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테러 방송나오고 나왔다고 했는데..
범인이 잡혔네요
초등학생이 장난으로 고객의 소리함에 쪽지로 장난 쳤네요
아까는 정말 수색견에 경찰특공대 오고
너무 무서웠는데..
이게 왠 난리인가요
직원들도 모두 대피해서
몇시간 동안 영업손실하며..
여하튼 범인잡고 끝나서 다행이예요
한가지 느낀건 백화점에서 쪽지를 무시하지 않고
침착하게
손님들 대피시키고
직원들 까지 대피시키는거
보고 좀 감동받았어요
그래도 안전불감증은 아니구나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