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변의식하고 쭈볏거리는 50대 갱년기 여성입니다.
무릎뼈도 시큰시큰 안좋고 발바닥도 아프고 뼈마디가 다 쑤셔대는 허약체질이고요
날이 갈수록 두부살이 심해서 도저히 반팔 옷을 제자신이 용납못하는 지경입니다.
헬쓰장가서 개인교습 받고 근력도 키워보고 싶고 , 어디 지방이나 외국에 가서라도 호텔 헬쓰장 혼자서 남부럽지 않게 이용할 수준까지 배워보고 싶어요.
마디마디 아프다고 외마디 질러대는 나이든 여성 초보자도 등록하면 구박은 안받을까요?
부끄럽지만 갱년기가 되니 왤케 서러운게 많은지요. 혼자 노엽고 서럽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