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ㅠㅡㅡ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7-07-04 13:55:31
지금 이태리와있어요
옵션선택인데 다 할순없고
뭐가 좋은가요?
해보신분
IP : 211.188.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4 2:02 PM (203.153.xxx.45)

    지금 이태리 무지 덥죠?.. 저는 벤츠 곤돌라는 옵션으로 수상택시는 기본으로 했어요..
    곤돌라는 선택의 문제 이고요.. 벤츠는 지금 이태리 날씨엔 생존의 문제로 보이는데요 ? ~~

  • 2. ...
    '17.7.4 2:09 PM (120.142.xxx.23)

    지난 주 비엔날레 보러 베니스에 갔었는데, 전 수상택시 탔었어요. 강추!

  • 3. 예전에 갔을 떄
    '17.7.4 2:12 PM (211.192.xxx.27)

    예전에 갔을 때 ... 수상택시 타는 것이 젤 좋다고 들었어요.

  • 4.
    '17.7.4 2:22 PM (110.70.xxx.236)

    벤츠 수상택시 필수 안하면 후회합니다

  • 5. 미니
    '17.7.4 2:52 PM (221.163.xxx.167)

    모두 해 본 사람으로서 셋 다 추천합니다. 지금같은날씨에 로마에서 벤츠투어 없이 다니긴 힘들거구요. 배니스에서 수상택시와 곤돌라는 다니는 코스가 달라요.

  • 6. 다 하세여~~
    '17.7.4 5:15 PM (125.131.xxx.177)

    윗분 말씀대로 코스가 달라여~~

    다 경험하고 오세여~^^

    아~~ 이태리 또 가고파여~~

    즐거운여행 되세여~

  • 7. ...
    '17.7.4 10:14 PM (99.33.xxx.175)

    벤츠투어는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로마도심을 투어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곤돌라는 전통이 오래되어서
    여행객이라면 로망이 있죠.
    잔잔하고 천천히 음미하는 코스에요.
    이태리 성악가와 반주까지 태우고 곤돌라투어를 하면
    환상이긴 해요.
    그 야외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성량이!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비싸서 성악가까지 태우긴 힘들죠.
    길에서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멈추고 다 주목하던데...

    곤돌라 타는데 돈을 써서 수상택시는 타지 않으려고 했는데
    수상택시는 곤돌라와 전혀 다른 코스에 다른 느낌이에요.
    베니스의 고풍스런 도시경관을 배경으로
    007영화를 찍는 기분이에요.

    속도감 최고! 물보라최고!
    더운 날씨에 물이 튕기니까 시원해요.

    돈이 문제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138 두손 합장해서 인사하는것.. 연예인들만 하지 않나요? 8 ?? 2017/07/04 2,137
705137 삼성역이나 송파구 신천역 근처 골다공증 검사할 곳 있나요 3 ..... 2017/07/04 1,006
705136 독립했는데 엄마가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 29 강해지고싶다.. 2017/07/04 9,023
705135 몇년전 공항에서 하루 노숙했던 황당한 이야기 16 흑역사 2017/07/04 3,890
705134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7 ㅠㅡㅡ 2017/07/04 1,220
705133 하체비만..여름 되니 또 속상해 져요 28 ... 2017/07/04 4,258
705132 영화추천해주세요 2 영화 2017/07/04 519
705131 北,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속보) 8 7.4남북.. 2017/07/04 1,713
705130 나이42세고 반바지 살까 고민이예요. 21 주책인가? 2017/07/04 3,970
705129 부엌용 작은 아일랜드 가구를 주문했는데요 5 수수?깡 2017/07/04 1,007
705128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2017/07/04 1,369
705127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ㅇㅇ 2017/07/04 1,778
705126 남편의 사부곡(思婦曲)에 눈물 쏟은 조윤선 17 고딩맘 2017/07/04 6,744
705125 자식 마음 헤아려줄수록 부모를 더 만만하게 보는 거 같지 않던가.. 8 자식 2017/07/04 2,406
705124 더워서 머리 자르면 후회 할까요? 4 ,,, 2017/07/04 1,577
705123 주식과 안철수 (이완배 기자) 2 00 2017/07/04 931
705122 왜 연락이 잘 안되냐는 말 1 111 2017/07/04 895
705121 심상정 "꼬리 너무 잘랐다..안철수·박지원 정치적 책임.. 8 ........ 2017/07/04 2,082
705120 남편이 갑상선암 고위험군 환자인데요. 힘드네요 4 하비비 2017/07/04 3,009
705119 친정오빠 때문에 속상해요 11 . 2017/07/04 3,966
705118 로봇청소기싸게 사신분 어느카페에서 사셨어요? 로로 2017/07/04 370
705117 고3 때는 한 달에 사교육비가 보통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8 궁금 2017/07/04 2,589
705116 빨래할때 구연산 쓰시는분들께 여쭈어봅니다 4 아 정말 2017/07/04 2,953
705115 에어콘 제습모드는 냉방보다 전기요금이 덜 나올까요? 13 ... 2017/07/04 3,707
705114 오전에 합참에선가 미사일 발표때 2 노랑 2017/07/04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