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가 간다니 팬들은 그냥 허탈한거에요
그 이후에 무슨 드라마를 찍을지궁금했거든요 기대도 되고요
근데 그런 중기가 가버린다니 허탈한거죠
앞으로도 연기 스펙트럼 넓혀 가며 사랑받을 일이 남았는데
솔직히 이제 유부남 되면 끝난거에요
이병헌정도 넘사로 연기력 되는거 아니니
솔직히 인물도 엄청나게 잘생긴건 아니고..
앞으로 역할 잘 맡으면 평타 이상은 칠텐데요
지금유부남되면 그냥 내리막 아닌가요?
송혜교야 탑 자리에서 이제 내려올때고
김태희 비는 이제 탑 찍고 내려오면서 서로 편안해 보이던데
이건 이제 올라가려는거 송혜교가 잡은거자너요
여튼 그러면에서 아깝네요
1. ㅇㅇ
'17.7.6 11:13 AM (222.118.xxx.22)뭐 걱정이야 쓸데없지만 태후 송중기 보면서 육아 우울증 날렸던 그 때가 생각나서 ㅋㅋ
2. ㅇ
'17.7.6 11:17 AM (222.118.xxx.216)누가 평생가지말래요?;;
3. ...
'17.7.6 11:18 AM (115.140.xxx.212)팬들은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은 남녀불문하고 배우들이 결혼을 늦게 하니까요.4. ᆢ
'17.7.6 11:19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저는 팬이 아닌데도 이제 멜로물은 끝이구나 싶네요
ㅋㅋ5. ᆢ
'17.7.6 11:21 AM (223.33.xxx.5)저는 팬이 아닌데도 나이도 어린데
이제 멜로물은 끝이구나 싶네요ㅋㅋ6. 쩝
'17.7.6 11:24 AM (223.62.xxx.1)솔직히 사실이 그렇죠
이제 사랑연기가 느낌이 오겠나요
행복하세요7. ㅇㅇ
'17.7.6 11:32 AM (223.62.xxx.127)송중기인지 기중기인지..난 얘 나오는게 뭔지 진짜 하나도모름
송혜교도 순풍산부인과가 끝
아우 시끄러움8. ㅇㅇ
'17.7.6 11:56 AM (49.142.xxx.181)전 송중기 송혜교에 댓글 달아본적도 없는데 정말 왜 남의 결혼에 이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그사람들 결혼할 시기 되지 않았나요?30대 중반 후반?
근데 왜 난리???9. ...
'17.7.6 1:00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위에 일부 댓글 님들
저는 연예인, 이른바 스타로 불리는 사람들은 대중에게 관심 받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자비한 인신공격 등이 아니면 원글 등의 귀여운 코멘트 정도는 연예인에게 오히려 감사한 거에요.
무관심이 연예인에겐 독입니다.
물론 그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지만요.10. 감사는 우습네요.
'17.7.6 2:06 PM (223.62.xxx.212)남의 결혼에 왠 간섭
11. 송중기가
'17.7.6 3:23 PM (119.149.xxx.236)연기 스펙트럼이 넓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하겠어요......
그닥 연기로 승부 볼 배우 스타일로 보이지는 않아요.
연기에 큰 뜻이 있는 거 같지도 않고..
태후로 레전드 찍었으면 되었다고 봐요.....12. 당사자 선택이죠
'17.7.6 6:07 PM (59.6.xxx.151)본인이나 소속사가 그 계산 안할까요 ㅎㅎㅎ
당사자가 청춘스타에 미련없나보죠
간섭과 관심 차이는 받아들이는 당사자 몫인 거고요
싫으면 간섭, 좋고 받아들여지면 관심. 시어머니가 싸주는 음식 같은 겁니다
근데,, 팬이시라면서 삼십대에 누가 잡힌다고 잡힐만큼 덜 떨어져보이세요?13. ....
'17.7.6 7:14 PM (85.203.xxx.35)그냥 17살 미혼모의 외동딸에다가 각종 추문이 따르는 여자라서 그렇죠.
어느 집안에서 저런 여자를 며느리로 들이겠어요.
더러운 연예계에 바닥부터 시작해서 돈많이 벌었고 얼굴 이쁘면은 다인건 아니죠.
태어날 애들 생각해서라도 반듯한 집안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자란
그런 사람이랑 결혼했다면은 다들 축하해 줄텐데,
저 결혼은 너무 아니네요.
둘이 살아온 배경도 너무 다르고, 송혜교한테 저리 반듯한 집안에
잘자란 남자가 잡아 먹히는 듯한 그런 느낌?
아뭏튼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14. 둘이 살아온 배경이 다를 것 까지야.....
'17.7.6 11:32 PM (119.149.xxx.236)송혜교 짠하다.....
무슨 대단한 계급 사회라고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