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중독자 남친 이제 질렸어

33333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7-07-03 21:04:30
말 그대로 그래요.
일이 많은거 이해해요
일이 없을때도 만들어 일해요
그렇게 바쁘면 같이 살자라고 하던가
그런 말도 없고
섹스리스 2년째
제 휴가에 한번도 여행간 적 없네요.
저도 이젠 지쳐요.
갈아탈래요.
나도 나 사랑해줄 사람
나랑 함께 즐겁게늙어갈 사람이 좋아요
서서히 안 만날래요.
이렇게 외롭게 날 놔둘걸
왜 사귀자고하고 6년을 만난걸까요?
IP : 223.6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3 9:06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6년 끈 님탓도 커요.

    이번일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연애땐 그러지마세요.

    애정 식은거 모른척 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 2. 이기적인
    '17.7.3 9:15 PM (110.12.xxx.88)

    사람하고는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저번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그러대요 나는 너랑 있으면 더 외로워진다고 그런사랑은 하는게 아닙니다..

  • 3. 3333
    '17.7.3 9:17 PM (223.62.xxx.107)

    그러게요. 상대방은 자기가 날 무척 ㅛㅏ랑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만 사랑할 뿐인데...

  • 4. ...
    '17.7.3 9:2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바쁜데 같이 살잔 말은 왜 하길 바라세요?
    연애하면서도 저런데 결혼하면 괜찮을거라 보시는건지?
    진작 애정이 식은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끝내세요.

  • 5. 22
    '17.7.3 9:25 PM (175.209.xxx.151)

    끝내고 새로운사람 만나세요

  • 6. 3333
    '17.7.3 9:30 PM (223.62.xxx.107)

    그래야겠어요. 에효~~~
    떠나야지

  • 7. ..
    '17.7.3 9:41 PM (218.38.xxx.74)

    우리 신랑도 그런데. ㅠㅠ 애들땜에 갈아타지도 못하고 ㅠㅠ
    다음생엔 꼭 갈아탄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209 박지원-이준서, 5월1일 오후 36초 통화..이준서 통화기록 샬랄라 2017/07/05 985
706208 초등 할 말 못하고 와서 우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2017/07/05 1,137
706207 충격과 공포의 이효리래요 ㅠㅠㅠㅠㅠㅠ 46 ㅁㅁㅁ 2017/07/05 36,179
706206 부침개 맛있게 하는 방법!! 1 맛있쩡 2017/07/05 1,727
706205 셋팅펌 말릴때요 2 ㅇㅇ 2017/07/05 1,000
706204 우울하네요 돈번다고 나갔더니 7 2017/07/05 5,077
706203 외동키우시는분들 심적으로도 안힘드세요? 23 2017/07/05 5,742
706202 이혜훈 유시민ㅎ 1 바른척당 2017/07/05 1,682
706201 김창준 전 미 하원의원 ㅡ트럼프, 文 대통령에 뿅 갔다 .. 6 고딩맘 2017/07/05 2,383
706200 옆건물에 초고층 주상복합 들어선대요 ㅠㅜ 3 장점은 뭘까.. 2017/07/05 1,684
706199 드럼세탁기에 건조기능 있는거 써보신분 23 2017/07/05 4,624
706198 송송이 1위....누가 덕을보나 ㅠㅠ 2 하루종일 2017/07/05 1,512
706197 北 장웅...체육으로 남북관계 푼다는 건 천진난만 1 ........ 2017/07/05 557
706196 노브랜드 돈까스 맛있나요? 7 2017/07/05 1,925
706195 "반려견 혼자 있어도 괜찮은 시간은 최대 4시간&quo.. ..... 2017/07/05 1,146
706194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아세요? 8 7월 2017/07/05 2,599
706193 김장김치 상태좀 봐주세요ㅠ 4 시무룩 2017/07/05 996
706192 애들이 '엄지 척' 하는 엄마표 요리 뭐 있으신가요? 22 엄마 2017/07/05 4,586
706191 혹시 드럼 통돌이 2개 쓰시는분 계시나요 6 코코 2017/07/05 1,242
706190 또봉이 통닭 똥집 튀김=18,000원 5 .. 2017/07/05 2,217
706189 부끄럽지만 물어볼곳이 여기밖에 없어서요 12 .... 2017/07/05 4,429
706188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얼마까지 뻔뻔해질수 있을까 ? 28 뭘상상하든더.. 2017/07/05 3,013
706187 "이유미, 무서워 그만하자"..통화 녹취 추.. 6 샬랄라 2017/07/05 3,480
706186 동대문에 빅사이즈 수영복 파는곳있나요? 2 ㅠㅠ 2017/07/05 2,078
706185 미용실 거울이 진짜인 거죠? ㅋㅋㅋㅋ 7 ㅋㅋㅋ 2017/07/05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