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까지는 부모밑에서 미성년...
스무살부터서른까지..딱십년
그이후 늙었네 주름이 있네 결혼하면 애낳고 나면 그야말로 이제 내인생보다 자식인생 도우미로사는거죠..
여기만봐도 애때문에 이혼도못하고 싫은사람이랑 살아야되고요.
암튼 딱 십년이네요. 젋어서 꽃피우는시기는ㅜㅜ
십년도 늘어난거죠. 옛날엔 스물 일곱 여덟부터 결혼의 압박에...
어휴 인생 짧디 짧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뭐가이렇게 짧죠?
..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7-07-04 18:48:31
IP : 223.52.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죠?
'17.7.4 7:08 PM (183.98.xxx.142)내가 원하는 나이에 죽는다면
앞으로 딱 이십년 남았는데
그생각하면 참 인생도 부질없구나 싶어요2. 진짜
'17.7.4 8:04 PM (211.36.xxx.142)요새 이생각 너무 들어요
결혼하고 부쩍 그러네요3. oo
'17.7.4 9:28 PM (218.38.xxx.15)전 남은 인생이 너무 길어 괴로워요...
눈 감고 뜨면 노인이 되어있으면 하는게 제 소원이에요......4. 6769
'17.7.4 10:10 PM (58.235.xxx.229)윗님 그래도 젊은게 낫죠.
늙고 병들고 사랑하는 지인들과 하나둘 이별하고...
나이듦은 슬퍼요. 생각보다 빨리 닥치고요ㅠㅠ5. ㅇㅇ
'17.7.5 12:11 AM (180.228.xxx.27)오십부터는 좀 낫지않을까요 그날만 기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1629 | 미시마 유키오 원작의 영화 봄의 눈 14 | tree1 | 2017/07/23 | 2,036 |
711628 | 잔소리하고 아는체 하는 거 병이더라구요 9 | ㅇㅇ | 2017/07/23 | 4,718 |
711627 | 대지 건평 모르겠어요 2 | 로롤 | 2017/07/23 | 1,038 |
711626 | 그것이알고싶다) 사람 때려죽이는거 끔찍하네요 6 | 끔찍 | 2017/07/23 | 5,859 |
711625 | 전세 나가고 빈 집이 많은 동네는 어떨까요? 5 | 포 | 2017/07/23 | 3,049 |
711624 | 고1딸이 수학과외선생님 바꾸자고 해서요. 14 | 고민중 | 2017/07/23 | 3,736 |
711623 | 자유여행에서 얻어온 자신감 16 | 저 | 2017/07/23 | 6,097 |
711622 | 조영남 대작 3 | 그림 | 2017/07/23 | 2,889 |
711621 | 여름 | 인덕션 사용.. | 2017/07/23 | 412 |
711620 |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서러워지네요 44 | .. | 2017/07/23 | 21,701 |
711619 | 상차릴때.... 4 | .. | 2017/07/23 | 1,477 |
711618 | 홍콩 5대천왕 4 | ㅇㅇ | 2017/07/23 | 1,595 |
711617 | 냉동굴이 해동되서 왔는데 비릿내가 심하네요ㅠ 3 | 굴 | 2017/07/23 | 1,301 |
711616 | 품위있는 여자 큰아들로 나오는 사람 누군가요 10 | 오오 | 2017/07/23 | 4,552 |
711615 | 감사합니다. 20 | .. | 2017/07/23 | 5,671 |
711614 | LA인데요 ㅠㅠ 렌트카 긴급문의요 7 | LA 렌트카.. | 2017/07/23 | 1,127 |
711613 | 호텔에 객실내 마사지 서비스란게 뭔가요?? 5 | 호텔예약 | 2017/07/23 | 4,896 |
711612 | 서울 삼청동 숙소 찾기가 힘들어서.. 4 | 컨트리꼬꼬 | 2017/07/23 | 1,040 |
711611 | 나이먹을수록 쌀밥이 좋아져서 문제에요 7 | ㅓ음냐음냐... | 2017/07/23 | 2,122 |
711610 | 빚잔치 건물 짓기... 20 | ... | 2017/07/23 | 5,135 |
711609 | 염정아 정말 이쁘지 않나요? 27 | ㅇㄱㅅㅎ | 2017/07/23 | 7,612 |
711608 | 키워보신분 중 ;; 과외문제좀요 5 | 중학생아들 | 2017/07/23 | 1,091 |
711607 | 남편에 대한 감정연기는 그 성형외과의사 부인이 잘 표현하네요 10 | 품위그녀 | 2017/07/23 | 5,361 |
711606 | 문통, 종신형! 7 | 어디한번 | 2017/07/23 | 1,689 |
711605 | 품위 있는 그녀에서 제일 싫은 역할 36 | ㅇㅇ | 2017/07/23 | 15,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