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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이명박 플러스 박근혜네요

00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7-07-03 13:31:37
짧은시간에 역대급으로 바닥까지 보여주네요
그동안 엠비아바타라고 넷상에서만 써왔지
실체? 는 없었지 의심만 있었쟎아요
대선때 여러가지 논란으로 엠비스러움을 보여줬는데
이번 국당 녹취록 조작 사건 대하는 태도보니
딱 박근혜네요
골든크로스 직전까지 왔다가 유치원 발언, 갑철수 엠비아바타 발언으로 스스로 무너졌지만
자폭 안하고 언론 푸시가 지속되고 선거 막판 녹취록 터졌으면
정말 결과 몰랐겠어요
경선때 모든 종이신문이 대동단결해서 1면에 안철수의 시대가 왔다고 할 때 내심 불안했거든요
이명박그네 보내고 반엠비 반그네 시대가 오지 않도록
문대통령 뽑으신 분들이 나라를 구했네요
IP : 223.62.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민주정부3기
    '17.7.3 1:34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님은 혹시 안 뽑으셨는지;;
    문통 이후 정권재창출 꼭 해야합니다
    민주정부 최소 5기까지 쭈욱 가야해요.
    문통 퇴임이후도 걱정되고
    통일도 해야죠
    민주정부가

  • 2. 엠비아바타 아니고
    '17.7.3 1:40 PM (58.231.xxx.76)

    오해했네요.
    그네아바타임
    그네처럼 멍청함

  • 3.
    '17.7.3 1:42 PM (39.7.xxx.247)

    거기다
    김기춘, 우병우 도 있네요. 국민의당에.

  • 4. ㅇㅇ
    '17.7.3 1:45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심지어 한겨레조차 그.경선 끝나자마자
    1.1 여론조사 유선55로 조사하고
    손석희뉴스에서도 이상한 조중동이 많이 쓰는 여론조사기관걸로..

  • 5. 원글
    '17.7.3 1:45 PM (223.62.xxx.67)

    물론 저도 12 대선 17년 경선 대선까지 총 3번 뽑았습니다 ^^

  • 6. 맞습니다.
    '17.7.3 1:50 PM (61.106.xxx.133)

    교활하면서도 멍청한 탐욕의 화신이죠.
    안철수의 인생작인 무릎팍 도사에서도 그닥 영리하지 못한 인물이 자기포장에 열심이라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는데도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랬더랬네요.
    저는 그때 이미 안철수에 대한 열혈안티였어요.
    그런 인물이 대통령을 꿈꾼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거든요.

  • 7. ..
    '17.7.3 1:52 PM (180.224.xxx.155)

    그때 생각함 오싹..
    일련의 흐름이 보이죠..계획하에 일이 진행된거예요
    소위 진보언론임네하는것들..손석희까지 쭉쭉 밀며 근소한 차이로 만들고 국당조작사건으로 뒤집으려한거죠
    헌데 안이 스스로 무너지니 한경오. 손석희..얼마나 속이 뒤집어졌을까요..
    흥...흐름이 다 보여요..우리문프 끝까지 지지하고 기레기에 속지말아요

  • 8.
    '17.7.3 1:55 PM (49.167.xxx.131)

    종합선물셋트네요. 그래도 잠깐은 고민했던적이 있었는데 진짜 민낯을 다보여주고 사라질듯 하네요.

  • 9. 희대의
    '17.7.3 2:15 PM (1.227.xxx.102)

    고등사기꾼
    성격은 박그네,돈 버는 머리 굴리는 건 엠비
    홍준표보다 더 나쁜넘이라고
    안철수 찍은 인간들은 등신머저리
    대부분 지난대선때는 이명박근혜 찍은 부류들이라죠.
    정치인 보는 안목과 분별력이 등신 수준이라는걸 지금이라도 알지 몰라요.

  • 10. ...
    '17.7.3 2:25 PM (118.38.xxx.29)

    맞습니다.
    '17.7.3 1:50 PM (61.106.xxx.133)
    교활하면서도 멍청한 탐욕의 화신이죠.
    안철수의 인생작인 무릎팍 도사에서도
    그닥 영리하지 못한 인물이 자기포장에 열심이라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는데도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랬더랬네요.
    저는 그때 이미 안철수에 대한 열혈안티였어요.
    그런 인물이 대통령을 꿈꾼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거든요.
    -----------------------------------------------

    저런 초딩수준의 놈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이... 참

  • 11. 이제
    '17.7.3 2:2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고마 죄값 받자.

  • 12. 이제 고마 나와서
    '17.7.3 2:2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죄값 받자

  • 13. ..
    '17.7.3 2:40 PM (60.99.xxx.128)

    죄값 받자22222

  • 14. 됐고
    '17.7.3 3:42 PM (121.129.xxx.156)

    죄값 받자.3333333333333
    대선 때 뭐 저따위가 대선후보라고 자게에서
    꾼들이 미는 걸 보고 더더더욱 아니다 싶었죠.

  • 15. ㅇㅇ
    '17.7.3 3:46 PM (223.33.xxx.218)

    대선때 물밀듯이 와서 찰랑거리던 것들이 언론에서 푼것들 일까요?
    아님 국당 알바?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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