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고 중국어과 학생엄마인데요

심란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7-07-06 11:08:44

아이가 아무 준비없이 외고 가서 한학기를 무사히? 지냈네요
성적만 제외하면요

방학엔 중국어 공부를 해야한다는 소리를 하는거보니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못하는 중국어가 재미있다고 ㅠㅠ

외고에서 한하기 배웠는데 갈길이 넘 머네요

방학이 너무 짧아서 중국어과외라도 시작해야할거같은데

이런 경우 중국인이 나을까요 한국인 선생님이 나을까요?
IP : 125.176.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7.7.6 11:17 AM (119.14.xxx.32) - 삭제된댓글

    현재 학생의 수준과 목표, 강사의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문제예요.

    그런데, 외고인데, 중국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에서 중국어과로 가는 경우가 있나요?

    딴지 아니고 정말 몰라서 여쭙습니다.
    제 주변에선 외고 제2외국어 반 선택하는 거 보면, 살다 왔거나 최소한 이전에 좀 배웠던 경우거나 그래서요.

  • 2. 외고맘
    '17.7.6 11:21 AM (39.115.xxx.37)

    같은과 친구나 선배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보내거나 선생님을 소개받는게 좋을꺼예요. 저희애도 학교친구들에게 소개받아 학원으로 다니는데 대부분 1대1 혹은 1대2로 수업합니다. 그래야지 내신정보도 많고 학교. 과별로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다 계시더라구요. 학원별로

  • 3.
    '17.7.6 11:30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중국어 배우려면 한국어 잘하는 중국사람한테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 4. 한족
    '17.7.6 11:36 AM (122.36.xxx.22)

    중국 살다 온 사람인데요,
    한국어 잘하는 중국인들 학생들 많아요.
    한국인 중국어선생님은 비추구요,
    한족 학생이나 중국어교사자격증 있는 조선족 정도,,
    성조나 발음, 문법 등 첨부터 정식으로 배우는게 좋아요

  • 5. 선배
    '17.7.6 11:44 AM (175.209.xxx.206)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님이 맞을거예요.
    그냥 중국어 잘하려고 배우는게 아니고
    외고 커리큘럼에 맞춰서 배워야하고
    hsk도 준비해야하니
    그학교 아이들 다니는 학원이나 강사가 있을거예요.
    방학 전에 설명회도 다녀보고
    미리미리 그학교 선배들 다녔던 학원 알아보세요.
    우리 애들 둘 다
    중국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외고 중국어과 다녔어요.
    집중적으로 방학 때 공부 많이 해놔야 합니다.

  • 6. 외고생엄마
    '17.7.6 2:08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

    저희아인 중국어과는 아니지만 외고생들은 거의 ㅎ

  • 7. 외고학부모
    '17.7.6 2:13 PM (121.165.xxx.117)

    학교에 한국어 원어민 선생님 다 있고 과목도 독해 말하기 쓰기등 다양해서 거기 맞춰서 학원 다녀야해요..
    아이 다니는 학교 커리에 맞춘 외고전문 학원이 있을거에요.
    알아보시고 방학에 보내시면 될거에요. 방학에 hsk준비 많이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972 요즘은 미국 유학 마쳐도 큰 비전 없나요? 5 .... 2017/07/09 3,721
706971 살기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20 동네 2017/07/09 5,695
706970 신선한 견과류는 있을까요? 코스트코 2017/07/09 594
706969 상위권 시험기간에 몇 시간 하나요? 고등학생 2017/07/09 521
706968 대전에 보세옷 많이파는 거리가 어딘가요? 4 단가라셔츠 2017/07/09 4,997
706967 목동 정전인가요? 5 정전 2017/07/09 1,484
706966 시댁만 다녀오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 정말 시어른 붙잡고 조.. 52 ,, 2017/07/09 20,445
706965 입시 한 번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이던가요? 6 입시 2017/07/09 2,035
706964 어쩌다 보니 사귄 남자가 다 맏이였네요 3 ... 2017/07/09 1,367
706963 평생 학대당하고 살아온 개는 주인을 물 수도 있습니다. 44 .... 2017/07/09 5,074
706962 상간녀 직장으로 찾아가서 머리채를 휘어 잡던 26 장면 2017/07/09 23,534
706961 요즘은 어떤 김치 드시나요? 4 2017/07/09 2,064
706960 얼만큼 사줘야 만족할까요? 7세 남아예요..(욕심많은 아이키우는.. 37 수리야 2017/07/09 5,416
706959 돈,권력,잇권주면 거짓도 나발불어주는 언론 인 듯 합니다. 사법부보다 .. 2017/07/09 494
706958 어린애들에게 성추행하는 ㄴ들이 많죠? 학원차 2017/07/09 564
706957 마른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남자로 안 느껴지고 싫어요. 15 ㅇㅇ 2017/07/09 9,141
706956 짐볼 체어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리나노 2017/07/09 862
706955 대학생딸..서울가면 가볼만한곳 20 어디를..... 2017/07/09 2,852
706954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찍은 두 배우 사귀네요 7 !! 2017/07/09 6,807
706953 머리 굴릴 줄 모르는 사람이 진짜 착한 사람일까요? 1 바보 2017/07/09 1,618
706952 호스피스에 계신 어머니 소변을 자주보시네요 16 ㅇㅇㅇ 2017/07/09 4,181
706951 아아에데 미국 캐나다 시민권 중에 하나 줄 수 있다면 24 .. 2017/07/09 4,255
706950 자식 내려놓으셨다는 분들께 질문 11 .. 2017/07/09 3,544
706949 습도 높으면 여자들 건강 어디에 안좋을까요? 20 불쾌지수짱 .. 2017/07/09 5,999
706948 천둥소리에 놀라 잠깼어요 3 2017/07/09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