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출이란 말을 '각풀'해서 내라고 말하던 어떤 사람..
한번 실수 인가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각풀..각풀을 당연하게 외치던 사람..
각출이란 말을 '각풀'해서 내라고 말하던 어떤 사람..
한번 실수 인가 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각풀..각풀을 당연하게 외치던 사람..
희소식을 히소식이라고
82의 마음이 추우신 분..
가만 있으면 무식한 티가 덜 날텐데
뭘그리 나대면서 무식함을 만방에 떨쳐 알리려 하시는지..
이젠 안타깝기조차..
각출이아니라갹출인걸로아는데요
나도 갹출 말하려고,,
각출(各出), 갹출(醵出) 둘 다 맞아요.
황장엽이 누구냐고.
나이도많은사람이.평소에도 남들 다 떠드는 이슈도 혼자만 모름
딴나라살다온것처럼 말해요
정작.외국나간적도없음.
만나보진 못했고 여기에선 꽤 봤어요.
너무 나물하지 말라고ㅎ 오타일줄 알았더니 두번이나ㅋㅋ
그만하면 나물할데 없다고ㅎ 오타일줄 알았더니 두번이나ㅋㅋ
인사팀 부장님이 전체 메일을 자주 보내시는데 계속 읍니다. 아 미치겠어요~ 아무도 얘기도 못하고~
희노애락이라고 쓰더니
희노애락에서 '노'만 남아 늙어간대요ㅋㅋ
실수할수도 있는거지만 엄청 잘난척하면서 거짓말을
잘하는 인간이라 속으로 비웃었네요
희노애락이라고 쓰더니
희노애락에서 '노'만 남아 늙어간대요ㅋㅋ
모를수도 있는거지만 엄청 잘난척하면서
거짓말을 잘하는 인간이라 속으로 비웃었네요
예전근무했던 이사분,
지역신문에 승진 기사를 보고
지인에게 전화걸어
xx가 승진됐더라 갸가 능력이 있냐?고 물음
폰 넘어 그지인분은 아~그럼요 하더라고요
저 속으로 무식한 인간이구나 싶더군요
전화받은 그지인분은 어떤 기분일까...궁금합디다
권고사직 권유받은 친구가 자꾸 공고사직, 공고사직을 권유받았다고 징징거리면서 문자보내길래,,니가 왜 잘리는지 알겠다 싶었던,,,
대학때 동기가
음악 좋아해서 콘서트 다니고 앨범사고 이러는 저보고 하는말
도대체 음악을 왜 들어????
대학도서관에가서 책읽고 대출하고...
여기까지 따라와서는
도대체 책을 왜 읽어????
정말 너무나 충격적인 질문이였어요.
특히 음악을 왜 듣느냔 질문은 정말 너무나 충격.
82에서 본 무식한 댓글은
전에 어떤분이 전업주부도 자기계발도 하고 책도 읽고 해야된다는 글을 썼는데
댓글 중에 한분이
전업주부가 자기계발 왜함??
책은 왜 읽음??
시험칠것도 아니고 이미 결혼도 했는데 자기계발 왜함??
이런 댓글 봤어요 .
ㅋㅋ
정말 헐~~~~
사람들은 습니다가 읍니다로 배워서 그래요
고등학교때 친구가 히로시마 많이 들어봤다면서 남자 이름 같다고;;
이명박 추종하고 박근혜 사모하는 문모씨
제지인인데 볼때마다 무식하다고생각해요-_-;
정치 관련되면
그놈이 그놈이라고 말하는 사람
모르니 그렇게 보이겠죠
왠지 힘이 있는듯하여 찍었다고...
제가 아는 지인이...이렇게 쓰는 분들
아직 많더라구요
군인들 비 올 때 입는 우의를 판쵸 ( 이건 외래어지만요 )를
자꾸 칸쵸라고 해서 ..ㅠㅠ
셋이 만났느데 둘이 자꾸 칸쵸칸쵸 그래서 말도 못하고 돌아왔지요
마음이추워요가 전형적인 개무식한데 허세만땅인 ㅎㅎㅎ
전문대 나온애가 애플민트를 보고 애플이 뭐냐고?ㅋㅋ 폰도 애플폰 사용하는 애가 ㅋㅋㅋ
칸쵸 넘 웃겨요
칸쵸는 무식이 아니고 말이 헛 나오는거 아닌가요. 나이들면 아는데 단어가 딱 안 떠오르거든요.
단어 같은 건 잘 알고 머리가 비상해요. 그런데 무식하네요.
남동생이 복숭아껍질 알러지 있는데 먹어야 알러지도 없어진다면서, 복숭아 두개를 억지로 먹였어요.
그러다 남동생 요단강 건너는 줄 알았어요. 엄마 눈에 불꽃이 이는 걸 처음 봤어요.
얼마전에 담낭제거 했는데 자꾸 설사는데도 자꾸 먹어야 몸이 적응한다면서 계속 식탐 부리고요.
바퀴도 안 달렷는데 왜 바퀴벌레라고 하냐고
몇 번이나 묻는 주위 사람이 잇어요
유럽국가에서 3년 유학하고 왓다는 사람이...
저희 손윗형님.
결혼 초반 첫 명절에 같이 뉴스보는데
불법거래에 관한 뉴스 자막에
'태반이 불법' 이렇게 나오니까
'태반이 왜 불법이지? 태반은 우리 자궁속에 있는거잖아, 그게 왜 불법이란거야? 안그래 동서?'해서
깜짝놀랐어요,,,
반전은 국문과 나왔다함. 지금 구몬 선생님으로
취직하심.
고관절수술한 사람한테 고관절은 높은 곳에 있는관절이냐고 질문하던 동료 ㅎㅎㅎ
원글님, 댓글님들 모두모두감사혀요
60대녀 오랜만에 대굴대굴 ㅎ
제가 본 가장 무식한 사람은 모두 82에서 본 이들이에요. 흑.
그 중 제일 무식한 사람이 마왕녀...
마음이 추워요는 확신하는데
일부러 틀리게 쓰는 어그로입니다. 절대 진짜 몰라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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