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통화하고 하루에 한번 아님 2번
주말까지 통화해요.
주말에는 가족들과 있으니 안하셨음 하는데
가끔 친구라도 만나러 가면
저녁 늦게 전화하셔서 일찍 들어가라.
잘 들어갔는지... 확인전화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전화 좀 줄여달라고
하소연도 하고 화도 내봤는데
늘 눈치보며 그래도 전화를 자주 하셔요.
10년 넘게 유지 중입니다
매일 통화하시나요?
아... 정말.... 일주일에 한번만 하고 싶네요.
저는 매일 통화하고 하루에 한번 아님 2번
주말까지 통화해요.
주말에는 가족들과 있으니 안하셨음 하는데
가끔 친구라도 만나러 가면
저녁 늦게 전화하셔서 일찍 들어가라.
잘 들어갔는지... 확인전화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전화 좀 줄여달라고
하소연도 하고 화도 내봤는데
늘 눈치보며 그래도 전화를 자주 하셔요.
10년 넘게 유지 중입니다
매일 통화하시나요?
아... 정말.... 일주일에 한번만 하고 싶네요.
힘드시면 줄이셔야죠..
그리고 이런 것도 습관이라서
원글님이 조절하셔야 해요..
연세드시니 하루 한통 기본이요.
전화안하시길래 별생각 없었는데 알고 보니 많이 편찮으셨어요.
그 이후로 꼭 전화드립니다.
하루에 3-4번 전화 하시네요. 하루종일 막내딸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어떨 때는 짜증도 내봤는데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엄마가 안계시면 제가 이렇게 짜쯩 낸 것이 너무 후회 될 거 같아 그냥 받아주네요...
카톡이나 문자도 아니고
전화는 바로 받으라는 건데 뭐그리 급한 일이 있다고.....
원래 제가 전화통화 하는 걸 싫어하고
일외에 전화는 안 받는 걸 알아서
안부전화 안합니다.
제경우도 원글님과 같아요
매일 하루 한번씩 전화 옵니다
전 특별하게 용건이 없으면 전화 안하는 스타일인데...부담스럽기는 해요
제가 매일 하루에 한번 전화해요 혼자 계시니까 걱정돼서요
전 매일 통화해요 결혼 전부터 그랬고 엄마가 일 하시니깐 점심때 1-2분 생존확인이에요 7주일 내내 ㅋㅋ 엄마 혼자 계시니깐 걱정되어서 남편 늦으면 저녁에는 30분씩 수다 떨고요 친정은 옆동네인데 그래도 걱정되니깐 ㅎㅎ
애들도 늦을때나하지 안해요.
남편하고도 안해요.
꼭 통화할거리가 있지않고는 안해요
엄마가 좀 바쁘게 사셨으면 좋겠는데 늘 집에 계시고
늘 우울하거나 힘없는 목소리라 전화받는게 괴로워요.
가족과 여행와있거나 밖에 사람들 만나면 센스있게 끊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꼭 엄마께 끊고 나중에 전화드려야한다고 말씀드려야 끊으시니.
그것또한 늘 말씀드려도 똑같은 상황 반복이라.
어떨때는 짜증을 냅니다. 알아서 알겠다 나중에 통화하자 씩씩하게 말해주시면 좋겠다고
제가 끊자고 말하게 되면 힘없이 알겠다 하시니
마음에 걸린다고... 제발 씩씩하게 먼저 알았다 하셨음 좋겠다고.
이러다 나중에 엄마돌아가시면 내 마음이 죄책감에 살게 될 것 같아.
항상 숨들여 마시고 전화를 걸거나 받습니다.
나이도 많으신데 혼자 사셔서 제가 전화 자주 해요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밤
총 5번정도 하나봐요
은근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꼭 해요
지난주 수요일 전화하고 제가 여행다녀와서 , 아침 부터 전화 드리는데 안받으셔서 걱정 중이예요ㆍ비가 많이와서 운전해 가기도 부담스럽고‥
차라리 매일 연락드리고 안부인사 하는게 내 맘이 편하겠다 싶네요ㆍ혼자 사신지 일년이신데 걱정입니다ㆍ
저도 애들 어려서 바쁜데 전화도 힘들다 했었는데‥
이젠 하루 5분은 우리 엄마 위해 쓸 수 있겠다 싶어요ㆍ
저도 원글님처럼 엄마가 좀 바빠서
한달에 1~2번 친정가는게 목빼고 안기다리셨음 좋겠고
전화통화 일주일에 두세번 하면 항상 축쳐진 목소리로 언제오냐고 물으시고
하는게 정말 귀찮고 싫었었는데요
지금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신지 6개월이 넘어가요
저도 못알아보세요.
엄마 한테 그런맘 가졌던거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릅니다.
내일이면 엄마가 안계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통화도 자주, 방문도 자주..
하루에 몇 분 엄마를 위해 쓰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맘으로 해야지
하는데 자꾸 무너지네요
부모님 다 계셔서 저는 그런 불안감은 없어요
엄마가 전화가 유일한 낙이라 해드리는데
집에 있는 저에게 유일하게 모든 이야기를 다 푸시니
숨이 막히네요
친정이 멀어서 잘 못가서 그런가.. 출근때... 퇴근때... 전화하네요...
좀 많이 하긴 하는 편이구요~
엄마 연세 드시고 혼자 사시기 때문에 제가 하루에 한번 정도 전화 드려요.
헐. 댓글 놀라요;;; 용건 있을 때만 하는데...전 한 2-3주에 한번;;
저는 전화 않해요... 아빠가 가끔 카톡 하면 거기에만 대답하구요... 엄마랑 할말이 없네요..
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인데...
시댁이고 친정이고..
좀더 자주해야하려나요.
근데...댓글보니 부모님이 홀로 계시는분들이라면 자주해보긴해야할것 같네요. 어디아프시기라도 할까봐요.
한달에 한번 정도 해요. 시댁은 일년에 2번 정도..
딱히 용건도 업고 두분다 바쁘시기도 하고요.
헐 다들대단하시네요 전 석달에 한번쯤 하는데요 자랄때도 전화잘안하셨어요 워킹맘이었고 어디 여행가셔도 어린애들
걱정도안하고 잘놀러다니고 본인이 일순위인양반이고 칠십에도 매일같이 나다니시거든요 집에있는걸싫어하셔서요 성정이그러니 자식들 간섭안하고 우리도 안하구요 혼자 사십니다 원글님은 숨막힐듯 힘드실거같아요 사는게바쁘고힘드니 통화좀 줄이자고 건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