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80년대 본드 냄새 나는 껌 비슷한 거?? 이거 뭔지 기억나시는 분??

생각이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7-07-05 12:56:45

갑자기 떠올라서 너무 궁금한데 당췌 모르겠어요.

냄새가 본드냄새 비슷한 강한 것이고 투명하고 껌처럼 씹었나?

아니면 그걸로 뭘 했나 모르겠는데 냄새와 식감을 기억하는 것으로 봐서

입에 들어간 건 확실한데 그렇다고 삼킨 건 아니었어요.

이게 대체 뭘까요? 풍선껌도 아니고...

혹시 이게 뭔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참 별일이네요..이게 왜 생각나는건지...

IP : 175.209.xxx.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표본드
    '17.7.5 1:00 PM (121.150.xxx.146)

    저도 기억나요 ㅋㅋ 이거요
    http://cfs5.blog.daum.net/image/14/blog/2007/08/14/22/49/46c1b2f091576

  • 2. ㅇㅇ
    '17.7.5 1:00 PM (39.7.xxx.52)

    짧은 빨대 끝에 동그랗게 끼우고 입으로 불어서 풍선처럼 만즈는건데
    본드냄새 난걸로 봐서 아주 위험한 물질이었을거예요

  • 3. gg
    '17.7.5 1:0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얇은 빨대 끝에 그 본드 같은것 뭍혀서 풍선처럼 부는것이어요

  • 4. gg
    '17.7.5 1:0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얇은 빨대 끝에 그 본드 같은것 묻혀서 풍선처럼 부는것이어요

  • 5. ㅎㅎ
    '17.7.5 1:0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얇은 빨대 끝에 그 본드 같은것 묻혀서 풍선처럼 불어서 동그랗게 되면 끝을 오므려서 떼어내서 노는것

  • 6. 또래
    '17.7.5 1:03 PM (121.150.xxx.146)

    맞아요 짧은 빨대에 묻혀서 풍선 불고 노는건데 그걸 왜 입에 넣고 씹었나 모르겠어요;;;;
    암튼, 이거 알면 적어도 70년대 생이죠??? ㅋㅋㅋ

  • 7. ㅎㅎ
    '17.7.5 1:0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그게, 그 액상을 입으로 침을 묻혀가면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주어야, 공기 구멍 없이 풍선이 잘 불어졌어요
    그래서 맛을 기억할겁니다 ㅋㅋㅋㅋ

  • 8. 그거
    '17.7.5 1:06 PM (175.223.xxx.173)

    아직도 있어요. 문방구에 팔아요 파란색 핑크색

  • 9. ..
    '17.7.5 1:14 PM (210.118.xxx.5)

    빨대끝에 본드처럼 짜서 묻힌뒤 손으로 조물조물 빨대끝을 잘 감싸야하는데
    그게 가끔 빈곳이 있어서 그걸 입안에 넣고 살살 돌려가면서 구멍나지 않게 잘 메꿔주느라 입에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불면 어쩜 그리 큰 풍선이 생기는지.
    그걸 가지고 놀아봐야 얼마나 놀겠다고 무지 불었던것 같네요
    아...이걸 아는 저역시 60년대생...국민학교세대입니닷

  • 10. ..........
    '17.7.5 1:15 PM (211.224.xxx.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다 나오네요
    저도 기억나요
    손가락만한본드통같은...ㅎㅎ

  • 11. 상품명이 가물가물한데
    '17.7.5 1:31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아마 세매다인 이던가 그럴 거예요. 조그만 대롱에 짜서 불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죠 아마. 요즘도 있는 것 같던데요.
    근데 이걸 씹었다고요? 어린 마음에도 좋은 것 같지는 않아 입에 넣었던 기억은 안 나는데....

  • 12. dlfjs
    '17.7.5 1:47 PM (114.204.xxx.212)

    풍선 만들던, 알루미늄 통에 들어있던거죠
    씹는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 13. 답글들
    '17.7.5 1:59 PM (175.209.xxx.57)

    감사드려요...저걸 왜 씹었는지..제 기억이 잘못됐기를 바래봅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678 남친이 나를 더 좋아하는 방법(연락도 자주) 10 ..... 2017/07/07 5,900
706677 문대통령 "평창 올림픽 참가제안..김정은 만날 용의있다.. 1 평화올림픽만.. 2017/07/07 467
706676 수퍼싱글침대 이불 사이즈 2 ... 2017/07/07 695
706675 지금 날씨 시원하신 분~~~~~? 4 저요 2017/07/07 691
706674 대전에 놀러가서 구경할만한곳 있나요? 4 ,,,,, 2017/07/07 1,075
706673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국내선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2 공항 2017/07/07 3,401
706672 남편이 정말 좋으세요? 15 답답 2017/07/07 5,920
706671 21평 아파트 주방등 led 로 몇 와트짜리가 좋은가요? 1 mm 2017/07/07 2,426
706670 밑가슴둘레 77인데 브라 사이즈 85A 입네요 ㅠ 2 속옷 2017/07/07 3,138
706669 분단의 아픔을 공유하는 두 지도자의 만남, 평화통일의 초석으로 2 뉴스핌 기사.. 2017/07/07 366
706668 철없는 어린애 소리만 하는 문재인 63 국제정치무대.. 2017/07/07 4,107
706667 하루한끼 잘먹는걸 저녁에 먹으면 살찔까요? 6 .. 2017/07/07 1,694
706666 아무말잔치 하는 넘들이 추대표 말에 성내네요 7 언론이문제 2017/07/07 432
706665 가을에 회사 그만 둡니다 6 쥐구멍에볕들.. 2017/07/07 1,962
706664 시민단체의 공을 가로챈 한없이 가벼운 국회의원 11 조단위 최순.. 2017/07/07 1,164
706663 국정위 "전국 모든 전통시장에 화재감시시설 설치&quo.. 3 샬랄라 2017/07/07 342
706662 오늘 쓸데없는 질문글 대박 20 ㅇㅇ 2017/07/07 2,418
706661 시진핑, 문통에게 "한반도 평화.. 주도적 노력 지지.. 3 G20 2017/07/07 665
706660 아이오닉 플러그인 어떨까요? 4 aksp 2017/07/07 671
706659 꿈해몽 잘하시는 분 좀 봐주세요.밤에 장거리 가야해요 7 ... 2017/07/07 726
706658 사회복지사2급 과목질문 2 ....ㅅ 2017/07/07 1,149
706657 부산 여행 또 어디가 좋나요? 9 국제시장 2017/07/07 1,501
706656 수2에서 제일 어렵고 중요한 단원은 어디인가요? 7 중3맘 2017/07/07 1,240
706655 미스트추천해쥬세욥! 2 ~~ 2017/07/07 692
706654 평범한 부모님들은 며느리 사위 좀 어려워 하지 않나요...?.. 19 .. 2017/07/07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