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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필수일까요?

ㅡㅡ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7-07-03 14:44:48
지금도 저는 그냥 에어컨으로 강력제습 돌리고 있는데요
제습기 따로 사는 게 좋은가요?
기계 기계 들여다놓는게 너무 싫어서 시도를 안해봤어요 ㅜㅜ
IP : 39.7.xxx.2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7.7.3 2:50 PM (222.239.xxx.38)

    에어컨있으면 굳이..필요없죠.
    왜 사려고 하는지?

  • 2. ..
    '17.7.3 2:54 PM (211.36.xxx.38)

    가전제품 저도들이기 싫어서 에어콘만으로 버텨볼려구요

  • 3. ..
    '17.7.3 2:56 PM (218.148.xxx.195)

    여름에 바닥 꿉꿉한거 생각하면 10여만원짜리 살까 고민만하다가
    또 가을오고 그러네요 ㅎㅎ

  • 4. ........
    '17.7.3 2:58 PM (211.224.xxx.201)

    필수라는게 있을까요?

    전 이번에 공기청정기들이면서 제습겸용으로했는데
    실내에 빨래말리는날이랑 요즘...물통 비우느라 ㅠㅠ

    있으니 좋긴하네요

  • 5. ...
    '17.7.3 2:5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에어컨 약하게 드레스 룸 열어두니 뽀송거려요.
    수건은 드럼건조 하고..

  • 6.
    '17.7.3 3:01 PM (125.185.xxx.178)

    구식에어컨인데 걍 버틸려고요.
    이거 망가지면 벽걸이 2개 사지
    제습기는 아직 생각없네요.

  • 7. ....
    '17.7.3 3:02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전 가스건조기 사고프네요.

  • 8. 제제
    '17.7.3 3:03 PM (119.71.xxx.20)

    자기전에 방마다 1~2시간 틀어요.
    요즘 날씨 빨래 건조에도 선풍기랑 함께 돌려요.
    베란다 밖이 나무로 우거져 집이 습해 거의
    초창기에 샀어요.
    저는 참 쓸만해요.

  • 9. ...
    '17.7.3 3:08 PM (183.98.xxx.21)

    있는데 안 써요.
    옷은 건조기(전기) 돌리고 여름엔 에어컨 켜고 겨울엔 난방하니 그리 습할 일 없고...
    어차피 사람 있는 방에선 틀면 안 좋다 해서요.
    나중에 이사가면 그 집에선 습도가 어떨지 모르겠거니 해서 다시 박스에 포장해서 창고에 보관중입니다.

  • 10. ㅁㅁㅁ
    '17.7.3 3:11 PM (203.234.xxx.81)

    있으면 좋죠. 건조기 설치할 자리 안 되어서 제습기 들였는데 만족해요

  • 11. ...........
    '17.7.3 3:11 PM (39.116.xxx.27)

    몇년동안 잘 버텼는데 어제오늘 정말 사고싶네요..
    거실에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면서 빨래 다 널어놨어요.
    구질구질..ㅠㅠ

  • 12. ...
    '17.7.3 3:1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근데 어제 비 억수 같이 오는거 알면서 왜 빨래를 돌리나요?
    날씨 보다가 며칠 해날때 빨래 돌리시지..

  • 13. 오늘 당장
    '17.7.3 3:13 PM (119.149.xxx.117)

    제습기 사러 갈려고 마음 먹었다 에어컨 제습모드 한번 틀었는데,
    너무 좋은데요. 너무 건조해질까 ? 베란다 문도 1/3쯤 열었는데, 여튼 빨래도 잘 마르네요. 20년 된 에어컨 얼마전에 사망해서 요번에 최신식 말고 대중적인 가격의 에어컨입니다.

  • 14. 제습기
    '17.7.3 3:18 PM (59.14.xxx.103)

    제습기는 에어컨처럼 외풍기가 없어서, 온도가 올라가요. 그래서 보통 사람없는방에 빨래널고 말릴때써요.
    에어컨 있으면 굳이 사실 필요없어요. 집이 너무 넓어서 에어컨비가 많이 나올것 같아서 쓰시려면 몰라도

  • 15.
    '17.7.3 3:23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전 넘 좋아요.
    원룸형 작은 제습기 쓰고 있어요.
    겨울 뒷 베란다 구석 결로 생기는 곳에 자주 틀어서 쫙 말려줄때 쓰고
    어제 여행 다녀와서 빨래감 잔뜩이었는데
    앞 베란다 문 닫아놓고 3시간 틀었더니 얇은 여름 옷이라 뽀송뽀송 잘 말랐네요.
    안방 화장실도 습기 잘 차는데 싹 청소 해놓고 제습기 한번 돌려주면
    호텔 화장실마냥 쫙 말라 있죠.

    전기료를 물으신다면 40평대인데 5-6만원 정도 나와요..(이 중 12000원 공동)

  • 16. ㅇㅇㅇ
    '17.7.3 3:26 PM (203.251.xxx.119)

    옷장, 이불장 문열어놓고 제습기 돌리면 좋아요

  • 17. ..
    '17.7.3 3:31 PM (220.84.xxx.238)

    장마라해도 실지로 꿉꿉한 날 며칠안되던데요
    공팡이 쓸까봐 문은 곳곳에 열어두지만 곰팡이 있는집 아니면 굳이 필요없는듯해요

  • 18. ...
    '17.7.3 3:50 PM (218.156.xxx.142)

    해년마다 제습기 논란이 있는데 저는 찬성쪽입니다.
    7년째인데 이동이 가능하니 에어콘 안 닿는 쪽에
    틀어둡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에어컨 틀기엔 그리 덥지 않은데
    습도 높은 날엔 제습기 틀고 선풍기 틀면 오히려
    시원하더라구요.
    창고, 드레스룸, 다용도실 이런곳에 틀어요.
    대신 거실은 넓어서 아무리 큰 거 사도 큰 효과는
    없는 것 같고 자기전에 침실에 틀어두면
    침구 뽀송해서 좋구요.

  • 19. ...
    '17.7.3 4:00 PM (124.50.xxx.215)

    전혀 필요 없는 제품이에요. 있어도 안써요. 드레스룸 같은 곳 신문지로 사이사이 끼워 놓으면 되구요.
    신발장은 물먹는하마 놓구요...어차피 문열고 생활 안하나요? 제습해 봤자 문열면 십분안에 습기 고대로에요. 그리고 문닫고 있으면 제습기 그 뜨거운 공기가 더 기분이 나쁘드라구요.

  • 20. 안써요
    '17.7.3 4:08 PM (183.96.xxx.129)

    심각한 몇날며칠 장마일때만 며칠 쓰고 안써요

  • 21. ..
    '17.7.3 4:29 PM (175.117.xxx.50)

    전 제습기를 당첨선물로 받았는데요.
    일년에 며칠이나 쓴다고... 해서 구매할생각 전혀 없는데
    장마시작하면서 매일 방 두개만 한 두시간씩 돌리는데
    정말 좋네요.
    에어컨제습이 침구뽀송까지는 안되는데
    제습기는 돼요^^
    그러나 며칠쓰자고 그 커다란걸 사는건 글쎄요?
    안살것같아요.

  • 22. 본인이 알아서
    '17.7.3 6:34 PM (121.138.xxx.242)

    하세요~~

  • 23. 제습기 강추!
    '17.7.3 7:33 PM (122.40.xxx.135)

    구질구질하게 사이사이 신문은 무슨, 물먹는하마 나중에 버리는것도 일이고 습기가 제거되는거 맞나싶은게 가격도 비싸고 차라리 제습기 사서 쓰는게 훨나아요. 방방 옮겨 다니며 켜놓음 물 한드럼씩 나옵니다. 습한 우리나라 기후에 팔수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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