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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 vs 안철수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1-09-02 22:31:28
곽노현한테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주자던 분들이

왜이리들 안철수를 비난합니까

2억준것밖에 안알려준 상황에서 남들은 뻔하지 뭐라고 할수 있는 상황에서

선의 일수도 있다고 믿어주던 사람들이

희망콘서트 기획한 사람이 윤여준 이란 거 하나로

첨부터 다 의도된거였다고 정황증거만 가지고 물어뜯는겁니까?

정말 선의를 가지고 시작한 일이었고 윤여준이 여당에서 어떤 존재감을 갖는 사람인지 잘몰랐을수도 있잖아요

저처럼요. 저도 처음 알았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리고 안다고해서 안철수씨에 대한 생각이나 호감이

달라지지도 않구요.
IP : 121.130.xxx.1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 10:32 PM (110.35.xxx.199)

    이메일을 남겨 놓으시면 몇가지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하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2. 원글님 짝짝짝.....
    '11.9.2 10:33 PM (218.158.xxx.12)

    정말 바른말 잘 해주셧네요.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 3. ..
    '11.9.2 10:35 PM (118.32.xxx.7)

    그를 칭송하던것은 정치색을 들어 내기 전까지 이야깁니다..

    정치색을 들어내면 그땐....애증으로 변합니다..

  • '11.9.2 10:36 PM (121.130.xxx.130)

    아직 본인이 드러낸게 없음에도 정황으로 맘대로들 추측해서 씹고있습니다. 지금

  • ..
    '11.9.2 10:38 PM (118.32.xxx.7)

    똥인지 뙌장이지 구별도 못하고 꼭두각시마냥 윤여준의 손바닥에 놀아나고있는데

    그런 인간 옹호하는 원글은 머지요?

  • 웃겨
    '11.9.2 11:18 PM (124.55.xxx.133)

    인품좋고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사람이라 지네들쪽으로 와서 불쏘시개감이나 꼭두각시로 써먹으면 딱 좋은데 이게 맘대로 안되니까 어제까지 대통령감이라 칭송하더니 오늘은 아주 아작을 내는군요..
    댁들같은 웃긴 넘들땜에라도 난 안철수씨가 어떤 당으로 나온던 찍어줄랍니다

  • 4. 폴 델보
    '11.9.2 10:36 PM (175.198.xxx.129)

    윤여준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90년대 김영삼 정권에서 청와대에서 브레인 역할을 하였고
    그 후 한나라당에서 가장 제정신(?) 가진 사람으로서 범야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상당히 전략적이고 머리가 좋으며 합리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지요.
    정치에 아주 조금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윤여준 하면 보수의 브레인이라는 브랜드로 각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씨가 윤여준이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는 것은 상상조차 안 되네요.
    안철수씨가 무슨 금치산자인가요?
    원글님이야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셨으니까 그럴 수 있지만 윤여준은 보수세력에게는 굉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안철수씨가 야권단일화에 참여하겠다고 하면 절대로 사람들이 바난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환영일색이겠지요. 필승카드니까요. 한나라당은 사색이 될 테고요.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은 만세를 부르고 있답니다. 왜 그럴까요?

  • '11.9.2 10:36 PM (121.130.xxx.130)

    안철수씨도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었으니 몰랐겠네요.

  • 폴 델보
    '11.9.2 10:43 PM (175.198.xxx.129)

    저 같은 평범한 시민도 아는 윤여준을 안철수씨가 몰랐다면 그건 자랑이 아닙니다.
    윤여준은 2004년 총선의 전략을 짠 사람으로서 한나라당 최고의 책사입니다.
    님이야 일반시민이니까 모를 수도 있지만 안철수 같은 사람이 일반시민인가요?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회적 위치를 가진 사람이 정말 몰랐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윤여준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같이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까??

  • 근데
    '11.9.2 11:22 PM (124.55.xxx.133)

    안철수씨가 얘기한 깨어있는 지성, 집단지성이 왜 꼭 민주당이나 당도 따로 없는 진보라고 맘대로 생각하는건가요? 언제 본인이 민주당으로 나오겠다고 암시라도 했나요?
    희망콘서트를 어제 오늘 한거도 아니고 윤여준인지가 오늘부터 이걸 기획한건가요/
    다 알고 있었으면서 여기 82에서 대통령되었으면 어쩌구 난리더니 오늘은 본인이 아직 확실히 밝히지도 않았는데 아주 난리 굿이네요..

  • 5. 지금
    '11.9.2 10:36 PM (124.50.xxx.136)

    여론동향 알아보고 결정하는거 같아서
    유권자로서 간보기당하고 있는겁니다.

  • 6. 하이고
    '11.9.2 10:36 PM (125.178.xxx.132)

    안철수가 윤여준을 모르고서
    그가 기획한 무슨콘서트 같이하고 다니다가
    지금 선거에 나오 겠다고 한다면
    정말 뽑으면 안됩니다.

  • '11.9.2 10:38 PM (121.130.xxx.130)

    앗, 사진이 배꼽만? 클릭하면 사진이 뜨긴 하네요.
    아직도 전 새로 바뀐 시스템이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 폴 델보
    '11.9.2 10:46 PM (175.198.xxx.129)

    ㅇ 님은 정권교체 보다 안철수씨에 대한 호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이군요.
    그건 님의 생각이니 존중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나라당 정권이 역겹기 때문에 필히 정권교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안철수씨가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면 호감을 주기 힘드네요.

  • 그러니까
    '11.9.2 10:54 PM (125.178.xxx.132)

    ㅇ님

    '안철수씨도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었으니 몰랐겠네요.'

    라고 하셨으니까요.
    제말은 안철수씨가 윤여준을 모르고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섰다면
    정치가로서 아마츄어도 안되니 아웃이란 뜻이고,

    알고서도 그랬다면 정치가로 나서기 전에는 기업가로서
    그의 인맥이구나 할 수있지만, 정치가로 나서게되면 윤여준의 존재가
    그의 정치색깔을 판단하게하죠.

    개개의 유권자로서
    지금까지는 몰랐지만, 또 몰라도 상관 없었지만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마당에서야
    그 사람의 정치성향을 알아야하고,
    지금의 포지션을, 그 사람의 지향점을 예측해봐야죠.
    그리고 뜯어보고 살펴보고 해야죠.

  • 7. 하하하
    '11.9.2 10:40 PM (59.9.xxx.216)

    님 윤여준이 뒤에 있거나 없거나 간에 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무소속으로 나온다는것 자체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비판하는거고요
    왜 뭐땜에 지금 나오는건데요??

  • 8. ...
    '11.9.2 10:42 PM (222.106.xxx.124)

    아뇨. 저는 안철수씨에게 평소에 호감 있었는데, 윤여준 이야기 나오니까 기다려봐야겠다.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 그리고 저는 민주당 골수 지지자 아닙니다. ㅇ님께서 아래 글에 언급을 해두셨길래 덧붙이네요.

  • 9. ,.
    '11.9.2 10:44 PM (125.140.xxx.69)

    점집 열심히 다니던 사람이 어느날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더군요.
    쑨복음이 더 은혜를 많이 받는다고 옮기기까지 하는군요.
    오늘 3만원이 필요한데 집에 5천원 밖에 없으면 그걸 몽땅 교회에 헌금한대요, 그럼 3만원이 생기더라며 전도를 하네요 ㅎㅎㅎ

  • '11.9.2 10:46 PM (121.130.xxx.130)

    그런식으로 대다수의 중도를 버리는 방법도 있군요.

  • ㅎㅎㅎ
    '11.9.2 11:24 PM (124.55.xxx.133)

    그러니 진보라는 인간들은 언제나 요 모양 요 꼴 불만분자로 남을겁니다..
    다수의 중도는 이런 단순화 일방통행을 한날당 만큼 증오합니다

  • 10. ...
    '11.9.2 10:44 PM (125.189.xxx.72)

    청춘콘서트에 윤여준과 함께 나온거 본적 있어요.
    정치인사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써는
    윤여준 공감가는 이야기 많이 하고
    이명박 정부 엄청 까길로 완전 야당인줄 알았어요.
    공부 좀 해야겠네요^^;;

  • 11. 전략가란??
    '11.9.2 10:46 PM (124.50.xxx.136)

    윤여준 같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현정권을 까지만 ,결정적일대 뉴라잇과 연대하는 박그네도
    그렇지요/.전원책,지상욱도 잘까댑니다.

  • 12.
    '11.9.2 10:47 PM (175.121.xxx.130)

    자신이 윤여준을 모른다고 안철수씨,박경철씨(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아 존칭 붙입니다)도 몰랐을까요?
    이효리 모른다고 윤여준 모를 거라는 건 말도 안되고요.
    그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이 김영삼 차남 김현철 입니다.

  • 13. 저도
    '11.9.2 10:47 PM (180.66.xxx.55)

    무릎팍도사부터 엠비씨 스페셜 그리고 희망콘서트까지 안철수씨에게 호감 급상승 중이었어요. 윤여준이란 사람 오늘 처음 알았는데 이건 아니죠. 야권 단일후보 아니라면 저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박원순씨 강의 들어봤는데요. 의외의 일본에 대한 시각에 놀랐어요. 이래서 우리는 일본 못따라간다는 말씀을 한국과 일본의 공항내부 표지판 사진을 비교하며 하시던데.... 이 분도 철저한 검증 필요할 것 같아요.

  • '11.9.2 10:48 PM (121.130.xxx.130)

    박원순씨는 이전 보궐선거때인가 한나라당 후보 지원나가셨다고..

  • ##
    '11.9.4 11:10 AM (222.112.xxx.208)

    제 기억으론 작년 지방 선거 평창 지역이었어요.
    박원순씨가 한나라당 후보 선거 유세하는 데 지원하셨죠.

  • 14.
    '11.9.2 10:48 PM (175.252.xxx.219)

    철수가 윤여준에 말려들었다굽셔??
    웃겨
    철수도 경철이도 다알고 서로 공생하고있다는걸 정녕 원글씨가 모르신다구요
    애초에 우리가 순진한거였죠

  • 15. 브렌다
    '11.9.2 10:53 PM (222.112.xxx.113)

    이것이 바로 윤여준의 천재적인 지략이죠
    청춘콘서트를 기획해서 "똑똑하고 바른" 새로운 인물로서 안철수를 부상시키게 하는 것.
    정치판에서 이미지에 끔뻑 넘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기 게시판 봐도 훤합니다.

    윤여준이 밀어주는 후보라는 걸 듣고서도 그 분은 몰랐을 수 있다거나, 그 분이 오히려 윤여준을 이용할거라는
    말도 안되는 환상에 사로잡히셔서 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이
    지난 대선에서 MB님이 다 해주실꺼야라고 복음을 외치던 아주머니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애초에 박경철은 좌쪽도 아니었어요. 이건 그간 그의 행보를 조금만 유심히 봐도 드러났었던 거고요.


    한나라당의 브레인이라는 윤여준은 이미 아는 겁니다.
    이제까지의 한나라당의 프레임으로는 재집권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안철수라는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 자칭 "합리적 보수"라는 당을 새롭게 만든 다음
    구 한나라당 세력들을 은근슬쩍 끼워 넣을 것이고, 그렇게 한나라당의 명맥을 이어 갈 것이라는 계획이죠.

    아직도 이걸 모르시고 그 분을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더 이상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 절대동감
    '11.9.2 10:59 PM (119.64.xxx.134)

    엠비씨에서 다큐와 황금어장을 통해 거하게 노출시킬 때부터 조짐을 느꼈습니다.
    특히 박경철이란 사람과 함께 다니는 모양새가 영 마뜩챦았는데,
    오래된 기획이었던 겁니다.
    이회창, 박근혜가 표방하는 게 합리적이고 건전한 보수입니다.
    박근혜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엘리트 전문가의 이미지를 안철수가 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안철수씨는 애초에 진보와 손잡기가 힘든 한계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분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좋은 인물, 훌륭한 인물이죠.
    하지만, 보수영구집권을 위한 거대한 밑그림에 동참하는 안철수는 지지할 수가 없군요.

  • 16. .....
    '11.9.2 11:04 PM (125.134.xxx.170)

    개인의 선택아니겠습니까.
    그냥 두세요.

    이명박도 대통령하는데 안철수라도 서울시장 안되라는 법은 없겠죠.

    서울시민들이 현명하다면 뽑지 않을 것이고
    이명박 오세훈을 보고도 여전하다면 뽑겠죠.

    어차피 대통령 잘 못 뽑으면 댓가는 국민들이 치르는 것이고
    시장 잘 못 뽑으면 댓가는 시민들이 치르는 겁니다.

  • 17. .....
    '11.9.2 11:05 PM (125.134.xxx.170)

    그런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죠.

    아무도 안철수가 죄 지었다고 말 한 적 없는데요.
    안철수가 언제 죄를 지었나요?
    무죄추정의원칙을 적용하게?

    죄를 지었다면 고소든 고발이든 하시고요.

    안철수의 행동에 대해 맘 아파하는 분들은 그에게 기대를 했던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겁니다.

    저처럼 기대 없던 사람은 아쉬움 토로 할 일도 없어요.

  • 18. littleconan
    '11.9.2 11:10 PM (211.246.xxx.12)

    윤여준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면 자격이 없는거고 알고도 함께 했다면 교활한거고 저런 사람을 하도 많이 봐와서

  • 19. 로맨스
    '11.9.2 11:26 PM (118.36.xxx.191) - 삭제된댓글

    안철수 건은 저도 충격이라 아직 얼떨덜...

    근데 곽 교육감에 관한 맨 윗분 얘기..제 얘기 같네요. ㅎㅎ

    맞습니다. 전 일관성 따위 없어요. 저에게 한날당은 무조건 불륜이구요.

    그것도 아주 더러운, 입에 올릴수 조차 없는 치졸한 불륜이죠..

    앞으로도 곽교육감을 한날당것들과 동급으로 비교한는 일관성 따위는 개나 줄려구요.

  • '11.9.3 12:01 AM (124.55.xxx.133)

    그러세요.
    선거는 중도를 어떻게 끌어오는 것인가인데 이러면 정말 짜증나고 반감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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