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797386
저도 저런 예의 없고 싸가지 없다는 과인데
예비 시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는 것도 남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저한테는 엄청나게 힘든 일이거든요
우리 부모님한테도 애교 부려본 적 없는데 시부모님한테 애교 부리는 건 상상도 못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예의가 없는 거고 싸가지 없는 건가요?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7-07-03 19:30:33
IP : 211.36.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7.7.3 7:34 PM (61.106.xxx.133)그 결혼 안하는게 좋겠네요.
임신했다고 책임지라고 덤비는건 저래서 안좋은 겁니다.
결혼식과 동시에 헬게이트 오픈인데 아가씨는 모르겠죠?2. 피임의 중요성을
'17.7.3 7:36 PM (113.199.xxx.31) - 삭제된댓글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글 같네요
남자나 여자나 아이때문에 발목이 잡힌듯...3. 시부모 한테
'17.7.3 8:08 PM (175.127.xxx.57)애교를 부려야 하나요? 걍 잘 다녀오시라고 하면 돼죠
4. ㅇㅇ
'17.7.3 8:35 PM (121.168.xxx.41)거기 댓글들이 의외네요
처가에 더더더 잘 하면
남자 부모한테도 잘 할 거라는데..
글쎄요..
효도는 셀프!! 여기에 꼭 필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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