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버텨야 할까요?

고민중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7-07-06 16:45:28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벌이는 실수령액 남편(나이 47) 450만원 저(41) 300만원입니다. 

학벌이 별로여서 소규모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로 이사해서 출퇴근 도보로 30분정도며, 야근 없습니다. 

가끔 볼일있으면 외출도 가능하구요.

아이는 초5남, 초2여 이렇게 둘이고 학기중에는 학원다니고, 방학중에는 친정엄마가 돌봐주십니다.

이회사는 기술직 여직원은 약간 소모품처럼 3년정도 근무하고 다 그만뒀는데, 제가 최초로 계속 근무한 기술직 여자입니다. 

언제까지 다닐수 있는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오래 근무한 여직원은 제가 처음이라서... 제 마음속으로는 한 4~5년 더 다닐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고민은 4~5년 후에 그만 둘꺼면 지금 그만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아이들도 살뜰히 챙기고 싶고...

하교후 빈집에 들렸다만 나가는 아이들이 안되보여서요.

그리고 이제 첫째아이도 공부에 집중해야할 나이인데, 학원에만 맡겨두기 보단 제가 낮에 좀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지금은 저녁때 식사하고 1~2시간정도 공부시키는 실정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벌수 있을때까지 벌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입니다. 회사 업무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고, 회사다니는것은 싫진 않습니다. 

현명한 결정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서는 이제는 집에 있다가도 나가는 시긴데, 버틸때까지 버티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선 어떠신가요?

낮에 집에 있으면 5학년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일이 많이 있을까요?

아이에게 좋을까요?


IP : 211.1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6 5:1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힘든 시기 다 통과했는데 왜 그만두려 하시는지
    자리가 아깝네요

  • 2. 고고
    '17.7.6 5:32 PM (112.151.xxx.180)

    여직 버티셨다면 할 수있을 때까지 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3. 저라면
    '17.7.6 7:05 PM (218.149.xxx.11)

    저라면 그냥다니겠어요 너무아깝네요 5학년이면 하교때까지 오전시간 그냥 보내는건데 업무스트레스없고 퇴근도 정시고 무엇보다 일하다 집에만계심 많이 답답할테고...
    구직하는입장이라 많이부럽네요. 일자리 너무없고 박봉에 나이땜에 경력은 필요도없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469 니키 헤일리 주미 유엔대사.. 이여자 웃기네요 11 세컨더리보이.. 2017/07/12 2,528
707468 취업난이 실감나네요 4 두통 2017/07/12 3,215
707467 노회찬 14 노회찬 2017/07/12 2,405
707466 오이지 다시 담가도 될까요?ㅠ.ㅠ 3 .. 2017/07/12 1,314
707465 이동진 빨간책방? 2 ?? 2017/07/12 1,153
707464 혹시 대리운전 하시거나 해보신분 계신가요? 1 대리기사 2017/07/12 729
707463 홍삼정 싫다고 하는 고딩 딸 캡슐은 어떨까요? 6 오늘도 덥네.. 2017/07/12 1,048
707462 예수왕권이라는 이단 지긋지긋 2017/07/12 643
707461 영어학원 그만두고 제가가르칠수 있을까요? 8 6학년 2017/07/12 1,669
707460 창업부담금 최대프랜차이즈 버거킹.5억원 육박 2 ... 2017/07/12 1,440
707459 카톡 초보인데요 카카오 2017/07/12 618
707458 삶은 오징어 먹고싶네요.. 1 2017/07/12 887
707457 여자들 섹x 비디오 유츌이니 하는 문제 10 커피스미스 2017/07/12 3,831
707456 고 3되면 공부만 하는 줄 알았는데...... 7 ㅇㅇ 2017/07/12 2,279
707455 정말로 강아지키우는개 아이 키우는 것과 같나요? 18 그럴까? 2017/07/12 3,856
707454 직장다니시는분들 스타킹 신으세요? 1 d 2017/07/12 1,530
707453 궁민당의 가이드라인 5 궁민당 2017/07/12 886
707452 부동산 실장 하시는분들 급여가 얼마나되나요 전 학원강사입니다 7 고민 2017/07/12 7,470
707451 요즘 문통생각은 추경! 추경에 도움되는 정치인에게 응원을? 2 --- 2017/07/12 702
707450 (고민상담) 생리 불순 1 43세 직딩.. 2017/07/12 1,018
707449 남편이 자기집 안간다고 선언한지 9 이럴때는 2017/07/12 4,725
707448 강아지가 눈마주치는거 4 긴머리 2017/07/12 2,386
707447 이런 만남 계속 하시겠어요? 8 .... 2017/07/12 2,838
707446 고3수시컨설팅 2 해볼까 2017/07/12 1,432
707445 경비 아저씨 건의 해도 될까요? 7 예민한가요 2017/07/1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