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고는줄 몰랐다가
가족이 녹음해준거 듣고 제가 엄청나게 코를 곤다는걸 알았어요.
소리가 완전 아저씨 코고는 소리랑 똑같아요(전 30대미혼이에요.ㅠㅠㅠㅠ)
그전에는 제가 코고는줄 몰랐으니까 버스나 지하철에서 꼭
잠을잤거든요..근데 저 사실을 알고나서부턴
무서워서 못자겠어요..
잠이 많이 부족한편이라 저런식으로 틈틈히 잠을 메꾸는편이였는데
혼자타고 다니니 누구한테 나 앉아서 잘때 코고냐고 물어보지도 못하고 ㅎㅎ
제가 알기론 코고는건 누워있을때 호흡기에 문제? 가 있어서 생기는걸로 아는데
앉으면 괜찮은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