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일대로 힘들고 재미없고
반찬 시켯더니 맛도 없네요
아...날씨 너무 덥고..........내 실력도 부족하고
모든게 별로에요
무조건 멘탈이 강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네요 돈번다고 나갔더니
콩 조회수 : 5,086
작성일 : 2017-07-05 20:12:35
애는 애데로 시험 못봤다고 울상, 기술문제집 안샀다고 해서 서점 가니 없고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작
'17.7.5 8:18 PM (118.47.xxx.137)집 에만 계시다가 나가서 그래요
집에서 일일이 챙겨 주시다 못 하니
애도 적응 안 되어 있고
님 또한 일도 엉망 집도 엉망
시간 지나 적응 되면 자리 잡아져요
조금만 참아 보세요2. ...
'17.7.5 8:21 PM (203.226.xxx.10)저도 하루에 열두번씩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에여
웃을날이 있겠죠
힘내세요~~3. 달달한
'17.7.5 8:23 PM (58.143.xxx.127)아이스크림 하나 물으세요.ㅎㅎ
4. ㅁㅁ
'17.7.5 8:4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이제 분리를 시킬 시기인거죠
문제집같은거야 스스로 알아서 사는걸로
반찬도 찾다보면 맞는집 있고5. 어떻게 살아야하는거죠?
'17.7.5 9:03 PM (124.49.xxx.61)어떻게 살아야하는거죠
6. 답답
'17.7.5 9:06 PM (211.108.xxx.4)집에 있어도 그래요
가끔 직장 다닌다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힘내세요 적응해야지 어쩌겠어요7. ...
'17.7.5 9:16 PM (125.186.xxx.152)전업하다 풀타임으로 나가면 월급에서 100만원은 빼고 생각해야하는거 같아요.
살림 못해, 아이 못 챙겨, 외식비 들어, 옷값이며 교통비며..
파트타임 나가면 5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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