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키셨나요?

동글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7-07-04 14:47:34
일산인데 오늘는 좀 덥네요
아직 한 번도 안켜서 어째야하나 참을까 켤까 하는중이네요
다들 키셨나요?
IP : 125.177.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작에
    '17.7.4 2:51 PM (106.248.xxx.82)

    지난 주말 넘 습해서 틀었어요. ㅠㅠ
    약하게 틀고 선풍기 돌리니 살만 하더라구요.

    지금 시험기간인 애들도 집에 와서 점심 먹을때 에어컨 켜고 먹어요.
    안그럼 넘 습해서 짜증나요. ^^;;

    (참고로 경기 동부입니다~)

  • 2. 제제
    '17.7.4 2:54 PM (119.71.xxx.20)

    막내아이 시험기간이라 열심히 하라고
    주말부터 틀어줬어요.
    최고의 컨디션위해^^

  • 3. 동글
    '17.7.4 2:57 PM (125.177.xxx.163)

    아이한테 물으니 안덥대요 헐
    엄청 열 많은애고 저 엄청 추위타는데
    저한테 혼나고 골부리나보네요
    저걸 틀어줘 말어? ㅡ ㅡ

  • 4. ㅇㅇ
    '17.7.4 2:58 PM (58.140.xxx.49)

    각방마다 에어컨은 있는데..
    부모님방이랑 아이들방은 비 오고부터 바로켰고 비와서 습해서 힘들다 해서..
    저희 부부 방은 아직 안켜도 살만해서 켜진 않았어요. 경기도 산속 전원주택이라 근처 도심보다는 기온이 몇도 더 낮긴 한 상황이예요. 바람도 집에 많이불고.
    안키고도 저는 한동안 살듯요.

  • 5. 혼자있을땐 안켜고
    '17.7.4 3:04 PM (112.150.xxx.63)

    저녁때나 주말엔 켜요..ㅎㅎ

  • 6. dlfjs
    '17.7.4 3:08 PM (114.204.xxx.212)

    아직 간간히 선풍기만 켜요

  • 7. ...
    '17.7.4 3:1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습해서 주말에 틀었다가 감기 왔어요..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서 그렇지 온도는 높지 않았는데
    에어컨 제습해도 23도까지 실내온도가 내려가더니만 결국 감기 오네요..

  • 8. 저는
    '17.7.4 3:12 PM (1.234.xxx.114)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둘다 싫어해요
    혼자서는 정 더움 선풍기
    주말에고 식구들다모임 에어컨빵빵...전 방으로피해있어요

  • 9. .....
    '17.7.4 3:18 PM (218.236.xxx.244)

    저희 남편 에어컨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인데, 장마 오기전엔 가뭄때는 건조해서 무더위였더도
    에어컨 안틀고 버텼거든요. 지난주 처음 비오던 날부터 습기 때문에 무조건 틀고 자네요.
    저는 거실 나가서 자요. 장마 끝나고 열대야 시작되면 안방에 온식구 옹기종기 모여 잡니다.

  • 10. 혼자있는데
    '17.7.4 3:20 PM (211.245.xxx.178)

    오전에 냉장고 청소하고 샤워로 견디다가,
    너무 끈적여서 틀었어요.여기는 대전이구요.
    하루종일 선풍기바람쐬니 머리아파서요.
    제습으로 돌리는 중이고 좀 식으면 선풍기로 돌리려구요.

  • 11. 오늘
    '17.7.4 4:04 PM (211.199.xxx.141)

    처음으로 가동중이에요.
    저도 더운건 괜찮은데 습해서 켰더니 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627 대지 건평 모르겠어요 2 로롤 2017/07/23 1,038
711626 그것이알고싶다) 사람 때려죽이는거 끔찍하네요 6 끔찍 2017/07/23 5,859
711625 전세 나가고 빈 집이 많은 동네는 어떨까요? 5 2017/07/23 3,049
711624 고1딸이 수학과외선생님 바꾸자고 해서요. 14 고민중 2017/07/23 3,736
711623 자유여행에서 얻어온 자신감 16 2017/07/23 6,097
711622 조영남 대작 3 그림 2017/07/23 2,889
711621 여름 인덕션 사용.. 2017/07/23 412
711620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서러워지네요 44 .. 2017/07/23 21,701
711619 상차릴때.... 4 .. 2017/07/23 1,477
711618 홍콩 5대천왕 4 ㅇㅇ 2017/07/23 1,595
711617 냉동굴이 해동되서 왔는데 비릿내가 심하네요ㅠ 3 2017/07/23 1,301
711616 품위있는 여자 큰아들로 나오는 사람 누군가요 10 오오 2017/07/23 4,552
711615 감사합니다. 20 .. 2017/07/23 5,671
711614 LA인데요 ㅠㅠ 렌트카 긴급문의요 7 LA 렌트카.. 2017/07/23 1,127
711613 호텔에 객실내 마사지 서비스란게 뭔가요?? 5 호텔예약 2017/07/23 4,896
711612 서울 삼청동 숙소 찾기가 힘들어서.. 4 컨트리꼬꼬 2017/07/23 1,040
711611 나이먹을수록 쌀밥이 좋아져서 문제에요 7 ㅓ음냐음냐... 2017/07/23 2,122
711610 빚잔치 건물 짓기... 20 ... 2017/07/23 5,135
711609 염정아 정말 이쁘지 않나요? 27 ㅇㄱㅅㅎ 2017/07/23 7,612
711608 키워보신분 중 ;; 과외문제좀요 5 중학생아들 2017/07/23 1,091
711607 남편에 대한 감정연기는 그 성형외과의사 부인이 잘 표현하네요 10 품위그녀 2017/07/23 5,361
711606 문통, 종신형! 7 어디한번 2017/07/23 1,689
711605 품위 있는 그녀에서 제일 싫은 역할 36 ㅇㅇ 2017/07/23 15,836
711604 한그릇 음식의 단점이 뭘까요? 19 ㅇㅅㅇ 2017/07/23 6,363
711603 실내온도 몇도까지 견딜만 하세요? 10 ㅇㅇ 2017/07/23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