콘 어떨까요?

  • 6.
    '17.7.6 8:41 PM (46.92.xxx.47) - 삭제된댓글

    5일 되었다니 처음에는 알바생이 어른들이 점심값을 내주다가 점차 줄이겠죠.
    제 밥값은 제가 내겠습니다~하고 내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내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월급날 점심을 쏘는 걸로~^^

    그런데 종일 근무면 회사에서 식대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7. ㅇㅇ
    '17.7.6 8:43 PM (49.142.xxx.181)

    사장이 사는거면 당연히 뭐 식대 대신 받는거다 생각할수도 있는데
    같은 직원들이 사준다는거잖아요. 제가 봐도 부담스러울듯..
    테이크 아웃 아이스커피 정도면 좋을듯 해요..

  • 8.
    '17.7.6 8:44 PM (46.92.xxx.47) - 삭제된댓글

    5일밖에 안된걸로봐선 처음에는 알바생에게 돈 받기 미안하니 내준 것 아닐까요? 곧 더치페이로 갈듯 싶은데 계속 개인돈으로 내주려고 한다면 제것은 제가 내겠습니다~하고 내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내주는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월급날 점심을 쏘는 걸로~^^

    그런데 종일 근무면 회사에서 식대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9. ..
    '17.7.6 9:14 PM (183.96.xxx.122)

    비싼 건 말고
    월급 나오면 더운 날 하드 하나씩 돌리면 좋죠.

  • 10. ...
    '17.7.6 9:15 PM (221.151.xxx.109)

    저라면 쥬씨에서 딸기쥬스 돌릴래요

  • 11. 옛날 생각
    '17.7.6 9:27 PM (175.114.xxx.153)

    25년 전 대학생일때 지금은 사라진 ㅈ보험사에서 사무보조 알바했었어요. 나름 꿀 알바라고 알려졌는데 제가 배정된 곳에 알바생은 저 하나. 사무실 직원 중에 제 또래 여사원들은 많았지만 다들 고졸 여사원이라 그랬는지 정말 저한테 말 한마디 안 하더라구요. 그냥 거기 아저씨, 총각 직원들이 매번 데리고 나가 사줬어요.
    제가 20 일 정도 일했는데 마지막날 점심값을 제가 냈어요. 한 5~6 명분이었던 것 같은데 이만 얼마 나왔구요. 근데 왜 애초에 제 밥값을 제가 안내고 다른 분이 내시게 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이 화끈해요.

  • 12. 그냥 요령껏
    '17.7.6 10:16 PM (119.149.xxx.236)

    얻어먹어도 됩니다

    사무실 직원들은 어른이고 월급받는 사람들일테니

    알바하는 대학생이라고 나름 챙겨주는 거예요.

    그런 경우엔 그냥 얻어먹고 다닌다고 문제될 것 없어요.

    솔까 답례한다고 뭐 사들고 가는게 더 이상.....

    그 사람들이 그걸 바라지도 않을 거구요...

    단 이건 일반적인 상황에 해당되는 경우고

    아주 특이한 경우도 있을 수 있음.....

    예를 들어 좀 이상한 아줌마들이 얻어먹기만 하고 안 갚는다고 갈구는 경우..

    딸에게 한 번 물어보세요. 그냥 일반적인 경우면 그런 상황에선 돌아가며 점심 얻어먹어도 별 문제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855 강경화 장관, 한미일 정상만찬 이후 靑대변인 '깜짝 등극' 5 샬랄라 2017/07/07 2,226
705854 햄버거패티 앞으로 공장에서 12 khm123.. 2017/07/07 3,078
705853 아이가 캐스팅제의를 받았다면 19 2017/07/07 3,033
705852 어리버리해서 운동이나 춤 설명할때 잘 못알아듣는분있으나요? 9 ㅇㅇ 2017/07/07 1,528
705851 조기퇴직하고 세계일주 8 ... 2017/07/07 2,434
705850 역시 무디네요~! 10 모카 2017/07/07 2,205
705849 펌) 강촌에 여자끼리 펜션이용하실때 조심하세요.. 12 ... 2017/07/07 8,273
705848 인간에게 '혼'이나 '기'는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요? 6 궁금 2017/07/07 1,552
705847 오바마 더하기 메르켈, 안철수 어디 있냐 나와라!!! 7 ㅉㅉ 2017/07/07 1,215
705846 [사설]조대엽.탁현민 사퇴로 막힌 정국 뚫어라 32 어용시민 2017/07/07 1,667
705845 다른 분들은 결혼하면 부부들끼리 재밌게 노는가봐요 6 사랑 2017/07/07 3,513
705844 독일 함부르크 도착한 대통령 내외분 영상봤는데 1 ㅎㅎ 2017/07/07 1,047
705843 오리깃털 100% 이불.. 그냥 버릴까요? 11 아까울까 2017/07/07 3,099
705842 요즘 혼자 구경하기 좋은 곳 어디일까요? (서울) 9 혼자 2017/07/07 2,052
705841 체력떨어질때 삼계탕이나 건강보조식품으로 좋아지는거 맞나요? 8 ???? 2017/07/07 1,525
705840 헐~ 서정희 딸 이혼? 49 웬일 2017/07/07 53,790
705839 법원이.개판으로 돌아가네요 17 아주 2017/07/07 3,234
705838 파계란말이요..기름양을 좀 알고싶어요 ㅜㅜ 48 잘될 2017/07/07 3,595
705837 제가 반모임을 왜 갔을까요? 20 2017/07/07 12,697
705836 자두 복숭아 껍질 까드세요 27 dbtjdq.. 2017/07/07 9,562
705835 국회에 '머그잔' 반입 금지된 이유…정우택 원내대표 때문? 14 샬랄라 2017/07/07 3,447
705834 우리개가 지금 좋은 꿈을 꾸나봐요.ㅋ 2 사랑해 2017/07/07 1,693
705833 37살인데 망한인생..좋아질 수 있을까요? 8 37 2017/07/07 5,590
705832 선풍기 바람 신체 어느 부위가 제일 시원하고 좋아요? 6 선풍기 2017/07/07 1,619
705831 다른아이 때리는 애들은 왜 그러는건가요 3 .. 2017/07/0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