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기전까진 내내 즐거운 표정이더만 -_-
남편이 만든노래 습관 불렀잖아요
부르면서 표정이 갈수록 안좋아지더라구요
노래가사가 누가봐도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고 만든곡이잖아요
그걸 본인이 부르고 있으니 기분이 그랬던지 -_-
암튼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던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ㅋ
곡 선택좀 잘하지
그리고 전남친들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던데
좀 보기 그랬어요
미혼이면 모르겠지만
결혼까지 했는데
남편,시댁 생각해서라도 조심해야지 ;;
너무 생각없이 말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