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동산에집 내놓을때 ..주인은 복비 안내나요?

이사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7-07-03 10:36:49
이번에 전세 만기라서 .집을 사서 이사할려고해요.
이집에 10년 살아서 정도 많이 들었네요~^^

주인분과 통화했는데...집이멀리 있어서 저보고 부동산에 집을 내놔 달라고 하네요.
주인측은 복비를 안내고..들어오는 세입자가만내는 조건으로요~~
저는 양측모두 지불하는걸로 아는데...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오늘 부동산에 가볼까합니다 일단. 어파트 벽보에는 붙여놨어요
IP : 223.62.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7.3 10:42 AM (211.46.xxx.42)

    주인이 할 일을 왜 세입자한테 시킨대요?
    전화 한통이면 부동산쪽에서 알아서 할텐데
    그리고 어떤 바보 세입자가 주인 복지까지 다 내고 집에 들어온답니까. 그 주인 웃기네요 아님 세상 물정을 모르나?

  • 2. 그냥
    '17.7.3 10:45 AM (1.225.xxx.34)

    주인한테 직접 내놓으라고 하세요.
    아니면 부동산 가서 집주인 연락처 알려주고
    님 보는 데서 집주인하고 통화하라고 하세요.
    들어오는 세입자가 내는 조건이란 것도 말도 안 되고
    설령 그렇게 말했다 한들 나중에 주인은 쏙 빠지고 님만 뒤집어 쓰게 될 거예요.
    집주인이 꼭 자기입으로 말하게 해야 해요.

  • 3. 그건
    '17.7.3 10:45 AM (113.199.xxx.31)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임의대로 주인에게 안받는걸거에요
    자기네 부동산만 거리하거나 관리하면 그렇게도 해요
    소개받은 세입자는 복비 당연히 내는거고요
    집주인꺼까지 내주는건 아니고...

  • 4. 원글
    '17.7.3 10:47 AM (223.62.xxx.28)

    그렇죠~~?! 저도 의아하네요. 이전에 제가 이사올때도 주인은 안냈다고 하네요.

  • 5. 그건
    '17.7.3 10:47 AM (113.199.xxx.31)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임의대로 주인에게 안받는걸거에요
    자기네 부동산만 거래하거나 관리하면 그렇게도 해요
    소개받은 세입자는 복비 당연히 내는거고요
    집주인꺼까지 내주는게 아니고...

  • 6. 우린
    '17.7.3 10:4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복비 안낸적 몇번 있어요
    전세 물량이 딸리니까 서로 경쟁이 붙어서 물량확보를 위해
    부동산에서 주인에게 복비 안받는 경우 더러 있어요
    대신 전세 낼때는 꼭 그 부동산에 냈어요
    그러니까 단골고객에게는 그런 혜택 주는 부동산이 더러 있어요

  • 7. 아는 부동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17.7.3 10:49 AM (61.80.xxx.33)

    자기네 부동산만 관리하는 데가 따로 있는게 아닌데요
    주인이 참...얄팍하시네
    10년동안 전세비 인상이 야박하지 않았다면 세상물정 모르는 양반일수도 있고
    전세비가 싸다면 부동산에선 쉽게 임차인 구할수 있으니 임차인만 내는 조건도 나쁘지 않을순 있겠어요

  • 8. 원글
    '17.7.3 11:09 AM (223.62.xxx.28)

    10년동안 인상은 크지 않았어요~~ 저희아파트가 ..내놓으면..잘나간다고 얘기한것 같아요 제가 올때는 올전세였는데..달세를 30 받으신다고 하네요. 저는 15만 줬구요. 야받하시진 않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354 고등 기초 화장품 4 무엇 2017/07/04 937
705353 소고기육수 잘 내는 방법 아시는분 3 2017/07/04 806
705352 이 아나운서들...요즘 TV나오나요? 5 궁금 2017/07/04 1,834
705351 초간단한 여름 반찬-어향가지 22 ㅎㅇㅎㅇ 2017/07/04 3,832
705350 우리아이 수학 우짤까요... 초 3입니다. 4 다윤아 2017/07/04 1,598
705349 수영장 매너.. 14 새댁 2017/07/04 5,759
705348 비밀의 숲 7회 보고 있는데요 2 . 2017/07/04 1,696
705347 욕실 유리제품 조심하세요. 3 2017/07/04 2,383
705346 어학용 헤드셋 추천해주세요 .. 2017/07/04 1,332
705345 다 큰 딸과의 관계 24 ,,, 2017/07/04 8,389
705344 여름반찬 깻잎찜 넘넘 맛나요, 감사합니다~~ 18 자취생 2017/07/04 6,196
705343 수건에서 냄새나요 18 장마 2017/07/04 5,676
705342 발상의 전환 성공 2017/07/04 623
705341 50인 남편이 유투브에서 섹시한 옷을 2 ... 2017/07/04 2,931
705340 데이타조사알바 20만원 받았는데 세금신고 어떻게하나요? 4 세금 2017/07/04 1,224
705339 수영장 샤워실에서 양치는 금지인가요? 23 궁금이 2017/07/04 7,907
705338 무지한 죄를 지금 받고 있나봅니다 5 외동맘 2017/07/04 2,225
705337 저 미용실에서 진상 떨고 나왔나 봐요 32 ... 2017/07/04 20,935
705336 문 대통령 공감외교, 우리 외교의 자산을 보여줬다 3 고딩맘 2017/07/04 769
705335 부동산강의를 듣고싶은데요 어디서 정보들으면 될까요? 3 .. 2017/07/04 1,205
705334 참나 종아리 둘레 29-30 있어요? 13 신의영역 2017/07/04 10,283
705333 플리츠플리즈, 방사능 4 tlavka.. 2017/07/04 2,373
705332 에어컨 키셨나요? 11 동글 2017/07/04 2,395
705331 뾰족한 얼굴의 헐리웃 남자배우 누가 있을까요? 8 00 2017/07/04 863
705330 장마철이 되니 피부가 좋아지는거 같네요 ㅎ 7 지나가다 2017/07/04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