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가 간다니 팬들은 그냥 허탈한거에요

Sd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7-07-06 11:10:49
아직도 태후 보고 송중기 보면 안구정화되고 그랬는데
그 이후에 무슨 드라마를 찍을지궁금했거든요 기대도 되고요
근데 그런 중기가 가버린다니 허탈한거죠
앞으로도 연기 스펙트럼 넓혀 가며 사랑받을 일이 남았는데
솔직히 이제 유부남 되면 끝난거에요
이병헌정도 넘사로 연기력 되는거 아니니
솔직히 인물도 엄청나게 잘생긴건 아니고..
앞으로 역할 잘 맡으면 평타 이상은 칠텐데요
지금유부남되면 그냥 내리막 아닌가요?
송혜교야 탑 자리에서 이제 내려올때고

김태희 비는 이제 탑 찍고 내려오면서 서로 편안해 보이던데
이건 이제 올라가려는거 송혜교가 잡은거자너요
여튼 그러면에서 아깝네요
IP : 222.118.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6 11:13 AM (222.118.xxx.22)

    뭐 걱정이야 쓸데없지만 태후 송중기 보면서 육아 우울증 날렸던 그 때가 생각나서 ㅋㅋ

  • 2.
    '17.7.6 11:17 AM (222.118.xxx.216)

    누가 평생가지말래요?;;

  • 3. ...
    '17.7.6 11:18 AM (115.140.xxx.212)

    팬들은 그런 마음 가질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은 남녀불문하고 배우들이 결혼을 늦게 하니까요.

  • 4.
    '17.7.6 11:19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팬이 아닌데도 이제 멜로물은 끝이구나 싶네요
    ㅋㅋ

  • 5.
    '17.7.6 11:21 AM (223.33.xxx.5)

    저는 팬이 아닌데도 나이도 어린데
    이제 멜로물은 끝이구나 싶네요ㅋㅋ

  • 6.
    '17.7.6 11:24 AM (223.62.xxx.1)

    솔직히 사실이 그렇죠
    이제 사랑연기가 느낌이 오겠나요
    행복하세요

  • 7. ㅇㅇ
    '17.7.6 11:32 AM (223.62.xxx.127)

    송중기인지 기중기인지..난 얘 나오는게 뭔지 진짜 하나도모름
    송혜교도 순풍산부인과가 끝
    아우 시끄러움

  • 8. ㅇㅇ
    '17.7.6 11:56 AM (49.142.xxx.181)

    전 송중기 송혜교에 댓글 달아본적도 없는데 정말 왜 남의 결혼에 이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그사람들 결혼할 시기 되지 않았나요?30대 중반 후반?
    근데 왜 난리???

  • 9. ...
    '17.7.6 1:00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위에 일부 댓글 님들
    저는 연예인, 이른바 스타로 불리는 사람들은 대중에게 관심 받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자비한 인신공격 등이 아니면 원글 등의 귀여운 코멘트 정도는 연예인에게 오히려 감사한 거에요.
    무관심이 연예인에겐 독입니다.
    물론 그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지만요.

  • 10. 감사는 우습네요.
    '17.7.6 2:06 PM (223.62.xxx.212)

    남의 결혼에 왠 간섭

  • 11. 송중기가
    '17.7.6 3:23 PM (119.149.xxx.236)

    연기 스펙트럼이 넓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하겠어요......

    그닥 연기로 승부 볼 배우 스타일로 보이지는 않아요.

    연기에 큰 뜻이 있는 거 같지도 않고..

    태후로 레전드 찍었으면 되었다고 봐요.....

  • 12. 당사자 선택이죠
    '17.7.6 6:07 PM (59.6.xxx.151)

    본인이나 소속사가 그 계산 안할까요 ㅎㅎㅎ
    당사자가 청춘스타에 미련없나보죠
    간섭과 관심 차이는 받아들이는 당사자 몫인 거고요
    싫으면 간섭, 좋고 받아들여지면 관심. 시어머니가 싸주는 음식 같은 겁니다
    근데,, 팬이시라면서 삼십대에 누가 잡힌다고 잡힐만큼 덜 떨어져보이세요?

  • 13. ....
    '17.7.6 7:14 PM (85.203.xxx.35)

    그냥 17살 미혼모의 외동딸에다가 각종 추문이 따르는 여자라서 그렇죠.
    어느 집안에서 저런 여자를 며느리로 들이겠어요.
    더러운 연예계에 바닥부터 시작해서 돈많이 벌었고 얼굴 이쁘면은 다인건 아니죠.
    태어날 애들 생각해서라도 반듯한 집안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자란
    그런 사람이랑 결혼했다면은 다들 축하해 줄텐데,
    저 결혼은 너무 아니네요.
    둘이 살아온 배경도 너무 다르고, 송혜교한테 저리 반듯한 집안에
    잘자란 남자가 잡아 먹히는 듯한 그런 느낌?
    아뭏튼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14. 둘이 살아온 배경이 다를 것 까지야.....
    '17.7.6 11:32 PM (119.149.xxx.236)

    송혜교 짠하다.....

    무슨 대단한 계급 사회라고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807 집에 잔챙이 물건 너무 많은데ᆢ지혜좀 주세요ᆢ 7 살림 2017/10/01 3,137
734806 혈관에 염증치료는 어느과를 가야하나여 2 44\\ 2017/10/01 2,004
734805 용인에서 가까운 갈만한 산 좀 알려주세요. 4 . 2017/10/01 767
734804 1억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23 원글이 2017/10/01 8,178
734803 발렌시아 브랜드 아세요? 5 혹시 2017/10/01 2,147
734802 물기있는 천일염 어떡하죠? 6 냐소금 2017/10/01 1,024
734801 작은가슴때문에 아직 관계도 안맺었어요..ㅠㅠ 72 ... 2017/10/01 30,217
734800 면역공X 1 바다짱 2017/10/01 603
734799 내용 펑..댓글 감사해요 22 ... 2017/10/01 6,861
734798 여긴 피렌체 7 이태리 2017/10/01 2,119
734797 담임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8 .. 2017/10/01 1,761
734796 오늘 삼청동 수제비집 방문한 문통.JPG 45 와우 2017/10/01 7,774
734795 내가 만나본 제일 무식한 사람 어디까지 만나봤나요? 23 각자경험 2017/10/01 6,021
734794 탤런트 박선영이 결혼을 잘했네요. 31 ... 2017/10/01 50,653
734793 추석에 먹을 도토리묵 7 Ty 2017/10/01 1,127
734792 채널 돌리다 미우새 보는데 황당 6 ... 2017/10/01 4,891
734791 닭다리 샀는데 오븐이 없어요(오븐 추천) 10 오븐없어 2017/10/01 1,598
734790 나의 82입문기.. 추억에 젖어봅니다. 7 한여름밤의꿈.. 2017/10/01 1,082
734789 오늘 집에 계시는분 저녁 뭐 드실거에요? 13 제목없음 2017/10/01 2,930
734788 쿠션이요!!! 3 .... 2017/10/01 973
734787 안철수 "내게 악플다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 환자라고.. 34 환자는너야 2017/10/01 3,576
734786 여직원의 시댁푸념을 어찌 막아야할까요? 20 ah 2017/10/01 4,991
734785 마키노차야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7/10/01 906
734784 밤사이 난리난 청와대 워터마크 사건 SNS 반응 6 ... 2017/10/01 2,594
734783 여름옷 세일 지난거죠? 2 ... 2017/10/0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