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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 마이웨이 보다가 한대 맞은 듯....

ㅎㅎ 조회수 : 4,053
작성일 : 2017-07-04 11:52:53
고동만이 애라에게 대천서 부르던 노래 불러달라는 장면.
김완선노래?
.....
울엄마가 불러줬겠지..하는. ;;;;;;;

그러고보니 진짜 쟤네들이 최소 조카뻘이네요 하하하.

저는 둘 연애 보면 진짜 옛날 생각나서
추억소환하며 보는데
순간 맞다맞다 내나이가 이랬지 했네요.

그와 별개로
주만이 진짜 연기 잘하지 않아요?
계속 나쁘다 하며 보다가
오늘 주만이에게 이입이 제대로 되네요.

조금 웃긴 부분은 있긴 한데,

얍삽하게 생긴 장경구 껀과 황복희껀이 나중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황복희가 애라 엄마인거같은데
장경구는 부인도 있는 사람이 왜저리 끈끈한지 원...

IP : 122.129.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4 12:09 PM (211.219.xxx.39)

    진희경도 황씨고 똥만이 코치도 황씨인거 우연일까요?
    또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이 드라마 좋아요.

  • 2.
    '17.7.4 12:18 PM (218.39.xxx.243)

    저두 그랬어요. 어린 애들이 김완선 노래를 아네? 이러면서 보다가.....ㅋㅋ 근데 저 사십대인데 이십대에들 한테 왜 이렇게 감정이입이 이렇게 잘되는건지. 보면서 그래 나두 저럴때가 있었지...라든가..아 난 왜 어릴때 저런 연애 못해봤지? 이러면서요.

  • 3. ...
    '17.7.4 12:58 PM (139.59.xxx.212)

    고동만이가 제가 중학교 3학년때 태어났더라구요.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고동만이가 기저귀차고 돌아다니는 나이라고 생각하니 진짜 나이차가 ㅎㅎㅎ

  • 4. ㅎㅎ
    '17.7.4 1:09 PM (122.129.xxx.152)

    고동만이 올해 스물아홉이니.... 윗님과 제가 비슷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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