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떨어지니 여름이 너무 힘드네요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7-07-06 10:13:39
20대후반 직장생활하면서 생긴 질병
이후 만성피로까지 몰리면서
체력 급저하되니 여릉이 가장 힘들고 싨으네요
기운없어요 ㅜㅜ


IP : 175.223.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
    '17.7.6 10:19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몇년전부터
    여름이 싫다못해 징글징글 하네요.
    11월부터 살맛나요. 차가운 공기.
    한겨울이면 코끝에 스치는 칼칼한 냉기.

    6,7,8 월이 통째로 사라졌으면...

  • 2. 저도
    '17.7.6 10:23 AM (1.234.xxx.114)

    6~8월 너무싫고 두려워요
    추위는참아도 더위는넘 싫고 특히 모기등각종벌레 질색이네요

  • 3.
    '17.7.6 10:24 AM (211.114.xxx.77)

    잘 먹고. 운동하고. 몸에 좋다는거 챙겨먹고.

  • 4. ....
    '17.7.6 10:26 AM (121.140.xxx.220)

    나이 들면 더 고생이니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체력을 비축해 놓으세요.
    몸에 좋은 영양식이나 영양제도 챙겨 드시고
    필히 운동도 하시구요..

  • 5. ...
    '17.7.6 10:35 AM (59.10.xxx.147)

    윗 댓글님들 말씀대로 비타민이라도 잘 챙겨 드시고 운동 하세요.
    전 땀흘리는 운동이 싫어서
    집에서 하는 간단한 유산소운동을 한 여름에는 안했는데
    선풍기 틀고 아주 설렁설렁 하더라도 한 여름까지 하니
    확실히 덜 지치더라구요. 행운을 빕니다.

  • 6. 힘들죠
    '17.7.6 10:43 AM (116.33.xxx.151)

    단점: 입맛이 없다. 더워서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겠다. 기운이 없다. 끈적인다
    장점: 에어컨만 오래 안쐬면 감기 걱정없다. 찬물로 씻어도 안춥다. 습도가 높아 피부엔 좋다
    여름되면 단점때문에 짜증나지만 장점보면서 버티려구요.

  • 7. 어머
    '17.7.6 11:06 AM (223.62.xxx.144)

    저도 요즘 걱정ㅈ요
    48세인데 29도만 넘어가면 전날한숨도 못잔 몸상태가 돼요
    몽롱하고 졸린듯 아닌듯요
    게다가 다소 가슴답답 호흡곤란증세까지요ㅠ
    작년부터 이럽니다
    잘 먹고 운동ᆢ아는데요
    저같은사람은 잘 먹어도 근육이 떨어져 살이ㅈ부어오르고
    운동좀 쎄게 하면 몸살기운 납니다
    어떻게해야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670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들인가요? 3 ... 2017/09/27 2,136
733669 세상 제일 꼴보기 싫은 옷차림 63 2017/09/27 32,497
733668 빵 기다리고 있어요 3 .. 2017/09/27 1,932
733667 전망좋은 중식당 추천좀 해주세요^^ 6 야식왕 2017/09/27 1,410
733666 친구의 경우 15 친구 2017/09/27 3,142
733665 이정미 "'안철수 대북특사' 괜찮다 생각..국민의당 역.. 23 철부지이정미.. 2017/09/27 2,061
733664 한살림이나 트레이더스에 햇고추가루 나왔나요? 3 ㅎㅎ 2017/09/27 1,051
733663 문재인 대통령을 보지않는 안철수.jpg 44 미치게따 2017/09/27 5,118
733662 주진우페북 5 ㅇㅇㅇ 2017/09/27 2,039
733661 남편 핸폰을 우연히 봤는데 30 그렇지뭐 2017/09/27 17,026
733660 아들에 대한 불만을 왜 며느리한테 풀까요? 16 강아지왈 2017/09/27 3,522
733659 문재인을 '안'쳐다보는 촰 15 더웃긴거 2017/09/27 2,592
733658 ** 22 꾸룩 2017/09/27 2,838
733657 홈쇼핑에서 본 히팅고데롤 ? 써보신분 계신가요? 3 내일 2017/09/27 1,231
733656 고맙다 소리하고 싶다... 2 오지마라!~.. 2017/09/27 756
733655 온천장이나 부산대 동래쪽에 매직스트레이트 잘하는 곳 아세요? 1 ㅇㅇ 2017/09/27 488
733654 아로니아 생과 먹고있어요. 9 산사랑 2017/09/27 2,837
733653 동남아샘에게 영어배우면 어떤가요? 14 ㅇㅇ 2017/09/27 1,832
733652 이거 상한생선이죠? ㅇㅇ 2017/09/27 846
733651 버스에서 만난 아주머니 3 ... 2017/09/27 2,799
733650 이시기가 쓸쓸해지죠 11 ㅇㅇ 2017/09/27 3,123
733649 네이버 이해진과 다음 이재웅의 '공정위를 향한 반발'의 의미는?.. 4 공정한 길을.. 2017/09/27 1,085
733648 김무성, MB때 부정 없었다···정치 보복·남남갈등 부추기는 적.. 13 고딩맘 2017/09/27 1,126
733647 인생을 찢겨진 책에 비유하셨던 글 좀 찾아주세요 9 도움 2017/09/27 1,858
733646 작년 크로커다일 검정에 장미무늬 얇은패딩 2 ... 2017/09/27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