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수학학원중에요 아이가 공부한후에 선생님께 강의 하는 방식...

..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7-07-05 11:40:07

으로 수업하는 학원 들어보셨어요?

테블릿 인강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그걸 확인차원에서 선생님께 설명하는 방식이라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IP : 1.221.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5 11:42 AM (220.75.xxx.29)

    인강수업은 아닌데 학생이 강의하는 학원 있기는 있어요.
    남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는 아이들한테는 좋을 듯 했어요. 누구한테 설명하려면 본인이 완벽히 알아야 하니까...

  • 2.
    '17.7.5 12:01 PM (125.130.xxx.189)

    어느 학교에서 그런 수업을 하는데 결과가
    매우 좋다고 새로운 수업법으로 인정받던데요

  • 3.
    '17.7.5 12:02 PM (125.130.xxx.189)

    수학 개념과 원리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하는 교수법이니
    한번 시켜보세요

  • 4. ...
    '17.7.5 12:06 PM (14.47.xxx.162)

    저희 아이들 다닌 학원이 그렇게 수업하셨어요.
    학생과 선생님이 각자의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하고 서로 토론하고요.

  • 5. 소머즈1
    '17.7.5 12:09 PM (114.204.xxx.76)

    '강의하는아이들' 이란 학원입니다^^

  • 6. 최고의
    '17.7.5 12:11 PM (211.212.xxx.148)

    가장 좋은 공부법이지요.
    이해도가 남 다를거고 학습 내용 기억도 아주 오래될 듯 합니다.

  • 7. 전직강사
    '17.7.5 12:37 PM (211.213.xxx.72)

    7~8년전 그런수업 개인적으로 진행해본적 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싫어하지만 계속 진행하면 할수록 아이들이 좋아하고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가는
    쾌감을 느낌니다.
    수업중 아이들이 돌아가며 이해안되는 부분을 질문하기때문에 굉장히 완벽하게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저는 뒤에서 아이들이 설명하는걸 듣다가 부족한부분을 도와주던지 질문받은 부분에대해 학생이
    설명을 못할경우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줘야하기때문에 강사또한 많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다만 일반학원에서 선호하는 수업방식은 아니지요. 원장이 보기엔 강사가 노는걸로 보이니까요.
    학부모 입장에서도 돈내고 제대로 수업못받는 인상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아이들의 발표력도 향상시킬수있고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가는 습관을 익히는것은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더 도움되는 수업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8. 대구수성구
    '17.7.5 12:49 PM (222.104.xxx.107)

    저희 동네 유명 어학원 있는데 며칠전 설명회한다고 가니 원글님 방식대로 수업한다고 하더라구요..전 중1이라 아직 긴가민가하고있고..수학도 같이 개원했던데 이렇겠군요.
    이게 유대인 학습법인 하브르타 학습법이라 하네요...

  • 9. 요즘 수학 전문학원은...
    '17.7.5 1:18 PM (175.210.xxx.146)

    다 그렇게 수업 하는거 같던데요..

  • 10. ㄴㄴ
    '17.7.5 2:06 PM (180.65.xxx.35)

    중학생까지는 괜찬을듯

    상위권보다는 중위권 아이들이 효과있을듯

    시간과 체력이 많이소진되 니 다른거할시간이 없겠네요

  • 11. 윗님 말씀 맞아요
    '17.7.21 11:46 AM (110.8.xxx.115)

    일단,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진되니 다른 거 할 시간이 없어요 2222222222

    아이 파악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저 방식에 효과 보는 아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연산과 진도는 또 따라가 줘야 하니
    결국 수학 공부 시간이 늘어나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536 비오느랄 캠핑가서 고립되는 인간들 5 2017/07/23 3,312
711535 부부관계란 뭘까요? 31 ㅇㅇ 2017/07/23 15,825
711534 항우울제, 항불안제 효과 있나요...? 5 궁금이 2017/07/23 2,885
711533 제가 심한거죠? 1 ㅁㅁ 2017/07/23 627
711532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 64 궁금하네요 2017/07/23 19,724
711531 더운여름 세끼 식사 17 식사 2017/07/23 6,272
711530 거실 복도에 걸 그림을 찾는데 6 거실 2017/07/23 1,324
711529 물안경 꽉 끼게 써야하나요? 2 2017/07/23 865
711528 머리 열감 내리는 방법있을까요 2 질문 2017/07/23 4,012
711527 추미애 당대표의 위험한 행동 63 펌) 드루킹.. 2017/07/23 4,490
711526 비금도 가보신분들~~~ 1 가고또가고 2017/07/23 735
711525 내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법 10 2017/07/23 4,180
711524 대학생 알바 좀 봐주세요~ 2 제제 2017/07/23 1,028
711523 코*트코에서 가전제품(냉장고) 사보신분? 2 크림빵 2017/07/23 1,501
711522 폐경된 후에 운동 시작해도 날씬해지나요? 11 알고싶어요 2017/07/23 5,448
711521 서울) 매매가 5억 정도 - 월세 받기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 3 궁금 2017/07/23 3,814
711520 예능을 보면 마음이 불안상태가 되는 나 병인가요.? 10 나는 2017/07/23 3,006
711519 쿠션 바른 뒤 팩트 바르면 안되나요? 3 ㅣㅣ 2017/07/23 2,476
711518 도대체 고관절은 왜자꾸 넓어지는건가요 미치겠네요ㅜㅜ 18 ㅇㅇ 2017/07/23 6,513
711517 혹시강남역근처 안과에서 라식.,라섹수술받아보신분? .. 2017/07/23 619
711516 외국에 사는 사람에게 문자요 1 .. 2017/07/23 584
711515 결혼할때 2천만원 주시고 이번에 10년만에 2천만원 주시네요. .. 7 2천 2017/07/23 5,115
711514 아이발에 유리파편이 박힌거 같은데 피부과를 가야하나요, 정형외과.. 4 sue 2017/07/23 1,962
711513 우상호 아들, 제대 5개월 앞둔 고참이라던데... 22 ㅎㅎ 2017/07/23 6,169
711512 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볼때.. 16 .. 2017/07/23 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