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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거 키우는 82쿡님들은 어디가서 좀 배우셨어요.??

... 조회수 : 704
작성일 : 2017-07-03 14:55:03
돌아가신 엄마 있을때는 저희집에 꽃 같은거 키우고 그랬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 아프고 부터는.. 그런곳에  신경 쓸수가 없어서 다 죽여버렸네요...ㅠㅠㅠ
세월 지나서 이제는 조금 저도 살것 같은지 
꽃도 좀 키우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요... 
옆집 아줌마 꽃 이쁘게 키우는거 보니까 집도  분위기 살면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전 아예 이쪽으로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근데 화초 같은거 키우고 꽃 키우고.. 살짝 마당 앞에 텃밭같은것도 좀관리 하고 그렇고 
싶은데 이런거 처음에 어디가서 좀 배웠어요..??? 
그래도 기본상식은 있어야 키울것 같은데 어떻게 처음에 관리 하셨어요..

IP : 175.11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배울일은 아니고
    '17.7.3 3:04 PM (175.213.xxx.182)

    꽃이나 화초 살때마다 물어보고 줏어 듣고 인터넷 찾아 보면서 터득해요. 초보에겐 키우기 쉬운것부터 시작하길 권해요.

  • 2. 저는
    '17.7.3 4:17 PM (61.82.xxx.129)

    도서관 가서 원예에 대한 책들
    열심히 섭렵했어요
    초보자를 위한 기본정보들이 잘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카페나 블러그에서 실전경험들, 시행착오들 눈동냥하구요

  • 3. ...
    '17.7.3 4:42 PM (183.98.xxx.21)

    저도 블로그랑 카페요.
    요즘 워낙 훌륭한 정보를 무료로 풀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
    인터넷 보고 배워 집에서 베란다 텃밭 채소도 길러 먹고 수경 재배로 식물도 늘이고 하고 있어요.

  • 4.
    '17.7.3 8:47 PM (223.33.xxx.92)

    처음엔 윗님들처럼 하시고요
    죽이면서 키우면서 경험 쌓는 거예요
    아주 잘 키우시려면 솜씨도 있으시고 세심학거
    관심 주고 꽃에 대한 사랑도 있어야 해요
    한두개 식물부터 시작해 보세요
    저희 친정엄마가 꽃을 좋아 하셔서 엄마 보시라고 제가 많이 키웠는데 돌아 가시고 나서 몇개만 놔두고 다 정리 했어요 아들이 결혼 하더니 열심히 잘 키우네요
    며는리는 관심이 없구요
    정성과 사랑으로 키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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