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맘들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한 다여섯명이 일주일에 세네번 만나서 티타임 갖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놀거든요.
저는 이사를 와서 잘모르는데
어떤 한 맘은 고정 멤버는 아니고 가끔씩 와서 어울려요.
근데 고정멤버들 중에 약간 영향력이 있다고 할까요?
이 사람 저 사람 잘챙기고 웃기고 그래서 중심 멤버인 맘이 특히나
가끔 만나는 맘을 만나면 오버스럽게 엄청 잘해줘요.
친절하게 이것저것 먹으라고 챙겨주고 살뜰히 챙기는데
그맘이 가고나면 저 ㅆㅂ년 뭔 년 해가면서 180도 달라지면서 심한 욕을 하는데 그렇게 싫으면 그냥 안놀거나 앞에서 데면데면 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필요이상으로 웃음 흘리면서 상대방이 자길 싫어하는지 감도 안오게 잘해주면서 가고나서 쌍욕하는거 보고 놀랐네요. 다른 사람들은 말리지도 않고 은근히 동참하면서 같이 욕하는데요. 전 좀 무섭기도 하구요. 제가 이상하다 느끼는게 이상한가요?
이 사람은 대체 왜 이럴까요?
1. ㅇㅇ
'17.7.4 7:22 PM (49.142.xxx.181)어우.. 저질들이네요. 과거가 어땠는지 의심이 갈정도로...
거기서 놀지 마세요.2. 헐
'17.7.4 7:22 PM (125.132.xxx.167)ㅆㅂㄴ 이라고 한다고요
3. 어우
'17.7.4 7:22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이랑 왜 어울려요?
애엄마가 다른 사람앞에서 저런 욕하는건 보기 힘들어요;;;4. 낚시인가요
'17.7.4 7:23 PM (223.62.xxx.201)저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이해불가라~
참 자주도 만나시네요5. ...
'17.7.4 7:24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평상시엔 진짜 잘챙겨주고 말도 잘들어주고 재밌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요.
학교 다닐때 얘기해준적 있는데 자기가 싫어하는 애있었는데 물건 훔쳤다고 한적도 있어요.6. ..
'17.7.4 7:24 PM (182.212.xxx.220)그 뒷담에 절대 끼지 마세요
7. 격 떨어지게
'17.7.4 7:24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같이 어울리세요?
8. 그꼴 보고도
'17.7.4 7:24 PM (1.238.xxx.39)같이 어울리는 너님이 더더 이상하네요..
낚시면 이해...
아니면 원글이도 제 정신 아님..9. ㅡㅡ
'17.7.4 7:25 PM (112.150.xxx.194)원글 수준도 비슷해져요
10. ㅜㅜ
'17.7.4 7:25 PM (182.225.xxx.189)모임하는 사람들 수준이 보이네요...
11. 헐
'17.7.4 7:25 PM (112.151.xxx.203)조만간 대판 싸움나고 끝날 모임이네요.
님 그 모임 안 나가는 게 신상에 좋을 거예요.12. ...
'17.7.4 7:2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요즘 급격히 친해져서 그들 성격을 몰랐을 뿐더러 진짜 괜찮아보였거든요.
저는 그런 행동들이 불편하고 충격적인데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동참하길래 제가 예민한가 싶기도 했구요. 서서히 멀어져야겠어요.13. ㅇㅇ
'17.7.4 7:27 PM (203.229.xxx.2) - 삭제된댓글그 무리에서 나와야겠단 생각 안하세요?
몹쓸 무리라는 판단 못하세요?
빠지면 뒤에서 내 욕할까봐 주저하는 거?
끼리끼리 모이는 거에요
다른 이들은 물론이고 님도 거기 머무르면 결국 같은
부류인 거에요14. **
'17.7.4 7:30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아무리 전업이라도 일주일에 세네번씩 만나는건 좀 그래요.
엄청 할 일 없는 사람들 같아요.
저런 여자랑 자주 볼 필요가 있나요?
알아서 거리 둬야지요.15. ...
'17.7.4 7:32 PM (211.214.xxx.213)사람들 이상한건 말하기도 입아프니 생략..
일주일에 서너번을 만나서 티타임?을 한다니, 애들 학교 보내고나면 거의 매일 보는거네요.
정말로 이해가 안가요. 왜 아까운 시간을 그렇게 쓰는지..16. 이건
'17.7.4 7:32 PM (175.223.xxx.101)진짜 아니네요
일진 출신인가요?
말로만 듣던 여왕벌?17.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17.7.4 7:33 PM (178.191.xxx.38)저런 쌍욕하면 저라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다신 안만나요.
18. 헐
'17.7.4 7:35 PM (175.127.xxx.57)원글이도 많이 이상하네요.
일주일에 서너번이라니..게다가 욕설하는거 듣고도 아직도 진행중이라니...19. ㅇㅇ
'17.7.4 7:36 PM (121.173.xxx.195)뭔놈의 동네 아줌마들을 일주일에 서너번이나 만나나.
할 일도 어지간히 없는듯.20. 끝
'17.7.4 7:39 PM (182.215.xxx.17)얼렁 빠져나오세요. 운동이든 취미거리 핑계대고
멀어지세요. 평범하지 않아요21. ..
'17.7.4 7:40 PM (223.62.xxx.175)저한테는 엄청 친절하고 잘해주거든요.
그런 모습 보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전 욕할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어요.
다 싫어하고 욕하는데 친해진지 별로 되지도 않았는데
나서서 착한척 한다 어쩐다 자기들끼리 욕할거같기도 했고
저는 욕먹은 사람이 과거에 어떤 행동을 했고 서로 무슨 앙금이 있는지도 모르죠.
저도 오랜만에 재밌는 동네친구들 생겼다고 생각했고 거리조절 못하고 처음에 급격히 친해진게 후회되네요.22. 욕쟁이 여사에게
'17.7.4 7:42 PM (114.204.xxx.4)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동참한다면
원글님이 스스로를 예민한가 돌아볼 게 아니라
다 쓰레기들이니 안 만나야죠
그게 판단이 안 되시나요?
이게 예민 안 예민 문제인가요??23. **
'17.7.4 7:42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주위 엄마들이 그 모임 엄청 한심하게 볼겁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만나 그야말로 시간 죽이는,
시간이 남아도는 엄마들...24. 글쎄요
'17.7.4 7:43 PM (94.142.xxx.248) - 삭제된댓글뒤에서 님 욕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은 안드세요?
25. 큰이모 스타일
'17.7.4 7:48 PM (223.62.xxx.97)저런 인간은 모두까기 스타일이에요.
그러다 자기한테 누가 바른말 하면
그 사람 따시키려고
자기가 까던 사람까지 다 포섭해
엄청 친한척 작렬합니다.
딱 봐도 견적 나오는 무리인데26. 원글님
'17.7.4 7:48 PM (125.177.xxx.11)빨리 발 빼세요.
일진 깡패도 아니고 동네맘들 앞에서 서슴없이 쌍욕이 나올 정도면 수준 뻔하잖아요.
저런 행동 안 하는 게 더 이상할 정도.
거부감 없이 같이 어울리는 여자들도 똑같은 여자들이에요.27. ..
'17.7.4 7:50 PM (121.141.xxx.230)원글님도 뒤에서 그런욕들을지모르죠~~앞에선 잘해준다면서요 근데 척지지말고 조심히 나오세요~~괜히 미움받았다가 쌍욕듣겠어요~~
28. ..
'17.7.4 7:52 PM (49.170.xxx.24)멀리해야할 사람들. 님에게도 같은 모습일거예요. 앞뒤가 다른 모습.
29. 아마도
'17.7.4 7:52 PM (61.76.xxx.17)이 글을 올리면서 더욱 생각이 정리되셨겠죠.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발 빼세요.
저는 원글님 이해되요. 남들이 말해주기 전에는 찜찜하고 미심쩍을 지언정 확실히 잘못됐다 나쁘다 판단이 안될때가 있어요.30. ...
'17.7.4 7:53 PM (223.62.xxx.116)헐 다른사람이런저런 뒷담화는 할수았어도 ㅅㅂㄴ 욕을 하다니.. 어이가없네요
얼른 그머임이서나오세요
옆에서보면 원글님도 똑같은 사람입니다31. ???
'17.7.4 7:54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그걸 몰라서 여기다 물어 보는 건가요?
32. jㅇㅇ
'17.7.4 7:54 PM (124.111.xxx.123)심사 뒤틀리면 원글님도 그사람처럼 되기 십상이네요...
아님 지금도 진행중여서 님도 자리뜨면 뒷담의 대상이 될수도 있구요ㅠ
서서히 만남 줄이다가 관계 끊으심이 현명할듯해요.33. ㅡㅡ
'17.7.4 7:55 PM (36.39.xxx.243)원글이 가면 뒤에서 욕하겠죠. 그 무리에 왜 껴서 여기에 물어보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그 여자 욕은 해도 원글이 욕은 안할거 같아서요???34. 에궁
'17.7.4 7:56 PM (182.172.xxx.57)프리랜서로 일한다고 하시고 멀리하세요
35. 카페에서
'17.7.4 7:56 PM (223.62.xxx.212)저렇게 친한척 하다가 한사람 자리 비우면
뒤에서 욕하면서 노닥거리는 사람들 보면
보는 사람이 부끄럽던데요.
게다가 쌍욕이라니요.
저런 사람이 님한테 잘해줘봤자 얼마나 잘해준다고36. 진짜
'17.7.4 7:57 PM (1.234.xxx.114)동네수준,엄마 수준들알만하다...
37. ???????
'17.7.4 7:57 PM (118.219.xxx.150)이글 전에도 본거 같은데..........
38. ..
'17.7.4 8:04 PM (223.62.xxx.175)자기들끼리는 똘똘 뭉쳐서 잘지내고
처음 이사온 저한테도 텃세 안부리고
이것저것 옆에서 언니처럼 오래된 친구들처럼
저 좋다좋다해주고 적응하기 쉽게 초반에 많은 도움을 줬어요. 직장생활 그만두고 혼자 지내다가 저한테 호의적이고 따뜻한 사람들 만났다고 생각했고 급격하게 친해졌죠.
이 일이 생긴건 몇 일 되지도 않았고 저한테는 그런 모습 보인적이 없으니 첨엔 이상하다 싶다가 욕 먹은 맘이 큰 잘못 했나?싶다가도 너무 180도 다른 행동에 의문도 들고 좀 아니다 싶어서 82쿡 분들께 어떤가하고 물어본거에요.
과하게 나무라는 댓글은 좀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제가 알고 어울렸겠어요? 이제 서서히 멀어져야죠.
좋은 댓글들 감사드리고 사람 보는 눈을 더 키워야겠구나 싶네요.39. 무서우니까
'17.7.4 8:23 PM (175.223.xxx.101)절대 티내지 마시고
프리랜서 일 같은거 하신다고 하고
적당히 둘러대고 빠지세요~~40. 원글님
'17.7.4 8:23 PM (125.177.xxx.11)원글님 말대로 욕 먹은 맘이 욕들을 만큼 큰 잘못이 있다쳐요,
그렇다해도 저 여자는 기본 언행 자체가 너무 저질이잖아요.
욕쟁이 할멈도 아니고 애 키우는 엄마가 쌍욕이라니
듣기 불쾌하고 거북하지 않나요?
앞에선 과하게 잘해주다 갑자기 돌변해서 입에 담지 못할 쌍욕하는 건
그 여자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고 자존감도 바닥이라는 증거예요.41. ...
'17.7.4 8:25 PM (175.125.xxx.22)원글님 그사람들 상당히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정말 조심하셔야 되요.
제일 저질이 사람이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을 뒷담화 하는 사람이예요.
뒷담화도 아니고 ㅆㅂㄴ 이라고 했으면 인성 알만하네요.
죄송하지만 원글님 집에가시고 나면
자기들끼리 원길님을 ㅁㅊㄴ이라고 했을지 알게 뭡니까.ㅜㅜ
그사람들하고 멀어질 때도 조심해서 멀어지세요.42. 님 뒤에서도
'17.7.4 8:26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ㅆㅂㄴ이라고 욕할거 뻔한데
아직도 거기 있는거 보면 호구인가..43. ...
'17.7.4 8:2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님 없을때도 그 사람은 님 욕했을거예요. 가끔 오는 사람한테도 잘해주고 님한테도 잘해준다면서요.
님도 이미 ㅆ욕 먹었을 확률 100프로..44. ...
'17.7.4 8:28 PM (223.62.xxx.175)저도 욕 먹은 맘이 큰 잘못을 했다쳐도
앞에서는 엄청 친한척 과하게 잘해주면서
눈앞에서 사라지고나니 쌍욕하는 이중성에 더 식겁하고 당황했어요.
그 정도로 싫으면 만남을 피하거나 앞에서 어울리기 싫은티내고 데면데면하게 대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어서요.
왜 대체 상대방은 눈치도 못채게 오바하면서 잘해줘놓고 뒤에서 저러는 심리가 뭔지도 궁금했어요.45. ..
'17.7.4 8:35 PM (58.145.xxx.24) - 삭제된댓글님도 이미 ㅆ욕 먹었을 확률 100프로.. 222
무서운 사람들이네요.46. !!!
'17.7.4 8:39 PM (1.235.xxx.90) - 삭제된댓글궁금하면 그 모임 더 있어보시던지...
심리 아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47. 헉
'17.7.4 8:40 PM (124.49.xxx.115)학부모 중에서 저렇게 저렴한 욕하는 사람도 있어요??학부모 수준이 좀 떨어지는 동네인듯요.
48. ㄱㄱㄱㄱ
'17.7.4 8:57 PM (192.228.xxx.147)저도 원글님하고 같은 생각이에요
전 표리부동한 사람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이 내 입에 다 맞을수 없는 게 세상이치니까 사람 싫어할 수도 있고
또 편한 자리에선 이러이러해서 싫다고 얘기할수도 있지만
저렇게 앞에서 하고 뒤에서 돌변하는 게 더 싫은 사람이거든요
전 누가 뒷담화하면 "넌 그랬구나"까지만 하고 그 사람한테 동참하거나 감정이입이 안 되거든요
싫으면 대면대면해야지
진짜 표리부동 싫어요
원글님도 없는 자리에선 백퍼 이미 ㅅ ㅂ ㄴ 되고도 남았어요
적당히 둘러대고 발 빼시길요49. 오마.
'17.7.4 9:33 PM (222.237.xxx.205) - 삭제된댓글그래서 전 싫으면
티내는 사람좋아해요.
멀어지거나
티안내고 저정도면 오마이갓.
유치원때나 유아때나 잘몰라서
그러고 놀까나.
학교가면 내속안보이고 어울리는데
오마이갓~~~~~~~~~~~~~50. 그 아짐들
'17.7.5 12:18 AM (119.149.xxx.117)정상 아닌 것 같네요. ㅅㅂ 이라니요.
게다 한달 3번도 많은데, 일주일에 3번은 노답입니다.51. 헉....
'17.7.5 12:52 AM (222.119.xxx.223)남자가 쓴 소설 같네요
평생 그렇게 저렴한 욕하면서 흉보는 여자들은 못봤어요
남자들이야 욕이 일상이겠지만...
어느 동네 어떤 아파트길래
아줌마들이 그런 욕을 하나요?
상상이 안되네요..52. ㅇ
'17.7.5 3:14 AM (211.114.xxx.108)저라면 다시는 상종안할듯
53. ㅇㅇ
'17.7.5 3:40 AM (180.230.xxx.54)돌려깐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ㅆㅂ 욕한다는 소리는 첨 들어요ㄷㄷ54. 헐
'17.7.5 5:16 AM (175.127.xxx.57)서서히 발 뺀다네 ㅎ
기절하고 자빠질 일이구만55. ..
'17.7.5 7:08 AM (1.238.xxx.165)그 분 입 무섭네요. 님도 나중에 그 여자에겐 ㅆㅂㄴ 이 될수도 있어요. 나 혼자라도 미운 누가 있어도 누구에게 그런 욕은 안 해요
56. ...
'17.7.5 7:57 AM (58.230.xxx.110)원글없을땐 원글이 ㅆㅂㄴ이겠죠?
57. akaaka
'17.7.5 8:13 AM (211.209.xxx.42)왜 굳이 맘이라고 해요 계속?
덧글도 맘맘...
엄마라고 하면 큰일 나요? 보다 보니까 되게 거슬리네.58. ...
'17.7.5 8:23 AM (220.116.xxx.162)그 심리 알아서 뭣하시게요
그냥 그런 사람들이예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 샐까요?
사람은 행동 패턴을 볼 필요 있어요
혹시라도 나한테 안 그래서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ㄴㄴ
언제 그 화살이 원글님한테 올지 몰라요
잘잘못을 따질 일이 아니예요
그냥 그 사람들의 주관적 기준이예요
일자리 구했다하고 살짝 나오세요
일년 못 가요 그런 모임59. 낚시글아닌가싶은데
'17.7.5 8:26 AM (210.219.xxx.237)그 알고보면 서슬퍼런 동네엄마모임에서 엄마가 그런욕을 한다구요?? 어디서 낚시질???? 동네엄마의 ㄷ도 모르는 치의 낚시같은디
60. 빨리
'17.7.5 9:29 AM (1.238.xxx.230)더 친해지기전에 얼른 빠져나오세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오래될수록 끊기 힘들어요
그런사람 특징이 처음엔 혹하도록 잘해줘서 사람 마음 얻고,
그다음부턴 자기 맘대로 휘두르는데 생각대로 안휘둘리면 저렇게 뒤에서 욕하고 다닙니다.
무슨 사연이 있을거다? 있겠죠~ 근데 그 사연이란거 알 필요도 없고 그 여왕벌 입장에서 각색되고 뻥튀기된 사연일뿐이니 다 믿지도 마시고요.
원글 읽고 또 읽어봐도 제가 한동안 당한 그 엄마랑 너무 똑같아요. 일을 시작하든 아니면 뭘 배우시든 하튼 빨리 거리두세요.61. 바로 나오세요
'17.7.5 9:31 AM (14.36.xxx.50)있을때는 잘해주고, 없으면 돌려까기(?) 하면서 남들 앞에 웃음거리 만드는 여자....수년이 지났지만 안잊혀져요.
그런 여자들이 주로 입담도 좋고, 우스개 소리도 잘하고 해서 좌중을 휘어잡고 데리고 다니는 소위 여왕벌 스타일인데.
수년전에 미국에 잠깐 살때,
한인 사회가 좁고 외롭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모여서 이야기나누는데,
그날 안나온 사람은 여지없이 이 여자 안주거리가 됩니다.
질근질근 씹다못해 소멸될 정도로 깝니다.
말을 잘 하니, 둘이만 있을때 사생활 고민도 이야기한 모양인데
당사자 없으면 들은 이야기 양념쳐서 다 올려서 모두랑 같이 하하호호 우스개거리를 만들어버려요.
당시에 교수부인들이 모임에 많았는데,
이 여자가 한국으로 먼저 돌아간 여자까지 두고두고 씹는 걸 보고
나 없으면 또 얼마나 우스개거리를 만들랴 하고 거리를 두고 안만났더니
서운하다고 전화로 자기는 나를 특별히 생각한다나 뭐라나 하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약속 안잡고 안만났더니
얼마나 다른 사람한테 욕을 해댔는지, 안봐도 비디오더군요.
당시에 기분 더럽게 안좋았어요.
그 자리에서 깔깔호호 하는 여자들, 자기 없을때 가루되도록 자기도 까이는지 모르겠죠.
그 여자도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 거예요.
다시 미국 가게되면, 절대절대 한인모임 안나가려고 굳게 맘 먹었어요.62. 저라면
'17.7.5 9:33 AM (114.204.xxx.212)슬쩍 빠집니다
내 뒤에선 무슨 욕을 할지
너무 자주 몰려다니면 꼭 탈나요63. 초록은 동색
'17.7.5 10:12 AM (118.34.xxx.171)끼리끼리 만나느거죠.
으악!! 너무 싫은 아줌마들!!!64. ..
'17.7.5 10:13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내 앞에서 다른 사람 욕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내 뒤에서 내 욕 할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버릇이에요. 누군가 욕 할 대상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
아무리 친구가 없어도 절대 어울려선 안될 사람들입니다.65. ..
'17.7.5 10:28 AM (119.204.xxx.212) - 삭제된댓글내가 겪어보니 급친해져서 주변 사람들 욕하거너 험담하는 사람들은 어딜가서 내욕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본인한테 욕은 안했지만 욕을 듣는 입장에서 너무도 불쾌한데 너무도 잘해준다하지만 보셨잖아요.
님보다 더 가깝게 지내던 엄마한테 잘해주고 뒤에서 쌍욕을 하는... 욕하는 엄마도 나쁘지만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는 그 무리들도 나쁜사람들이에요... 티안나게 멀어지세요... 외로운게 낫지 나중에 동네 엄마들 인간관계 때문에 이사가고싶을만큼 스트레스로 다가올겁니다.66. ..
'17.7.5 10:28 AM (119.204.xxx.212) - 삭제된댓글내가 겪어보니 급친해져서 주변 사람들 욕하거나 험담하는 사람들은 어딜가서 내욕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본인한테 욕은 안했지만 욕을 듣는 입장에서 너무도 불쾌한데 너무도 잘해준다하지만 보셨잖아요. 님보다 더 가깝게 지내던 엄마한테 잘해주고 뒤에서 쌍욕을 하는... 욕하는 엄마도 나쁘지만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는 그 무리들도 나쁜사람들이에요... 티안나게 멀어지세요... 외로운게 낫지 나중에 동네 엄마들 인간관계 때문에 이사가고싶을만큼 스트레스로 다가올겁니다.
67. ..
'17.7.5 10:30 AM (119.204.xxx.212)내가 겪어보니 급친해져서 주변 사람들 욕하거나 험담하는 사람들은 어딜가서 내욕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본인한테 욕은 안했지만 욕을 듣는 입장에서 너무도 불쾌한데 지금은 잘해준다 싶지만 보셨잖아요 님보다 더 가깝게 지내던 엄마한테 잘해주고 뒤에서 쌍욕을 하는... 욕하는 엄마도 나쁘지만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는 그 무리들도 나쁜사람들이에요... 티안나게 멀어지세요... 외로운게 낫지 나중에 동네 엄마들 인간관계 때문에 이사가고싶을만큼 스트레스로 다가올겁니다.
68. 끼리끼리
'17.7.5 11:25 A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유유상종이니 그그룹에서 얼쩡거리는거요.
그욕먹는 여자는 그냥 놀러왔다 욕먹는거고요.
똥있는 곳에 냄새로 파리꼬이죠.69. 멀리멀리
'17.7.5 11:28 AM (121.150.xxx.146)헐 욕을해도 ㅆㅂㄴ 소리까지 할 정도면.. 후덜덜;;;;;
정말 저질이네... 싫다 으으으...70. 안 어울리시는게.
'17.7.5 11:45 AM (222.96.xxx.215)원글님 글에도 나오네요.
처음에 먼저 다가서서 언니처럼 잘해주셨다면서요.
똑같네요..
이미 뒤에서 ㅆㅂㄴ 소리 여러번 들으셨을겁니다.71. ...
'17.7.5 12:14 PM (1.227.xxx.154)인생 막 사는 나가요도 아니고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그런 쌍욕을 한다는건 진짜 인생 살면서 한번도 못 볼 더러운 광경 중 하나 아닌가요.
동네가 어딘지 정말 수준 장난 아니게 낮네요.72. 동녜수준이
'17.7.5 12:23 PM (211.46.xxx.177)기본적으로 쳐지는듯.
73. ..
'17.7.5 12:55 PM (112.223.xxx.62)님 없을때 님 뒤에서 충분히 욕할 사람들이네요
저같으면 나중에 못볼꼴 보기전에 더이상 어울리지 않을것같아요74. 허걱
'17.7.5 1:09 PM (108.26.xxx.238)저도 제주변인들도 남 험담은 하는데요...
쌍욕은 충격적이네요.
보통 동네 학부모들이 입에 올릴 용어인가요?75. dd
'17.7.5 1:42 PM (152.99.xxx.38)주변에서 저런 원색적인 욕하는거 진짜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거죠? 빨리 탈출하시길...
76. 웅...
'17.7.5 3:59 PM (39.7.xxx.108)근데 왜 계속 맘이라는 단어를 원글내에서 집요하게 사용하나요?? 한두번은 누구엄마 라고 사용할 법도 한데 계속 맘 맘 거리니 되게 원글 이상하보여요
77. ..........
'17.7.5 5:04 PM (211.253.xxx.34)세상에 남들앞에서 욕을 하나요?
남들앞에서 욕한다는건 그사람들과는 이미 그렇게 통한다는 사이란 말이잖아요.
집에서 혼자 홧김에 욕할 수는 있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욕이라니.......... 오십을 살면서 생각도 못해봤네요.78. 욕하는
'17.7.5 7:1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그 년.. 참 ㅆ ㅂ ㄴ 이네
79. ...
'17.7.6 11:54 AM (175.223.xxx.237)중요한 건 그여자분의 심리가 아니라 님이 그렇게 욕 하고 앞뒤 다른 사람들인 걸 안 이상 빨리 발을 빼야한다는 거예요 왜그럴까? 하지마세요 원래 그런 사람들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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