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백화점가서 샀는데요
자외선 차단 95프로 택이 붙어있는거 샀어요
색상이 아이보리 핑크 이렇게 맘에 들었는데 양산 색상은 무조건 진해야하나요?
남색이나 검정색 이런거 써야하나요?(이건 정말 제취향이 아니..ㅠㅠ)
옛날 유럽 영화들 보면 긴 드레스 입은 여자들 백작부인등
레이스달린 아이보리 양산을 쓰고 나오잖아요
거의 흰색계통에 레이스달린 마리 앙뚜와네뜨가 쓰고다니는것 같은
손잡이는 길면서 챙은 앙증맞게 레이스처리된 양산이요
그게 로망이여서 양산색은 아이보리 레이스달린거 사고싶었거든요
이런 색은 자외선 차단 못시키나요? 자외선 차단택이 95퍼라고 붙어있으니 괜찮은거 아닌지..
양산색상 중요한가요
어떤색 쓰고 다니셔요
아이보리색 레이스 양산 쓰면 안되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흐린색 써보니,눈이 부셔서, 검정으로 쓰고 있어요..
전 검정이요. 검정이 태양을 먹고 나한테는 안보낸다고 하니...
저도 검정색. 그리고 비싼거...
검정색이요
짙은 보라.
짙은 색이 햇볕 받아도 눈의 피로감이 덜 한거 같아요.
흰색 레이스 양산 있어요
검정거가 좋다지만 아이보리도 괜찮은데...
그리고 요새 양선쓸일이 그렇개 많지.않네요
어두운 색 양산 쓰다가
밝은색 양산 쓰니까 눈이 부셔요.
밝은색 양산은 쓰나마나더라구요.
여사님 같아요.
검정계열이 젊어보이던데요.
자수,레이스 디테일 들어가있어도 유치해보이지
않구요.
너무 젊은 여자가 꽃무늬나 밝은계열 이상해용
다들 검정색...ㅠㅠ
검정색 쓰면 우산이나 장우산이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ㅠㅠ
검정색옷도 여름에 잘 안입는데..양산마저 검정색으로 해야하나요? 털썩..ㅠㅠ
저는 검정이요
밝은색는 양산에 반사된 자외선이 얼굴로 들어온다던가.. 그랬던것같아요
저두 검정이요
그럼 옛날 중세시대나 영화에서 늘 쓰고나오는 아이보리색 흰색 레이스 양산은요?
그당시는 자외선이 안강했단건가요? ㅠ.ㅠ
보면
나이든 아주머니들은 다들 어두운색.
젊은 사람들은 밝은색.
남색이요.
친정엄마가 그런 레이스 달린 밝은 색 양산 쓰시는데 얼굴에 기미 하나도 없으세요.
전 잡티가 하도 많이 생겨서 그냥 우중중해도 어두운색 쓰고 다녀요.
겉은 하양이나 아이보리 속은 검은 거요.
다 검은 거는 장례식장용 같아 무서워요 ㅎ
밝은색 때타요
쓰고 있어요
검정색 참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밖에서는 검은양산 거의 못봤어요
아주머니들은 오히려 양산말고 썬캡 쓰고 다니고요
대부분 꽃무늬 프린트된 양산이나
자수되 있는 양산들 많이 쓰고요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검정색 많이 들고다녀요.
할줌마들은 짙거나 옅거나 무조건 화려한거 ㅋㅋㅋㅋㅋㅋ
옅은색은 때가 잘타서
금방 헌양산같아요
검정색이 기능적으로는 좋은데..
솔직히 더워 죽겠는데, 보기에도 안 좋고..
무서워 보여요..;;;;
그냥 깨끗한 밝은 색 쓰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해도 받고, 좀 타고, 그러고 살아야지 싶어요.
유난 떠니까 더 타는 거 같고..피곤하고..
검정색....
깊이 눌러쓰니 눈도 편안하고 넘 좋아요
햇볕차단이 주목적이 아니라 패션아이템 아니였을까요?
그리고 자외선이 옛날엔 지금처럼 강하지않았을테고요
서양애들은 지금도 태닝을 좋아하잖아요
우리처럼 멜라닌색소가 많은 인종이 아니니까요
당연히 그 옛날 서양인들 양산 스타일을 지금과 비교하면 안될 듯 해요
저도 우아하고 이쁘기는 챙 쫍고 손잡이 긴~~~레이스아이보리 양산이 이뻐보여요
단 내가 들지않는 경우만.
양산 없으면이제 못살겠던데요 밖에 못나감,
아주찐한 카키색.써요
양산 쓰고 다니면 최소 1~2도는 낮춰주는거 같아요
작렬하는태양 퇴약볕 바로 맞고 싶지 않아요 이제
눈 라섹 수술을 했더니, 30대 인데도 빛 번짐 현상이 있어요.
야간에 차량 헤드라이트 빛 뿐 아니라, 대낮에 햇빛 아래 돌아 다녀도, 눈이 뿌옇게 보이고 시리네요.
그래서 겨울에도 선글 끼고, 여름엔 양산 쓰는데요.
검정, 남색으로 가격대 좀 있는걸로 씁니다.
색 연한거 쓰면 눈이 확실히 아주 많이 피곤해요.
그리고 원글님 자꾸 영화 언급 하시는데요.
갸들은 화면에 얼굴 선명하고 밝게 나와야 하니까요.
대낮 야외 촬영에도 반사판, 조명 다 쓰잖아요.
러블리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흰색 양산 쓴거죠.
설마 여배우들 살 탈까봐 자외선 차단하려 썼을까요. ㅎㅎ
레이스랑 자수(남색실로)처리되서 우산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인데요.
색만 짙지,
우산대 길고,
양산사이즈는 우안보다 작고
마리 앙뜨와네트 시대 귀족 부인들이든 부채느낌 나는 그런
재질로 만든 양산이라
우산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검정색 양산 레이스로 매우 화려한거
많이 나와요
양산 , 몇살인데 드세요?
궁금해서 물어요
그냥 밝은거쓰세요ㅋㅋ
밝아도 안쓴거보다 백배 나으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색 써야 기분도좋음
우리나라 양산은 거의 아이보리쪽 흰색많이썻어요. 일본가니 다들 일률적으로 검은색쓰길래 저도 함써보니 빛완벽차단되서 완전 좋더라구요. 흰색은 빛을 흡수하는느낌이 들어 제 양산은 검은색요
사고 싶은거 사세요
제가 양산 오랫동안 고가부터 저가까지 여러가지 써봤는데 색 밝은건 첨에는 이쁘지만 일이년 들면 천이 시커매져서 못씁니다. 살때 판매자분이 비누칠해서 칫솔로 살살 빨아주면 깨끗해진다고 했는데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살과 살 사이 천들이 다 시커매져서 챙피해서 못쓰게돼요. 근데 가끔 잠깐잠깐 쓰시는거면 괜찮을수도
검은색이나 남색이 최곱니다. 그리고 양산은 비싼거 살 필요 없어요. 저렴한거 사세요. 백화점가면 반짝세일 이런걸로 잠깐만 세일하고 끝나는 그런 매대 행사에 균일가 2만원, 3만원 하는것 사세요. 비싼거나 싼거나 써보니 별 차이 없어요.
사십대인데도 양산은 아직까지 ㄴㄴ
저 30대 중반인데 양산써요 동네서.. 둘째 픽업다니는데 모자 쓰기고 그렇고 잠깐나가자고 썬크림 바르기도 귀찮고 해서.. 올해 처음쓰는디 눈도 안부시고 좋더만요 저희동네엔 양산쓴 젊은 아줌마들 많아요
전 사실 충동구매로 산건데.. 사고나니쓰고 다니게 되네요 양우산 겸용으로 속엔 방수천 겉엔 까만 망사 덧대있는건데 프린트도 꽃무늬 아니고 씸플해 보여요 망사도 있어서 양산 처럼 보이고..
영화서 본 서양여자들 양산에 로망 잇으신가봐요 그럼 지르세요~~ 본인만족도가 최우선!!
중세시대 그거야 멋내기용이죠 패션의 일부잖아요
밝은색이 이쁘지만 효과는 없고 저도 진한 색 싫지만 어쩔수 없이 진한색 써요
저도 대학때부터 양산들고 다녔는데 저희 대학생딸도 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양산쓰고 다니더라고요.. 신기 ㅎㅎ
아주 짙은색써요. 검정 아니면 남색..
저도 대학때부터 양산들고 다녔는데 저희 대학생딸도 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양산쓰고 다니더라고요.. 신기 ㅎㅎ
아주 짙은색써요. 검정 아니면 남색..
저 대학다닐때도 친구들이 뭔 양산을 쓰냐는 식으로 말하더니 버스 기다리거나 길 걸을땐 결국 제 양산밑으로 들어와 같이 다니더라고요 ㅋㅋ
근데 저희 대학생딸도 비슷한 말을 해서 깜놀했음..
친구들이 처음엔 이상하다는 듯이 말하다가 결국 자기 양산 밑으로 들어와 같이 씌워달라 한대요 ㅎㅎ
양산은 한번 써보면 절대로 안쓸수가 없어요
양산 없는 외출은 안돼요
45세
양산자체가 없어요 --
밝은색에 레이스까지 있다면 할머니꺼 같던데요. 양우산 겸용으로 쓰는데 짙은 보라색이니 짙은 남색으로 써요.
보기엔 밝은게 시원해보여 샀는데
눈부심 심하고 반사를 해서인지 더 더워요.
다시 블랙샀어요~~~
우산은 밝은색 써야 해요. 안전을 위해서. 밤에 운전하면서 보면 어두운색 우산쓰고 가는 사람 안보이는거 아주 섬뜩하거든요. 우산은 안전을 위해서 밝은색 눈에 잘띄이는 색으로 해야 하고 양산은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어두운 색, 가능하면 검은 색 등의 어두운 색에 UV처리된 것으로 써야 합니다. 멋도 중요하지만(그런면에서 할머니도 아닌데 밝은색 양산은 좀...) 기능적인 면 고려해야 하지 않을지요.
전 검은색 양산 써요~ 눈 부시지 않고 씸플하니 괜찮아요
님이 하양 아이보리 들고 싶음 드세요.
저도 양산 사려고 유심히 보니 젊을수록 하얀색 마니 들더라구요. 그리고 남이 짙은색 들든말든 님 마음에 드는 거 사세요
흰색 레이스 양산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밝은색도 써봤는데요
검정색이 제일 나은거같아요
우산겸용으로사서 갑자기 비올때도 써요
양산쓰면 자외선차단제 안발라도 되나요?
운동 다니는데 5분거리라 차단제 바르고 나가기 귀찮아서 하나 사볼까하구요.
아무거나 원글님이 좋아하는 색으로 사세요.
남들은 아무도 내 양산색깔에 신경 1도 안씀.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검정색 양산이 차단한다고 해요
실험해봤는데 검은색 양산 밑이 흰색 양산 밑보다 2.3도 차이나게 시원하답니다. 하지만 패션은 덥고 추운거 무시하는거지요?
전 네이비
영화에서 본 모습은
당시 자외선 개념이 있었을까요?
당시는 눈 부시니 직사광선만 가리는 개념이고 패션소품으로 얼굴 예쁘게 보이게 할 용도로 양산을 든거지
요즘처럼 자외선 차단 지수나 차단효과 생각하면서 양산을 만들었을까요?
원글님이 본 영화는 몇백년전 유럽이잖아요
원글님이 양산 드는 용도가 자외선 차단과 눈부심 방지가 주목적이면 짙은색에 UV컷 가공된 원단으로 만든 양산 들고 로망을 실현하고 살짝 땡볕 가리고 얼굴 예뻐보이고 싶으면 레이스 하늘거리는 연한 색 양산들면 됩니다
밝은색 91 어두운색98 차단 한다고 방송에 나와어요
(220.127.xxx.13)
양산 모자 쓰면 머리 위에서 오는 자외선은 어느 정도 차단하지만
길바닥에 반사되어 얼굴로 오는 자외선은 못 막아요
길에 반사되어 올라오는 자외선 양도 무시못합니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닥스 10만원짜리
겅정
코팅된듯 하고 암튼 확실히좋음
검정.비싼거..
닥스 검정색이요
겉은 검은 색이고 속은 닥스 고유 베이지 체크무늬요~
전 밝은 색 레이스가 닭살 돋아서 ㅎㅎ
비올땐 우산 겸용이에요
겉은 남색이고 속은 검은 색이요.
아마도 겉은 밝고 속은 검은 색으로 자외선 차단 잘 되도록 나온 것들도 있을거예요.
26세때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검정색 아니면 남색으로요
지금도 양산 자주 쓰고 피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