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의 여러분들 중에도 아직도 고통받고 계신분들이나 재판을 기다리시는 분도있고..
오늘 만큼은 훌훌 털어 버리고 즐기세요..
잊혀진 이름도 기억해주세요..
임수빈검사
PD수첩 담당부장검사 임명받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도저이 할짓이 못된다면서 검찰문은 박차고 나온 그가 있었습니다..
그의 용기있는 결단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장하준 교수의 처남인가? 그렇죠? 명가/명문은 이럴 때 쓰는 말인 듯.
장하준씨가 아니고
장재**장관의 사위일겁니다...김대중대통령때 장관하션던분의..사위..(맞나?)
장하준 교수 매형이요.
장재식 장관 사위고 장하준은 그 아들이고 장하성은 사촌형요.
공부는 더럽게 잘하는 남자들이에요.
장하준 동생도 칼텍 교수죠. 그 어렵다는 이공철학이요.
위키피디 찾아보니 집안사람이군요...죄송..
그런가하고 하나 삭제 해 봤는데 바로 삭제 되는 걸요?
이런 분이 남아계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생각해보니 이런분이 검찰에서 남아계시기가 더더욱 힘드셨겠죠.)
고맙습니다.
원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임수빈 변호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