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 대한 감정연기는 그 성형외과의사 부인이 잘 표현하네요

품위그녀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7-07-23 00:50:55

김희선과 칭따오의 케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그들이 나올 때는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데

그 성형외과 의사 부인 역을 하는 배우는 얼굴이 너무 시술삘이 나서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브런치 씬 이후로 다시 보여요~~

어제 장애아들 수영장에서 토닥이면서 안아주는 씬에서 살짝 눈물이 ...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연기 짱 잘하네요

IP : 211.107.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훈은 그냥 반 snl
    '17.7.23 12:52 AM (124.49.xxx.61)

    인것같아요..

  • 2. 동감
    '17.7.23 12:53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눈 희번덕 해지면서 덜덜떨며 말할때
    진짜 실제상황같아요ㅎㅎㅎㅎ

  • 3. 잘하네요
    '17.7.23 12:55 AM (116.123.xxx.168)

    의사부인 연기 너무 실감나게 잘해서
    어제 저도 두번 울었네요ㅜ

    오늘은 김희선딸 땜에 또 울고

  • 4. 그분
    '17.7.23 12:59 AM (211.108.xxx.4)

    발성과 목소리도 좋지 않나요?
    그리고 반찬만드는 분
    왜 난 이선균부인 같아보일까요

  • 5. 나도
    '17.7.23 1:02 AM (211.36.xxx.223)

    우아진이 남편을 사랑하는 거 같진 않아요
    자기 좋다고 한사코 매달리는 남자
    계산없이 순수해 보여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살다보니
    그냥 가족의 느낌으로 산 거 같아요
    그래도 우아진 성격이 좋네요.
    닮고 싶은 성격

  • 6.
    '17.7.23 1:13 AM (121.178.xxx.180)

    우아진은 남편 열렬히 좋아해서 결혼한 거 아니고 늘 영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한거같아요 의사부인은 남편 끝까지 못놓는 평범한 마누라의 보통의 모습을 갖고 있어서 감정이입 되는 사람들이 많겠죠 .. 우아진은 지나치게 이상적인 인간형이에요

  • 7. ㅎ ㅎ
    '17.7.23 1:19 AM (175.117.xxx.225)

    저도 그 반찬하는 분 이선균 부인이랑 닮았다고 생각해요
    의사부인은 목소리가 찰져요 귀에 쏙쏙

  • 8. ...
    '17.7.23 1:25 AM (211.210.xxx.20)

    연기 너무 잘해요..
    얼굴도 그렇게 시술 느낌 안나던데요..
    표정 연기 정말 굿!!

  • 9. 은근
    '17.7.23 2:5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분 은근 매력적...

  • 10. 하마콧구멍
    '17.7.23 4:06 AM (121.131.xxx.88)

    시술 부작용인지 눈이 살짝 까뒤집어졌어요
    홈쇼핑서 클렌저 파시던거 생각나네요

  • 11. 분당에서
    '17.7.23 9:15 AM (210.96.xxx.103)

    사시나봐요 현대판교에서 봤는데 넘 어려보이고 얼굴작아 한참 봤네요 그런머리모양에 이뻐보이는거 쉽지않아보여요 깨끗하게 생겼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191 향기좋은 수제비누 소개좀 부탁드려요 4 겨울아침 2017/12/09 937
756190 연합뉴스,조선일보등 오보에 즉각 반박한 美 페리 전국방장관 5 기레기들 2017/12/09 1,490
756189 오래 살아서 자기 밥 해줘야한다는 7 희망잃음 2017/12/09 5,733
756188 서울 3 단독주택 2017/12/09 867
756187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93
756186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66
756185 30~50만원짜리 파마와 동네 모닝파마의 차이점은 뭔가요? 14 파마 2017/12/09 8,577
756184 자식에게 지적없이 공감만 해주는 엄마 있을까요? 9 자식 2017/12/09 3,644
756183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865
756182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617
756181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609
756180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540
756179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268
756178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173
756177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333
756176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402
756175 서울 지금 춥나요? 4 dpdlse.. 2017/12/09 2,327
756174 학대와 방치 배틀 (혹시나 무서움 주의) 3 불우한 유년.. 2017/12/09 2,501
756173 남편의 지적 (주로 음식 위주로 적었습니다) 161 왕짜증 2017/12/09 23,962
756172 신세계에서 주35시간 근무제 도입한다던 기사 삭제되었나요? 3 궁금이 2017/12/09 2,704
756171 초등 1학년 중에 전학..아이한테 최악일까요? 17 ㅇㅇ 2017/12/09 4,717
756170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멘탈분열 올거 같을 때 어떻게 하세요? 5 아오 2017/12/09 2,203
756169 내일 CT 찍어요 7 겁나서못잠 2017/12/09 2,095
756168 위대한 개츠비 말인데요.. 8 ... 2017/12/09 3,060
756167 43세 남편.. 노안? 루테인? 8 ddd 2017/12/09 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