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더 우아해지시는 김정숙여사

ㄴㄷ 조회수 : 7,116
작성일 : 2017-07-05 21:52:44
https://twitter.com/Leporem0129/status/882543261352472576

문대통령보다 요즘은 여사님한테 먼저 눈길이가네요.

미인도 아닌데 뭔가 정말 매력있으세요.

젊은때사진보면 못생긴얼굴인데 이렇게 나이들면서 확 피는(?)경우도 있는지..

IP : 61.253.xxx.1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7.7.5 9:57 PM (39.116.xxx.164)

    젊을때부터 미인이시던데요?

  • 2. ...
    '17.7.5 9:58 PM (1.250.xxx.185)

    독일 도착해서 비행기트랙 내려오시는 거죠?
    출국하실때 착잡한 표정보다가 두분의 밝은 표정보니까
    보기 좋으네요^^
    건강하게 성공적으로 회담 잘 마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 3. 솔직히
    '17.7.5 9:58 PM (61.253.xxx.152)

    대학생때 사진이런거 보세요.못생긴얼굴이죠;;

  • 4. 보리보리11
    '17.7.5 9:58 PM (211.228.xxx.146)

    김정숙여사의 장점은 주변을 밝게 만들어주는 그 분위기인것 같아요. 그냥 봐도 발랄하고 유쾌해보이는데 말도 되게 조곤조곤 하면서도 명랑하게 하시잖아요. 주위에 검은 기운을 내뿜던 그녀와 눈에 독기만 있는 최씨 생각해보면 그들이 수천만원 들여서 맞았던 엄청난 주사로도 해결안되는건 자신만이 뿜어내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 5. ....
    '17.7.5 10:00 PM (173.206.xxx.193)

    너무 수수하게 입으셨네요
    한 나라의 레이디 훨스트인데 코디를 두시고 더 차려 입으셔야할 거 같아요

  • 6. and
    '17.7.5 10:01 PM (14.185.xxx.179)

    못생겼다구요?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젊은시절 영부인의 외모는 빼어난 미모는 아니어도 귀여운 얼굴상에 그당시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그런 인상 아닌가요?나이가 드신 지금의 모습은 밝은 얼굴에서 온화함과 당당함이 느껴지구요 ~아무튼 저도 영부인같은 그런 밝은 에너지를 닮고싶네요

  • 7. 2012
    '17.7.5 10:05 PM (59.15.xxx.86)

    지난 대선 때보다 나이 들은게 보여요.
    좀 안타깝던데...
    그래도 더 품위있어 보이긴 합니다.

  • 8. ..
    '17.7.5 10:07 PM (180.224.xxx.155)

    못생겼다니..문프가 넘 잘생겨 거기에 비하면이지. 못난 얼굴이 아니죠
    사랑받고 자란 이쁜 얼굴이고 나이가 들면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까지 더해져 온화한 표정까지 갖춰 우아하게 보이는데요
    전 그 성격이 넘 부러워요..주위사람까지 밝게 만드는 에너지가 부러워요

  • 9. 문정숙
    '17.7.5 10:11 PM (98.10.xxx.107) - 삭제된댓글

    대학생 때 사진이 못생셨다는 분들은 텔레비젼의 폐해에요.

  • 10. 김정숙
    '17.7.5 10:12 PM (98.10.xxx.107)

    대학생 때 사진이 못생셨다는 분들은 텔레비젼의 폐해에요.

  • 11. ..
    '17.7.5 10:48 PM (1.231.xxx.68)

    젊을 땐 엄청 사랑스러운 분위기 이던데요.
    자신감 있어 보이고.

  • 12. 팔장끼고
    '17.7.5 11:14 PM (116.127.xxx.143)

    82에서 맨날 올라오는
    남편이 내 생일 몰라줬어요
    남편이 내 결혼기념일 몰라줬어요. 신경질나요. 울었어요......만 맨날 보다가

    적극적으로 팔장끼시는 영부인 보니...속이 다 시원 ㅋㅋㅋ

  • 13. ...
    '17.7.5 11:19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옷 맘에 들어요...외국대통령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키도 크시구 세련된 코디 맘에드네요

  • 14. ..........
    '17.7.5 11:57 PM (39.116.xxx.27)

    저 연세에 블랙앤화이트!!~아무나 어울리는 색이 아니지요.
    근데 너무너무 세련되고 잘 어울리십니다.

  • 15. 못생긴얼굴은
    '17.7.5 11:58 PM (59.14.xxx.103)

    못생긴 얼굴은 아니죠. 못생긴 얼굴이라면 안철수 부인이~

  • 16. 한여름밤의꿈
    '17.7.6 12:03 AM (183.105.xxx.89)

    대학생때 사진.. 참 밝고 귀엽던데요.

  • 17. cakflfl
    '17.7.6 12:11 AM (221.167.xxx.125)

    젊을때 이쁜얼굴 인데 못생긴 얼굴은 아니죠

  • 18. ..
    '17.7.6 1:03 AM (49.170.xxx.24)

    여사님 부러워요. 어찌나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지 ^^

  • 19. 빛나는
    '17.7.6 1:12 AM (125.176.xxx.163)

    심플하고 세련되게 코디하셨네요. 너무 주렁주렁 화려한거보다 소박하면서 심플한 옷 세련되게 잘 입으시는 여사님 너무 좋아요.

  • 20. 주변
    '17.7.6 1:21 AM (59.15.xxx.225)

    주변까지 밝게 빛내주는 스타일 같아요. 칙칙한 귀신 시나리까먹게 생긴 것들만 보다 눈이 사네요

  • 21. 에이 생긴건 솔직히 넙대대하죠
    '17.7.6 1:32 AM (124.199.xxx.161)

    생긴걸로 추켜세우려고 무리수 두지 말아요
    트럼프 만나러 가서 한복 미국대사 부인한테 줬을때도 김정숙 여사가 입었을 때는 장년 아줌마들 난한 원색 옷 같았어요.
    얼굴이 펑펑해서 알록다록한 등산복인 마냥 색깔만 화려하지 사람이 이뻐보이지 않는 그런 느낌요
    대사 부인이 건네 받아 입으니 그때서야 그사람 옷 같던데요 뭘

  • 22. 리플 주제ㅡ자신의 컴플렉스
    '17.7.6 2:45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여자들 살 몸이 동그랗게 찌지

    '17.6.15 2:23 PM (124.199.xxx.161)

    저렇게 레고 병사처럼 네모낳게 찌는건 조혜련외에 첨 봅니다
    동네 아줌마들 중에서도 흔치 않은 몸이네요
    일 많이 하신 장년층 빼구요

    '17.6.16 12:45 AM (124.199.xxx.161)

    저 도마같은 허리도 없고 뭉쳐있는 저런 타고난 몸매나 정말 대단히 촌스런 행동이나 표정보다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는 듯한 맹함과 주책맞음 그런데 뭔가 탐욕스런 분위기가 싫어요
    저 열등한 몸뚱아리보다 분위기가 더 아래 같다느ㅡㄴ

    전 딱 애 있다는 발표난 후 실물을 봐서

    '17.7.6 1:14 AM (124.199.xxx.161)

    사실 그때 제가 어려서 그런 사람 안스럽다기 보다 지저분하고 막 산다는 느낌만 받아서이기도 하고
    명동에서 키가 너무 크고 말라서 휜 나무처럼 휘청휘청하고 옷차림이 눈에 띄게 초라한데 싱글싱글-연옌 특유의 길에서 연기하듯 웃는- 남루한 사람이 있어 저사람은 뭐지 하고 눈이 가서 우연하게 본게 김승현이어서 비주얼 따위를 논할 수준이 아니고 정말 운이 좋아서 화면에는 연옌처럼 나왔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어렸을때 축 처진 입매가 돋보이네요

    '17.3.25 10:43 AM (124.199.xxx.161)

    대학때 사진 보면 눈 쭉찢어지고 얼굴 사각에 입은 축 쳐진게 몸 배배 꼬고 사진 찍은거 보니 못생긴 주제에 밝히는 꽈순이같네요

    저런년이

    '17.3.31 8:18 AM (124.199.xxx.161)

    10년 안에 나와서 햇빛 보고 눈 쾡해서 다니는 꼬라지가 발생하는 나라가 되서도 안되겠지만
    저런걸 낳아서 개짐승처럼 방치하고 막살면서 아무런 반성없이 변호사 선임하고 권리 주장을 하는 사이코패스 부모가 멀쩡한척 살아가는 것도 안되는거죠
    이부분에서 사회구조를 고쳐야 해요
    뻔뻔한 가해자들.


    윤유선이 여유있게 자랐다구요?

    '17.2.2 11:53 PM (124.199.xxx.161)

    윤유선 대학 시험 보기전 날 학력고사 보는 연예인이라면서 공부 마무리하는 장면 뉴스인가에 나왔어요.
    방이 정말 좁고 책상도 엄청 후졌던 완전 서민집이던데.
    그때 뚱뚱하고 뒤뚱거리면서 걸어다녔고 외모 볼품 없었죠.
    키가 그냥 작은 편도 아니고 아주 작고 얼굴도 수수하잖아요.

    말은 온화하게 한다만 뭐가 또 그리 괜찮다고 눈으로 빤히 보이는 외모 찬양까지 하는지.
    2차성징 나타나기 전에 잠깐 자기 얼굴 나오기전에 예쁘장했던 적이 있나보죠.
    이재은도 어렸을때 초등학교때 잠깐 지금보다 나았던거구요

    살 찌면 어쩌냐니

    '17.2.3 8:02 AM (124.199.xxx.161)

    살이 찌거나 안찌거나 별볼일 없는 외모인데
    마치 아름다운 여인의 살찐 시기 흑역사를 들추는 듯 말을 하네

    걍 외모는 볼품 없지만 화술은 편해요.
    그게 팩트예요

    고딩때 살쪘다라고 한건 어차피 안쪄봤자지만 2차성징 이후 이쁜 적이 없었다는거고
    별거 아녜요.
    안예쁘면 어때서요
    그냥 사실만 얘기하면 될 것이지. 

    본판이 이뻐서 안꾸미는게 아니고 꾸며봤자 별볼일 없는 아줌마라서 그럴 기력이 없는거겠죠.
    이상아 김혜수 시절 외모가 안되니 못나온거구요.


    아둔하게 생긴 박보검

    '17.1.3 5:58 AM (124.199.xxx.161)

    이가혁 기자님 닮았다 하지 말아주세요~

    안희정 와이프 얼굴은 왜 그렇게 어색해요
    '17.4.18 3:45 AM (124.199.xxx.161)
    눈은 우동이고 볼 보조개는 칼자국ㅊ처럼 쑥 들어가 있고
    그렇다고 화려하고 이쁜 얼굴도 아닌데 실패한 수술자국들이 넘 많아서 좀 웃겼어요


    이따 지우겠습니다.

  • 23. 하늘높이날자
    '17.7.6 4:24 AM (222.117.xxx.129)

    환한 인상에 키도 크고 웃을 때 밝은 기운이 넘쳐나 보이셔서 보는 사람도 따뜻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예요. 얼굴도 복스럽고 이쁘시던데.

  • 24. 자랑스런 우리 영부인
    '17.7.6 6:41 AM (122.38.xxx.145)

    사랑합니다
    지켜드릴게요~♡

  • 25. 젊었을
    '17.7.6 7:22 AM (121.128.xxx.116)

    때도 평균 이상의 미모죠.
    사람의 매력이 미모로만 결정되는건 아니고
    12년 대선때엔 화사한 미모였는데
    지금은 당당함이 단연 돋보입니다.

  • 26. 서구적인 마스크가 넘쳐나 그렇지
    '17.7.6 9:0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김정숙 여사님은 전형적인 동양미인이세요. 보름달같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미인 맞습니다~

  • 27. 패션센스
    '17.7.6 10:19 AM (220.80.xxx.68)

    여사님 패션센스가 넘 좋으시네요.
    간단한 투피스에 늘상 한 헤어스타일 하고 다니는 것으로 국민과 국가 정치에만 신경 쓰는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만든 사람인 메르켈 총리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너무 우아함이니 고상함이니 화려함이니 하는 식으로 차려입었으면 오히려 김정숙 여사와 문 대통령의 의 지금껏 검소한 품행과 이미지를 오히려 사치하는 것으로 흠을 남겼거나 퇴색 되었을 거에요.

    초대하는 사람과 비슷한 차림을 함으로서 동질감을 갖게 하고, 서로의 정치적 이상이 비슷하다는 것을 은연 중에 표현하는 김정숙 여사의 이번 독일행 패션 초이스는 정말 탁월하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596 현직 판사, 11일째 단식하며 블랙리스트 재조사 요구 5 고딩맘 2017/08/21 1,028
720595 고1 여조카에게 줄 선물들 사고 있는데 스타킹은 어떤걸 선물하면.. 5 선물 고르기.. 2017/08/21 631
720594 안지크 패딩을사왔는데 11번가에서 10 2017/08/21 1,766
720593 텃밭에 누렇게 익은오이 어떻게 먹나요? 7 질문 2017/08/21 1,288
720592 폐경기에 식욕이 왕성해지신 분 계신가요? 1 식욕 2017/08/21 809
720591 실연당한 거 떠올릴 때면 4 ㅔㅔㅔ 2017/08/21 1,214
720590 제주도 페이닥터 8 페이닥터 월.. 2017/08/21 3,331
720589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영화 아시는분.. 13 호롤롤로 2017/08/21 1,225
720588 서울 5-6억 전세 추천해주세요 7 서초.강남 2017/08/21 1,860
720587 전문대학 지원에 대하여 바다짱 2017/08/21 444
720586 둥근호박안에 씨가 넘 굵은데... 5 ㅡㅡ 2017/08/21 552
720585 여름방학 지나가니 봄방학...ㅠ 2 자유 2017/08/21 1,551
720584 두딸과 사려고 광화문 집알아보고있는데요 4 광화문 2017/08/21 2,521
720583 독감 예방접종은 언제맞아야 젤 좋을까요 2 111 2017/08/21 579
720582 유튜브 좋아하는데, 요즘 갱스터 파라다이스 열심히 봐요 저는 2017/08/21 384
720581 생협에 팔려나간 유정란 7500원짜리 DDT 나왔다는데요? 26 방금 2017/08/21 5,276
720580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1 믹서기 2017/08/21 656
720579 백일 옷 선물은 어떤게좋을까요 6 ㅇㅇ 2017/08/21 840
720578 518 영화는 왜 대선을 앞두고 나오나요? 21 ^^ 2017/08/21 2,011
720577 10월 연휴 계획 다 잡으셨나요? 15 이휴... 2017/08/21 3,057
720576 유학생보험 5 감사해요 2017/08/21 614
720575 이지현 재혼하네요 23 빠르다 2017/08/21 28,982
720574 스스로에 대한 고찰없이 욕망욕심에만 끌려살아본적 있나요? 4 여름 2017/08/21 951
720573 혈중 Creatinine이 낮아요. 4 뭘까요? 2017/08/21 1,006
720572 아이의 늦은 사춘기..잘 버텨내신 현명한 어머님들의 조언 구합니.. 6 고2엄마 2017/08/21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