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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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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수영복

오잉꼬잉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7-07-04 09:32:38
친정 엄마가 수영장을 다니신다고 수영복을 주문해 달라고 하시는데 무릎까지 길게 오는걸 사드려야 할까요
혹시 수영 다니시는분들 할머니들은 어떤 수영복 입으시던 가요?
IP : 124.62.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
    '17.7.4 9:35 AM (110.13.xxx.141)

    초보시면 입고 벗기 힘들어요.
    유자형 일반으로 사세요.

  • 2. ..
    '17.7.4 9:40 AM (175.127.xxx.57)

    본인꺼 아닌건 신중해야 돼요.
    좋은 일 하고도 욕 먹을 수 있으니...

    엄마한테 수영장 가셔서 담주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등록하시라고 하세요.
    수영복 사놓고도 등록 미루다가 안하는분들 많이 봤어요.

    글구 가시거든 다른분들은 주로 어떤 수영복을 입는지 데스크에 물어보거나
    수영장 한번 둘러보라고 하세요.

  • 3. ~~
    '17.7.4 9:59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수영장에 60대는 반신수영복 잘 안입어요
    그냥 일반 원피스형이 제일 무난하고 입고 벗기 편해요
    등이 u라인이 더 편하긴 합니다

  • 4. ㅁㅁ
    '17.7.4 10:22 AM (117.111.xxx.73)

    요즘은 컬러풀 화려한 것 많이 입어요. 어르신들 반신도 꽤 입는데 일반 원피스가 더 많긴해요. 저는 반신 애용자인데 반신 수영복 사시려면 앞 지퍼 있는 걸로 사시고 브라는 살에 붙는 실리콘으로 주문하셔야 해요. 지퍼없는 반신은 입고 벗다가 시간 다 가요.

  • 5.
    '17.7.4 10:38 AM (223.62.xxx.130)

    수영 처음 배우시는거면 뉴비3종세트라고 판매하는 무난한 제품 사 드리세요
    재미붙여 다니시면 그동안 눈여겨 봐 둔 디자인으로 새로 사 드리는게 좋아요

  • 6. 제가다니는곳에
    '17.7.4 11:49 AM (112.150.xxx.63)

    할머님들은 원피스 수영복 입으신분만 봤어요.
    반신은 젊은 엄마나 아가씨들
    전 원피스랑 반신 번갈아 입구요

  • 7. dlfjs
    '17.7.4 2:38 PM (114.204.xxx.212)

    기본형 사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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