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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들딸 넘 웃겨요..

ㅋㅋ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1-09-02 21:01:04

6살 우리딸이요, 오늘 유치원 다녀오더니,

 

"엄마, 엄마, 우리반 ** 할아버지가 큰 교회 예수님이래."

 

"목사님?"

 

"응 목사님" ㅋㅋㅋㅋ

 

4살 우리아들 제 옆에서 노래 불러요.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부른다, 아들 손자 개구리 다 모여서.." ㅋㅋㅋㅋㅋ

 

전 그냥 웃겨서..

IP : 119.6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11.9.2 9:05 PM (121.140.xxx.185)

    따님도 귀엽지만 아드님 노래는...따라 불러 봤어요.
    어라? 뭐가 우습...지...하하하ㅎㅏ..
    맞잖아요!
    아들 손자 개구리...
    귀여워요^. ^

  • 2. 귀엽
    '11.9.2 9:24 PM (211.207.xxx.24)

    아들 손자 며느리 !! 여야 하는거잖아요 ㅎㅎ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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