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에 한번 꼴로 염색을 하고 있어요. 뿌리염색이라고 불리우는 염색이요.
늘 다니던 미용실이 살짝 비싸서 동네 할인행사하는 미용실에가서 뿌염을 했는데요.
두피가 너무 아프고 눈을 뜰수가 없어서 중간에 머리 감겨 달라고 했어요.
미용사는 머리게 반점이나 뾰루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오늘 제 몸이 피곤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물론 피곤은 했습니다. 퇴근후 미용실 갔으니 당연히 피곤하죠.ㅜㅜ
그렇지만 저는 늘 퇴근후 미용실에 다녔거든요.
염색약이 매우 저렴이라서 였을까요?(머리는 어젯밤에 감았습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머리보니 엄청 심난하네요.ㅜㅜ
미용사는 10일내 다시 염색해주겠다고는 했고요. 2틀을 감지 말고 오라네요.---;;;; 이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