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그래요.
일이 많은거 이해해요
일이 없을때도 만들어 일해요
그렇게 바쁘면 같이 살자라고 하던가
그런 말도 없고
섹스리스 2년째
제 휴가에 한번도 여행간 적 없네요.
저도 이젠 지쳐요.
갈아탈래요.
나도 나 사랑해줄 사람
나랑 함께 즐겁게늙어갈 사람이 좋아요
서서히 안 만날래요.
이렇게 외롭게 날 놔둘걸
왜 사귀자고하고 6년을 만난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중독자 남친 이제 질렸어
33333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7-07-03 21:04:30
IP : 223.6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3 9:06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6년 끈 님탓도 커요.
이번일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연애땐 그러지마세요.
애정 식은거 모른척 하지 마시란 말입니다.2. 이기적인
'17.7.3 9:15 PM (110.12.xxx.88)사람하고는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저번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그러대요 나는 너랑 있으면 더 외로워진다고 그런사랑은 하는게 아닙니다..3. 3333
'17.7.3 9:17 PM (223.62.xxx.107)그러게요. 상대방은 자기가 날 무척 ㅛㅏ랑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만 사랑할 뿐인데...4. ...
'17.7.3 9:2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렇게 바쁜데 같이 살잔 말은 왜 하길 바라세요?
연애하면서도 저런데 결혼하면 괜찮을거라 보시는건지?
진작 애정이 식은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끝내세요.5. 22
'17.7.3 9:25 PM (175.209.xxx.151)끝내고 새로운사람 만나세요
6. 3333
'17.7.3 9:30 PM (223.62.xxx.107)그래야겠어요. 에효~~~
떠나야지7. ..
'17.7.3 9:41 PM (218.38.xxx.74)우리 신랑도 그런데. ㅠㅠ 애들땜에 갈아타지도 못하고 ㅠㅠ
다음생엔 꼭 갈아탄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