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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oo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7-07-06 18:37:35
IP : 211.176.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7.7.6 7:01 PM (42.82.xxx.177)충분히 공감합니다
나는 행복한데 주위에서 왜 안스러워하는지..
다들 한가지길밖에 몰라서 그길로만 가라고 하는것 같아요2. ㅎㅎ
'17.7.6 7:13 PM (183.96.xxx.12)시대는 변하는거니까요 ㅎㅎ
3. ////////
'17.7.6 7:39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지인 시동생이 마흔이 넘었는데 자기는 비혼으로 살거라고
마르고 닳도록 말하는데도 부모들이 들은척도 안하고
미우새 엄마들처럼 한결같이 빨리 결혼해서 애를 낳으라고 하도
닥달을 하니까
자기는 형처럼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하고 싶은거 못하고 돈만 벌어대는
형처럼 살기 싫다고 불임수술 해버렸대요.
나중에 독거 노인 되어 고독사해도 어쩔 수 없다면서 그냥 조금 벌어 소박하게 하고 싶은거
조금씩 하면서 살다가 죽을거라고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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