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제법 뿌리구요 우산은 왜 목이 부러지죠?
차로 괜히 여기저기 돌아 다녔는데 기름도 달랑하고
모든게 집에 이젠 가라는 듯 하네요
가족들 얼굴 보기 싫어요
8시면 어둠도 내려 앉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들어가기 싫어 돌고 있네요
여름비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7-07-04 19:54:01
IP : 175.223.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7.4 8:0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저녁 안차려도 되면 맛있는 저녁이라도 먹고 들어가세요 ㅜ.ㅜ
2. 음
'17.7.4 8:05 PM (211.36.xxx.142)제 미래 모습일듯. ㅜ
3. 제가
'17.7.4 8:10 PM (123.111.xxx.179)토닥토닥 ~그냥 아무말없이
토탁토닥~4. 음
'17.7.4 8:15 PM (1.238.xxx.39)일단 주차하고 카페에 가서 차 한잔 하시는걸로...
저녁은 드셨어요?
안 드셨음 뭘 좀 드세요.5. 에고
'17.7.4 8:17 PM (125.191.xxx.148)일단 뭐를 좀 드세요~~~ 차 집근처에 두고 우산 들고 근처 카페나 식당가셔요~~~
6. 토닥토닥
'17.7.4 8:23 PM (1.246.xxx.75)옆에 계시면 따뜻한 라떼 한 잔 함께 마시고 싶네요...
저도 원글님 마음과 같을 때가 참...많아요
이제 까만 밤이니 댁에 들어가셔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시고 이불 폭~~덮고 주무세요!7. ..
'17.7.4 8:26 PM (49.170.xxx.24)토닥토닥...
8. ㅇㅇ
'17.7.4 8:46 PM (211.36.xxx.120)저도 가끔 텅빈집억 들어가기싫어서 서점 이나쇼핑센타돌고 갈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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