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련이 없는것도 축복이에요

ㅇㅇ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7-07-04 00:06:54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

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등

삶의 순간순간 그순간 다태우고 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늘 현재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고 투입하지 못하는거

참 힘든일이에요..


인생이 결단으로 변화된다는데

결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IP : 58.123.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7.7.4 12:09 A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런 타입이에요.

    내가 선택했으니 이 길에서 노력한다...

    전 늘 과거를 아쉬워하느라 현재를낭비하는 타입이라 힘들어요

  • 2. 미련이 없는 성격
    '17.7.4 12:13 AM (223.33.xxx.19)

    제가 미련이 없는 성격이에요..

    원래 그런성격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지르고 후회하는거 보다
    저지르지.않고 후회하는게 더 많더군요.

    그냥 많이 지릅니다.

    후회없고 미련도 없어요.

  • 3. ㅇㅇ
    '17.7.4 1:06 AM (180.230.xxx.54)

    제가 그런 성격인데
    기억력이 나빠서 그래요 ㅋㅋ
    속은 편합니다

  • 4. ..
    '17.7.4 9:11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어떤 선택을 할때 항상 후회가 가장 적을 쪽으로 선택을 하고
    선택한 뒤에는 절대 돌아보지 않아요.
    다시 시간을 돌려도 같은 선택을 할 거고 최선을 다했으니까.

  • 5. ㅡㅡ
    '17.7.4 11:02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미련의 다른말이 욕심입니다
    욕심이많아서그래요
    미련없는사람들은 매사에 담백합니다
    뒤끝도없구요
    내려놓으세요
    인생별거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618 발뒤꿈치에 시선이 많이 가나요? 29 midnig.. 2017/07/04 6,261
704617 부모 피 말리는 자식은 어떤 자식인 거 같나요? 8 자식 2017/07/04 3,109
704616 경남도민일보 홍준표 당대표 선출 속보 ㅋㅋ 2 얼굴은생략 2017/07/04 1,171
704615 냉동닭 , 빨리 녹이는 방법? 5 2017/07/04 1,411
704614 40 중반 이상인 분들 키 몸무게 어케 되시나요? 48 555 2017/07/04 7,910
704613 뉴스공장에 문정인교수 나와요~ 7 고딩맘 2017/07/04 1,711
704612 어릴때 워너비 이름 하나쯤 있었죠? 22 늙었네 2017/07/04 2,503
704611 지금 뒷산 한시간 다녀와도 될까요? 8 어제 비옴 2017/07/04 1,900
704610 김기춘 7년, 조윤선 6년 구형 1 너무짧다. 2017/07/04 800
704609 워드시험 실기 3회 낙방 1 .. 2017/07/04 1,006
704608 무엇이든 너무 생각을 많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까요 3 20년우울증.. 2017/07/04 1,987
704607 카메라 구입하려합니다. 카메라 잘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5 ChiaSe.. 2017/07/04 1,030
704606 미국 드라마에서 이런 거 자주 나오나요? 2 ,,, 2017/07/04 1,162
704605 혁오 TOMBOY 6 고고 2017/07/04 3,414
704604 글을 내립니다 2 여긴 어디 2017/07/04 966
704603 합리화하는 거 도와주세요 4 ㅇㅇ 2017/07/04 1,195
704602 네이버 로그인 기록 기막혀요 9 왜왜왜? 2017/07/04 4,474
704601 재산많이 가지고 하는 결혼, 본전생각난다는 글 역시나 삭제했네요.. 4 ?? 2017/07/04 2,991
704600 놀라운 자신에 대한 발견... 8 ㅇ.... 2017/07/04 2,804
704599 시동생 부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13 시동생 2017/07/04 7,207
704598 너무 슬픈데 갈데가 없어요 15 막막 2017/07/04 5,039
704597 중드 삼생삼세 십리도화 8 매니아 2017/07/04 2,769
704596 아이꿈은 프로바둑기사 3 난 엄마 2017/07/04 691
704595 어머니 경증 치매 경계 진단 받으셨는데, 5 ... 2017/07/04 3,070
704594 차안에 두고 먹는 것 있으세요? 9 Iiii 2017/07/04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