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자상한 이기주의자
자궁 떼어 낸다고 우는 아내한테 필요없는 것 떼어내는게 무슨 일이냐고
그러네요.
조용하고 자상한 이기주의자
자궁 떼어 낸다고 우는 아내한테 필요없는 것 떼어내는게 무슨 일이냐고
그러네요.
워낙 천박한 와이프에게 하대하듯 말하는 강석우가 일조한 것은 있겠죠...
드라마 말씀하시는거죠?
둘다 서로 잘못이고 진즉에 이혼하고 각자 삶을 살았어야 하는데 어거지로 참고 오래산 결과라고 봐요.
부부 사이 좋던데?? @@
그런소리 듣게도 하잖아요
처신을 잘하면 남편도 함부로 안하죠
드라마 안보는 사람은 내용을 모르니 실제얘긴가 뭔가 싶은데 드라마내용이라고 제목이나 내용에 써주시는게 좋겠어요
드라마 내용이면 드라마라고 써주시지 순간 당황했네요
어제 송옥숙 울고 불고 난리 치는 게 전 더 이해가 안 가던데요
아들 장가도 보내고 이제 곧 할머니 될 사람이
자궁에 문제가 있어 적출한다는데 허전하고 속상할 순 있죠
근데 그게 아들 며느리 앞에서
여자로서 끝났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게
딱 철딱서니 없고 천박한 극중 송옥숙 캐릭터답더군요
강석우가 한 말이 틀린 말은 아니죠
애정없는 캐릭터잖아요..
강석우 개룡남이라고 없는시댁 무시하는 발언 평소에 많이 했다고 강석우가 그랬어요.게다 송옥숙 돈만있지 무식하고..여러모로 정떨어지면서 그런상황까지간거죠.전 송옥숙이더이상해요..자기보담 더 젊은사람도 자궁적출하는데..
저도 어제보면서 위에 공감님이랑 꼭 같은 생각을 했네요~
40에 근종때문에 별 거리낌 없이 자궁절제하고 10년이상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제 드라마 보다가 짜증나서 채널 돌렸어요.