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집 내놓을때 ..주인은 복비 안내나요?

이사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7-07-03 10:36:49
이번에 전세 만기라서 .집을 사서 이사할려고해요.
이집에 10년 살아서 정도 많이 들었네요~^^

주인분과 통화했는데...집이멀리 있어서 저보고 부동산에 집을 내놔 달라고 하네요.
주인측은 복비를 안내고..들어오는 세입자가만내는 조건으로요~~
저는 양측모두 지불하는걸로 아는데...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오늘 부동산에 가볼까합니다 일단. 어파트 벽보에는 붙여놨어요
IP : 223.62.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7.3 10:42 AM (211.46.xxx.42)

    주인이 할 일을 왜 세입자한테 시킨대요?
    전화 한통이면 부동산쪽에서 알아서 할텐데
    그리고 어떤 바보 세입자가 주인 복지까지 다 내고 집에 들어온답니까. 그 주인 웃기네요 아님 세상 물정을 모르나?

  • 2. 그냥
    '17.7.3 10:45 AM (1.225.xxx.34)

    주인한테 직접 내놓으라고 하세요.
    아니면 부동산 가서 집주인 연락처 알려주고
    님 보는 데서 집주인하고 통화하라고 하세요.
    들어오는 세입자가 내는 조건이란 것도 말도 안 되고
    설령 그렇게 말했다 한들 나중에 주인은 쏙 빠지고 님만 뒤집어 쓰게 될 거예요.
    집주인이 꼭 자기입으로 말하게 해야 해요.

  • 3. 그건
    '17.7.3 10:45 AM (113.199.xxx.31)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임의대로 주인에게 안받는걸거에요
    자기네 부동산만 거리하거나 관리하면 그렇게도 해요
    소개받은 세입자는 복비 당연히 내는거고요
    집주인꺼까지 내주는건 아니고...

  • 4. 원글
    '17.7.3 10:47 AM (223.62.xxx.28)

    그렇죠~~?! 저도 의아하네요. 이전에 제가 이사올때도 주인은 안냈다고 하네요.

  • 5. 그건
    '17.7.3 10:47 AM (113.199.xxx.31)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임의대로 주인에게 안받는걸거에요
    자기네 부동산만 거래하거나 관리하면 그렇게도 해요
    소개받은 세입자는 복비 당연히 내는거고요
    집주인꺼까지 내주는게 아니고...

  • 6. 우린
    '17.7.3 10:4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복비 안낸적 몇번 있어요
    전세 물량이 딸리니까 서로 경쟁이 붙어서 물량확보를 위해
    부동산에서 주인에게 복비 안받는 경우 더러 있어요
    대신 전세 낼때는 꼭 그 부동산에 냈어요
    그러니까 단골고객에게는 그런 혜택 주는 부동산이 더러 있어요

  • 7. 아는 부동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17.7.3 10:49 AM (61.80.xxx.33)

    자기네 부동산만 관리하는 데가 따로 있는게 아닌데요
    주인이 참...얄팍하시네
    10년동안 전세비 인상이 야박하지 않았다면 세상물정 모르는 양반일수도 있고
    전세비가 싸다면 부동산에선 쉽게 임차인 구할수 있으니 임차인만 내는 조건도 나쁘지 않을순 있겠어요

  • 8. 원글
    '17.7.3 11:09 AM (223.62.xxx.28)

    10년동안 인상은 크지 않았어요~~ 저희아파트가 ..내놓으면..잘나간다고 얘기한것 같아요 제가 올때는 올전세였는데..달세를 30 받으신다고 하네요. 저는 15만 줬구요. 야받하시진 않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711 비밀의숲에서 배두나 2 비밀의숲 2017/07/20 2,114
710710 80년대 이전 에어컨 없을때는 어떻게 살았을까요? 22 ... 2017/07/20 4,925
710709 드뎌 에어컨 달았어요 9 나마야 2017/07/20 1,726
710708 가지 속이 약간 보랏빛 도는데 상한 걸까요? 1 요리 2017/07/20 1,875
710707 우라나라는 형법이 왜 이리 약할까요? 5 형사소송법 2017/07/20 570
710706 아이가 말을 너무 기분 나쁘게 해요 23 가을비 2017/07/20 5,540
710705 렌트차를 접촉사고 사후처리는 어떻게? 1 아..골이야.. 2017/07/20 587
710704 밀가루의 밀이 영어에요? 16 깜놀맘 2017/07/20 7,808
710703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말 영화 영화 2017/07/20 609
710702 대구시지쪽 중고등영어학원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절실 2017/07/20 960
710701 청바지 윗부분 밑위길이가 전에 비해 길어졌어요. 5 청바지 2017/07/20 2,175
710700 사주에 "토"가 많으신 분들. 19 작은땅 2017/07/20 12,081
710699 덩케르크 영화 최고예요~~!! 10 크리스토퍼놀.. 2017/07/20 3,825
710698 원피스 입을때 바람 앞쪽으로 부는거 너무 짜증나요. 9 으휴 2017/07/20 2,285
710697 뚜르뚜뚜~ 하는 시그널 뮤직 좀 찾아주세요 8 도와주세요 2017/07/20 1,453
710696 책 숨쉬듯가볍게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3 좋네요 2017/07/20 921
710695 지장간의 오행도 의미가 있는건가요? 2 금이 2017/07/20 1,063
710694 여성계가 탁현민을 공격하는 이유 13 ㅇㅇ 2017/07/20 1,823
710693 필라테스 50대도 괜찮을까요? 3 필라 2017/07/20 3,922
710692 한지붕 세가족에 김원희가 나왔었나요?? 8 궁금 2017/07/20 1,450
710691 백숙했는데 왜 맛이 없을까요??ㅠㅠ 36 2017/07/20 4,958
710690 시누결혼식할때 만삭며느리 인사하나요? 18 ㅁㅁ 2017/07/20 2,864
710689 제가 강원도 지역은 처음이라 도움 부탁드려요 2 강원도여행 2017/07/20 516
710688 어제 편의점에서 치즈를 샀는데 유통기한이 3주지났어요 15 어제 2017/07/20 2,166
710687 소러?민트색바지 3 ㅎㅎ 2017/07/20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