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채가 비 정규직에게 무시 당하는 공뭔 사회 실상
1. 맞아요.
'17.7.3 11:16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모학교 행정실무사를 뽑았는데 교장이 평소에 잘 알던
도의원 딸이더군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시켜도 하지도 않고 일 시키려면 상전이 따로 없더군요.2. 거기가
'17.7.3 11:26 PM (121.172.xxx.221)도대체 어디 군청이예요?
3. 알고보면
'17.7.3 11:37 PM (121.154.xxx.40)ㄴ공직사회 거의가 다 그럴 겁니다
국회의원 자식들 특채 가는것도 다 같은거니까요4. lol
'17.7.3 11:37 PM (119.149.xxx.221)그래서 지방직이 .. 서울시는 그 정도는 아닌데 경기도 북부만 가도 님과 비슷하게 말하는 친구 실제로 여럿 봤습니다
5. ㅎㅎㅎㅎ
'17.7.3 11:46 PM (122.36.xxx.122)이렇게 서러워서 펑펑 울지 말고
시험치뤄서 서울로 오셨음 저런 더런꼴 덜보죠
서울도 비정규직군들 이상한 사람 많다는데 시골은 오죽할까요?
시골보면 항만청이나 이런데도 인맥으로 걍 들어와 정규직 대접받는 인간들 많다는데
시골의 조직분위기가 심한듯해요6. 거기가 어디요??
'17.7.3 11:57 PM (110.35.xxx.13)오버질좀 작작~~
7. 오버질
'17.7.4 12:06 AM (121.154.xxx.40)ㄴ이라니요
서청원 아들 특채 고위직 공뭔 됬던거 기억 하시나요
집안이 빵빵 하신가 봐요8. 긍께
'17.7.4 12:18 AM (112.214.xxx.16)어느 군이예요?
나라도 몰래 민원 넣어줄께요.
억울하잖아요.9. 상큼
'17.7.4 12:58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진짜 거기 어딥니까?
거기 비정규직말도 들어봐야 공정하죠.10. 참
'17.7.4 1:32 AM (1.238.xxx.192)정말 오버하네요~
어디가 그래요? 저도 민원 놓아줍니다11. 참
'17.7.4 1:33 AM (1.238.xxx.192)넣어줍니다
12. Zz
'17.7.4 1:47 AM (222.108.xxx.99)가까운 분은 아니지만 집안 분 들 중에 그런 분 알고 있어요.
(물론 공채를 무시하시거나 그런 건 아니지겠지만요)
공무원시험 안되시다가 인맥으로 공립학교 다니시게 되셨다 들었네요.
그런데 사회통념상
비정규직을 무조건 정규직화 한다는 발상은 문제 있어 보여요.13. 동감해요
'17.7.4 3:29 AM (86.99.xxx.20)실제로 그래요 발바닥 땀나는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하는 정규직들입니다 학교도 행정실에 계약직들~~~양심이라곤 없는 비정규직...
14. 공감
'17.7.4 4:02 AM (86.99.xxx.20)떼쓰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실력도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교사들보다 우위에 있는 저들
젊음을 담보로 고생하는 공시생들을 정식으로 공채로 뽑아주세요 그럼 인정할게요15. 대공감
'17.7.4 4:23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전 회사가 공기업 쪽인데,
비정규직 즉 계약직, 일용직 들은 입사조건이 제약이 없으니 다 지역유지, 돈있는 집 자식 친척들이에요.
책임 질 일은 전혀 안 하는 데다 원글 말대로 오히려 대놓고 누구 빽이라고 자랑질이에요. 칼퇴 물론이구요.
이번에 그런 직원들 다 정규직 된다니...에휴...16. ㅁㅁ
'17.7.4 5:5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그럴수 있고요
공뭔 6개월마다 승진이라 아주 스트레스 받슨다
비비는 거 잘하는 사람이 승진의 지름길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뽑아놨더니.. 승진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17. marco
'17.7.4 6:48 AM (14.37.xxx.183)시험성적으로만 뽑아서
공무원이 봉사직이라는 인식조차 못하고
갑질하는 정규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18. ...
'17.7.4 11:41 AM (221.157.xxx.218)지금은 모르겠지만 10년 전쯤 도청에서 근무할때 도지사 빽으로 들어온 비정규직 한달에 두번정도 두세시간씩 자리비우고 목욕탕 다니는 경우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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